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지지자들은 분명히 2년간은 조용할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음바페의 계약은 앞으로 몇 달 안에 다시 뜨거운 주제가 될 위험이 있다.
지난 5월 21일, 음바페는 '2025' 번호가 쓰인 유니폼을 자랑스럽게 착용했다. 서명된 계약은 실제로 2년밖에 되지 않고 3년은 선택 사항이다.
클럽의 단독 의지로 발동할 수 없으므로 통제할 수 없다. 내부 소식통은 '작년은 음바페의 재량이다."라고 확인했다.
파리는 음바페를 중심으로 2년간 평화를 누리길 희망했다. 그러나 내년 여름부터 이 문제를 다시 고려해야 하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한편, 음바페의 2년 계약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다. 계약 기간은 협상 초기부터 항상 걸림돌이었다. 파리는 장기 계약을 원했고 선수는 갇히지 않게 최대한 짧은 기간을 원했다.
음바페가 결정을 내렸을 때, 스포츠 프로젝트와 곧 새롭게 시작될 사이클을 통해 클럽이 매우 높은 목표를 달성하기를 원했다.
다시 말하자면 돈은 더 이상 문제가 아니다. '2년+1년' 조건은 음바페가 파리에 압박을 가할 수 있는 추가 레버를 보장한다.
이적시장 마지막 몇 주간 음바페를 완전히 만족시켰는가? 의심할 여지가 있다. 음바페 재계약 이후 부임한 루이스 캄포스는 궁극적으로 음바페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없었고 주요 선수 (레반도프스키, 슈크리니아르, 베르나르두 실바) 중 아무도 성공하지 못했다. 메시와 네이마르가 분명히 부활했지만 파리가 1년 전보다 더 무장되어 있는가?
+ 킴펨베는 재계약 가능성이 있다. 베라티, 마르퀴뇨스의 경우 재계약 협상이 이미 진전된 상황이다. (마르퀴뇨스 2027년까지 매우 근접)
라모스와 메시는 내년에 계약 만료되며 메시는 라모스와 달리 1년 연장 옵션이 있다. 이는 양 당사자 합의로 활성화될 수 있다.
루이스 캄포스는 최상의 해결책을 찾기 위해 모든 당사자와 논의할 시간을 갖길 원한다. 파리는 시즌이 시작된 이후 메시와 라모스의 활약과 프로젝트 참여에 매우 만족한다. 한편, 메시는 미래에 대한 논의는 월드컵 이후로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