서울시는 4월 18일부터 11월 15일까지 청계광장, 여의도 등 6곳에서 ‘2023년 농부의 시장’을 개장한다.
서울시가 4월 18일부터 11월 15일까지 청계광장, 뚝섬한강공원, 여의도 신영증권 앞, 만리동광장, 두타몰광장, 마포구 DMC 6개소에서 전국 60여개 시·군 100여 농가가 참여하는 ‘농부의 시장’을 개장한다.
농부의 시장은 각 지자체에서 엄선한 우수 농산물을 시중가 대비 최대 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로 올해 첫 개장은 4월 18일, 청계광장에서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2023년 농부의 시장 일정 및 장소
2023년 농부의 시장 일정 및 장소구 분일 정4월5월6월9월10월11월
1 | 만리동광장 | (첫번째 화,수) | - | 2, 3 | 6, 7 | 5, 6 | 3, 4 | 7, 8 |
2 | 두타몰광장 | (첫번째 금,토) | - | 5, 6 | 2, 3 | 1, 2 | 6, 7 | 3, 4 |
3 | 마포구DMC | (두번째 화,수) | - | 9, 10 | 13, 14 | 12, 13 | 10, 11 | 14, 15 |
4 | 청계광장 | (세번째 화,수) | 18, 19 | 16, 17 | 20, 21 | 19, 20 | 17, 18 | - |
5 | 여의도 신영증권 앞 | (네번째 화,수) | 25, 26 | 23, 24 | 27, 28 | 26, 27 | 24, 25 | - |
6 | 뚝섬한강공원 | (네번째 토,일) | 22, 23 | 27, 28 | 24, 25 | 23, 24 | 28, 29 | - |
※ 운영장소 및 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2023년 농부의 시장 6개소 운영개요
특히 올해는 ‘6色서울’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운영장소를 6개소로 확대해 다양한 기획전과 문화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직거래장터의 장소별 일정, 참여농가 등 자세한 사항은 ‘농부의 시장’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상훈 서울시 행정국장은 “서울시는 지역과 상생하는 차원에서 직거래장터 등 다양한 사업을 해오고 있다”면서 “전국의 지자체가 엄선한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시민들이 저렴하게 만날 수 있도록 마련한 장터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농부의 시장 SNS, 대외협력과 02-2133-6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