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리즈 테론 진짜 원래 이쁜거 알지만..
이 영화에서 미의 극치를 보여주는듯한.. 완전 여신이네요..ㅋㅋ
페넬로페 크루즈도 상당히 매력적으로 나오고..
시대극이다 보니 이것저것 다 담아내려고 했는데 여의치 않았던듯 싶어요..
그래도 나름 좋아하는 스타일 영화라서 재밌게 봤는데..
다른 관객들 다들 재미없다고 욕하고 나가던..ㅡㅡ ㅋㅋ
오늘 이상하게 할아버지 할머니 관객들이 많았는데..
영화는 안보고 계속 수다떨고 큰소리로 하품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시고...
대체 왜 오신건지... 짜증났던..
암튼.. 영화 '속죄' 도 연상케 하고.. 재밌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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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보기엔 상당히 지루할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