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벌써 한여름도 아닌데 무너지는
육이가 있어요.
제주도 다녀와서 3일동애 눈도장
안찍었더니 삐진걸까요~?
아님 벌써 무름병 시작인걸까요?
하긴 올 봄엔 약도 못해줬네요~
지금이라도 약을 해줘야겠죠?
수련 6두인데 너무 아가를
들인걸까요~?
다지기ㅓ시작도 안했는데 물러서
무너지네요~
오비리데~
잎장은 괜찮은거 같은데
우르르 무너지는건 왜일까요?
반면에 언제나 짱짱함을
자랑하는 샿그릴라~
라울~열심히 다져지자~
레드파이 마직막 꽃인거 같아서~
벨루스가 25개의 꽃망울을 올려주네요~
라우이도 잘 커주고~
화장을 할줄 모르나봐요~
분칠이 영~~~
그 중에 이뻐지고 있는 먼로 3두~
핑크프리티는 이제 새꾸가 더
커지려고해요~
격하게 아끼는 펜지철화~
둥글둥글 이름처럼 까탈부리지말고
둥글게 건강하게~
새로들인 퍼프~
어느님 퍼프에 반해서~
버클리도 반 그늘에서 키워야 하나봐요.
걸이대에선 노랗게 뜨더니 베란다로
들이니 제색도 나고 잘 크네요~
아도데스가 기어이 꽃을 피우네요~
근데 몰골이 이게뭐니~
녹귀란 꽃핀거 다듬어주니
좀 깔끔해졋나요?
작년에 신나라님이 선물로 보내주신
제라 소벅하지만 처음으로 꽃을
피웠어요.
신나라님 저잘했쥬~?
전 이상하게 꽃은 잘 못키워요~
핑크장미같아요~
전 다육이 키우는것보다 화초
가꾸는게 더 어려워요.
아주 작은 화분에서도~
첫댓글 오메 벌써 물러가는애가 생겼나요?
저렇게나 이쁜수련아가씨가...
올여름 걱정이구만요 워째야쓰까?
따가운햇살에 영글고 분홍분홍 놀로리
미모짱입니다
벨루스 꽃피면 우와 얼마나예쁠까
언제봐도 눈호강하고 탐나고 부럽고
한숨이 저절로 하이고~~~
(이소리는 자신감잃은한숨소리)
아도데스는 이쁜꽃피우느라
모체가 힘들어보여요 꽃은 첨봐요
우리집도 이것저것 주문할때 칼라님이 아도데스 썹스주셨는데 신경쓰는데도 불안불안ㅎㅎ
방여사님 반가워요.
벌서부터 이렇게 무너져서 어쩐데요...
벨루스 곷피면 얼른 보여 드릴게요.
저도 기대 되거든요.다육4년차인데 안죽이고 일년 키워서
꽃보는건 처음이거든요.ㅎㅎ
아도데스는 꽃대가 마구 올라오길래 다 잘라 줬는데
이거 한송이가 끈질기게 올라와서 냅뒀어요.ㅎㅎ
근데 꽃핀 로제트는 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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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인님 오랫만이여요.저도 작년엔 무름병약을 두번 해줬더니 확실히 가는 육이들이
덜하더라구요.그런데 올해는 안해줬더니 벌써 이렇게 표가 나네요.
제라늄은 신나라님이 나눔 주신거 두개있고 또 하나는 화원에서
구입했는데 꽃은 안피고 잎만 무성해요.
이제 시작인가요!! 겁납니다... 퍼프가 에오니움 퍼프 맞을까요^^? 너무나 예쁜데 저희집 퍼프랑 너무 다르네요^^
네 이제 시작인가봐요.
퍼프가 에오니움속인지는 저도 몰라요.ㅎㅎ
조금 다져진걸 들였더니 이런 색이네요.여름만 아니면 아가사서 다지면 되는데
여른엔 잘 물러서 가니까 다져진걸 들였어요.요즘 다육이 값이
엄청 착해졌잖아요.
레드파이 다음으로 벨루스 꽃도 엄청 기대되네요~~~
벨루스는 키워본 적이 있는데 꽃이 너무 이쁘잖아요^^
대리만족이라도 실컷 해야겠어요 ㅎ
결국 떠날 아이는 붙잡아도 가더라구요 ㅠㅠ
네네 레드파이 오늘 아침까지 꽃구경 잘 했지요.
이제 벨루스가 절 기브게 해줄거 같아요.
꽃피면 보여 드릴게요.
저도 이제는 떠나는 육이들 안붙잡아요.ㅎㅎ
쿨~하게 보내야죠.
갑자기 막 더워지고 있네요!!! 준비 단디해야겠어요!!!
맞아요 에셀님..
그래도 에셀님 아이들 보면 스파르타식으로 옥상에서 단련이 되서 그런지
다들 건강해 보이더라구요.옥상에서 키우면서도 마사를 많이 쓰시나요?
