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평창 올림픽 유치가 확정된 상황에서 한국은 죽었다 깨어나도 정상적인 방법으로 출전이 불가능 한 상황이었죠... 3. IIHF도 개최국 자동 진출권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이었습니다. 4. 그 상황에서 아이스하키 협회에서 이 상황 타개를 위해서 막후에서 돕던 아이스하키 광팬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이 협회장으로 취임 합니다. 5. 그 후에 IIHF와의 협상을 통해 2014년까지 세계랭킹 18위 안에 들면 출전권을 주겠다는 답변을 받아 냅니다. 6. 그 후 협회에서 세계랭킹을 올리기 위해서 대대적인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이 중에는 자동 진출권 받은 후에 생긴 것도 있습니다.) 6-1 첫번째로 외국인 선수 특별 귀화로 좋은 선수를 수혈 했습니다. 6-2 거기에 유망주의 육성을 위해서 세계 정상급 리그 중 하나인 핀란드에 유망주들을 정몽원 회장의 사비(!) 로 유학을 보냅니다. 6-3 추가로 핀란드로 간 유망주들이 외국인 쿼터에 막혀서 경기 못 뛸 것을 대비해서 한국인의 외국인 쿼터에서 제외 시키는데 성공합니다. 6-4 한라그룹에서 핀란드 2부 리그 팀을 인수까지 했죠... 6-5 선수들의 원활한 군 문제 해결을 위해서 대명그룹을 끼고 상무팀 재창단 까지 성공 합니다. 7.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이 한국에서 개최한 2014 IIHF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디비전 1 그룹 A 대회에서 디비전 B로 강등을 당하자 경기력 향상을 위해서 NHL에서 스탠리 컵을 들어본 한국계 백지선(Jim Paek) 감독 및 NHL 에서 활약한 박용수(Richard Park) 코치를 모셔오게 됩니다. 8. 이런 열정을 보이자 2014년 9월에 IIHF에서 2018 평창 올림픽에 개최국 자동진출을 승인 해 주게 되었죠... 9. 그 이후에도 꾸준한 노력을 보여서 남자 대표팀은 작년 대회에서 월드 챔피언십 탑 디비전으로 (1부리그) 올라가게 되었고 여자 대표팀도 월드 챔피언십 디비전 1 그룹 B (3부리그)로 승급 하는 등 잘 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정몽원 현대가 아님?
맞아!
오.. 이런 과정이 있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