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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모] 캐나다 한국인 스토리 모임
 
 
 
카페 게시글
Talk터놓고말해요(비댓X) 졸.업. 2 - 마리아 까레레~ㅎ
롬.. 추천 3 조회 1,047 14.02.27 13:12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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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2.27 13:25

    첫댓글 정말 과거여행 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 깨알같은 사진들도 그렇구요 ㅋㅋㅋㅋ 밀리언 달라 립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졌어요 ^^

  • 작성자 14.02.28 14:19

    옛추억은 항상 재미난것 같아요. 님의 댓글에 덩달아 신납니다 ^^* 고마워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2.28 14:24

    중고등학교 시절은 누구든지 재미난 추억도 많고 시간도 참 긴것처럼 느껴지잔아요?
    한국에서 중고등학교 시절 밴드부하면서 개구진 장난 말썽핀 사건들도 참 많은데 ㅎ
    30대 이후로는 재미난 사건이나 기억나는 사건들이 뜸해져요...유노? ㅋ
    제가 글을 올리는 이유중, 잠시 웃고 가시라는게 가장 큰 이유인데 웃으셨다니 기분업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2.28 14:27

    오우~ 노~~! 백마탄이 아니고 백마에깔린 입니다~ㅠ.ㅠ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2.28 15:00

    2003년에 이 제도가 없어지면서 대학입학이 비례적으로 힘들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당시 학교 다닐땐 정말 OAC란 말도 몰랐고 따라가기 바뻣어요...
    다행히 시험볼때 저에게 사전은 허락해 주었지요.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 14.02.27 14:43

    우왕 그렇게 듣고 싶어했던 옛날(?)이야기..글읽어내려가면서 함박미소...정말 언제나 읽고 또 읽어도 롬님의 글은 무슨마력을 가졌는지...점점 빠지게만드는 마술같은매력...
    어떤걸로도 바꿀수없는 멋진추억,,,넘 멋있어요,,롬님은 참 행운아같아요..그당시에 케나다에와서,,어땟든 저땟든 롬님의 세대에서는 꿈도 못꿀추억,,,넘 멋져요,,
    좋은글올려주셔서 다시한번 꾸벅 인사드립니다..항상 따뜻한이야기 ..롬님의 글보면 애국하는맘을 다시 일깨워주죠..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2.28 14:32

    이야기 보따리 아직 고3에서 진도가 안나가넹 ㅋㅋㅋ
    저도 왜 저런 추억들이 선명하게 기억에 남아있는지 잘 몰르겠네요.
    더 있는데 넘 길어서 미안하기까지....ㅎㅎㅎ

  • 14.02.28 23:05

    @롬.. 많이 해주세요,,정말 넘 재밌고 또 다른문화를 접하는느낌같아요,,그당시 시대적 배경도 마찬가지이고,,모든것이 정말 흥미진진에 또 감동까지,,
    앞으로도 많이 부탁해요,,고맙습니다..

  • 14.02.28 03:38

    어머, 이렇게 소중한 과거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 졸업앨범 정말 재밌어요 ~ ㅋ ㅋ 우리나라도 저렇게 서로 편지많이많이 써줬으면 좋겠어요 ㅎ 그런데 나팔은 언제, 어떻게 시작하시게 된거예요? 궁금해요 ~~ ㅎㅎ

  • 작성자 14.02.28 15:28

    글과 사진이 좋은 이유가 시간이 정지 된다는 점이죠. 저글들을 읽고 사진을 보고 있으면 그때 그시간으로 마음이 돌아가는.
    나팔은 한국에서 중 1때 밴드부에 기웃거리다가 잡혀 갔어요. 이해가 안가실지 모르겟지만 그당시 밴드부는 선생님들도
    못 말리는 집단이였지요. 한번 들어가면 못나오고, 매일 빳다 맞고....피멍이 터져 집에오니 엄마가 놀래서 학교에 다녀 가셨는데
    결국은 6년 계속 한거죠..나중엔 익숙해지고, 동급생 친구들 똘똘 뭉치고, 여름 합숙, 시가 행진, 패쌈...재미난 추억이 엄청 많쵸...ㅋㅋ

  • 14.02.28 04:13

    소중한 글 너무너무 잘읽고 갑니다..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

  • 작성자 14.02.28 14:43

    소중한 댓글 남겨 주셔서 제가 더욱 감사 드립니다~!
    솔직히 글을 쓰다가 문득 나이들은 롬이 와도 적합한 카페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몸이 늙은거지 마음은 저도 20대라 ㅋㅋ (저처럼 오래전에 온 사람은 올때 나이 고대로 안고 산다고 해요)
    여러분의 눈에 비추어진 저의 모습이 너무 늙어서 추한 모습이 아니기를 바래봅니다...

  • 14.02.28 10:48

    사십년전 일이 아니라, 그냥 엊그제 일처럼 생생하네요.
    친구분들이 쓴글을 보니, 마치 제가 롬님이 된것마냥 행복하네요. ^^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단어 ... 'Calculus' ...
    지존이셨군요 ^^
    학창시절 미적분은 항상 두려움의 대상이었는데 ...
    기억나는건 해석학(Analysis)의 엡실론-델타법과 정수론(Number Theory)의 C.R.T 정도네요. ㅎㅎ

    롬님 앨범사진 보니까 꼭 홍콩배우 닮았네요. ^^
    콧수염 기른 약간 통통한 이소룡 ? ... ㅎㅎ - 농담입니다.

    항상 감동적인글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2.28 14:50

    이소롬 ㅋㅋㅋ 미적분 한국에선 글케 무슨소리인지 모르고 졸렸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몃달만에 다 깨치더라구요...항상 미적분 에이스
    Locust님도 정수론까지 기억하시는거 보면 저보다 한수 위시네요 ^^
    감동보단 그냥 기억나는 대로 글을 적다보면 더욱 재미난거 같아요.
    즐거운 주말, 휴식으로 재충전 하는 주말이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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