@달빛바다 다육용토 에이에 간간이 마사 한 움큼 넣고 섞어서 배합하긴 해요. 바다님 말도 맞는 것이 적응되면 안전한데, 적응 못하면 쉬이 가는 것 같아요
비가 화근인지 울집도 사치철화부터 시작이네요
병걸리지 않은이상 약 안치는데 아픈애들만 뽑아서 약물에 담갔다 다시 심을려구요
파파스머프님네도 벌서 가는 육이가 있으시군요.ㅠㅠ
철화면 너무 아까우시겠어요.
다시 잘 회생하길 바래요.
저도 약을 좀 해줘야겠어요.
벨루스 꽃대가 25개 놀랍네요
꽃피면 장관이겠어요
저도 버클리 키워보고 싶었는데 반그늘에서 키우는군요 우리집이 딱이겠어요
네네 애지중지 키운 보람이 있어요.
벨루스는 꽃보려고 키우잖아요.
버클리는 저도 처음 키워보는건데 잘 크라고
걸이대로 내놨더니 힘들어 하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베란다로 들였더니 아가도 잘 나오고 색도 돌아오고
잘 크는거 같아요.
샤넬..아이고~색 곱다야..했드니 무르는 중이였어요.
2두는 살릴거 같은데..뜨거워서 걱정입니다
샤넬?아고~아까워라...
암튼 색이 곱다 싶으면 건드려 봐야겠어요.
부디 다시 잘 살아주길 바래요.샤넬...
몸색깔이 진녹색 얘들은 햇빛을 더 필요롤 하구요류는 키워보면 화상도 무릅도 심하드라구요에서 키우셔요
상대적으로 덜 무르죠
연한색깔 즉 라울같이요
요런 얘들
요런 얘들은 반응
다 경험에서 키워봐야 낭중에는 실수가 없드라구요
넘 마음 찡하게 생각지마시고 손질 잘해서 다시 한번 화이팅 하면되죠
아하~그렇군요.
아닌게 아니라 라울은 화상을 정말 잘 입더라구요.
근데 베란다로 들이면 웃자라는거 같아서요.
가는 육이들은 걍 보내줘야죠.
나 싫다고 가버리니 어쩔 수 없죠뭐.
제라꽃 넘 예뻐요 미니장미라해도 믿겠어요
육이들 여기저기 부고 소식이 들리네요
다육들 잘 살피시구요
육이들 하나같이 다 이쁜건 아실테니ᆞᆞ ^^
맞아요 이라이자님 아무 작은 장미같더라구요.
육이들이 벌서부터 무너지니 올 여름이 정말 걱정이네요.
이라이자님도 단도리 잘 하시길 바래요.
어~라 니들 벌써부터 이러면 곤란한데 ㅠ
제가 수련을 좋아해서 달빛님네 수련 나오면
항상 눈독 들이고 보는데 아까워요ㅠ
여름이님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시지요?
전 지난주 제주 다녀와서 이번주는 열근중이랍니다.
육이들이 벌써부터 무르기 시작 하네요.
여름이님도 조심하세요.
무름병인지 줄기가 시꺼먼것이..
울집 브라이언로즈 철화 한쪽이 손대니 우루루 무너져 뽑아서 잘라내고 살균제 담가뒀어요.
에구~여름나기를 어찌해야 할런지~♡
해바라기나야님네도 벌써 가는 육이들이 있군요.
우린 두개씩이나..근데 두개 다 들인지 얼마 안되는 신입이라는게
중요한거 같아요.아직 우리집 환경에 적응을 못한 탓이겠죠?
@달빛바다 제집아이도 신입이 말썽 입니다.
브라이언로즈와 몽블랑이~~-.-;;
아도데스 꽃피니 그줄기 말라 죽드라고요.
꽃대 잘 라보셩.
홍굴레님 반가워요.
아도데스 꽃핀곳은 이미 포기 했어요.
로제트가 없어져 버렸어요.
이렇게 꽃피면 없어지는 육이들이 몇가지 있더라구요.
레드파이 마지막꽃 넘이쁜거 아시죠~~~~ㅎ
벨루스 25개 꽃망울 핌 완전 이쁘겠네요.
핑크프리티도 이쁘고 물러간애도 있지만 볼때마다 넘 잘키우세요.
풀꽃향기님 반가워요 레드파이 오늘 아침에 마지막 곷 하나 피우고 있더라구요.
벨루스는 꽃이 다 피면 보여 들리게요.
아무리 애를 서도 가는 육이들은 잡을수가 없네요.
이젠 그러려니...한답니다.ㅎㅎ
제라꽃이 장미를 닮았네요~
예쁜 수련이~~!!!
땡볕이 벌써부터 아이들을~~ㅠ
기초체력이 짱짱한 달빛님 아이들이
저리되면 울집 아이들은~!!
동향인게 감사해야 되는건가요?
그래도 벨루스꽃이 대박이네요.ㅎ
이쁜 꽃들이 달빛님을 위로 많이 해주길 바랄께요.
밀필드로즈 제대로 피었네요ㅎ
수형도 좋아요~~
쭉 가을까지 꽃보다가 그때 다시 가지치기를 해요
그럼 지금보다 두배로 피어줍니다
잘 키우셨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