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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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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눈물한방울 내가 열병처럼 앓았던 그 애.txt
승현아 COME희열 추천 4 조회 8,424 13.03.10 23:01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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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3.10 23:03

    첫댓글 뜬금없지만 문체가 되게팬픽에서보던내가좋아하는문체야ㅠㅠ하....

  • 13.03.10 23:06

    222 나도 팬피ㄱ....ㅋㅋㅋㅋㅋ

  • 13.03.10 23:36

    333.....아련해져따...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3.10 23:09

    먼가 유아인필력느낌난다

  • 책 되게 좋아하는 분인듯??
    나도 소설같은 첫사랑 있는데 아마 난 이렇게 글로 표현해내지도 고백하는 일도 없을듯...그냥 아직은 너무 가슴이 아프다 그때 일 떠올리는게

  • 와 글진짜 잘쓴다....아련하고 애절하게 쓰인글..근데 뭔가 정갈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3.10 23:19

    난 노희경작가 생각했어ㅋㅋㅋ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인가? 그거ㅋㅋㅋㅋㅋㅋ 소설이 아니라 에세이지만ㅠㅠ

  • 13.03.10 23:08

    우와 그냥 인터넷에서 누가쓴글이야? 아니면 소설의 일부분이야.....아련하다..ㅠㅠㅠ

  • 13.03.11 13:36

    일반인!

  • 13.03.10 23:09

    아그뭐지... 그글 생각난다... 이거랑 약간 비슷한 문체인데 제목이 그애 엿나.... 아 여시에서 봤는데.... 남자애도 가난하고 여자애도 가난하고 결국 남자애 삐끼? 하다가 사고로 죽었나.... 그글 되게 먹먹했는데 ㅜㅜㅜ 다시 읽고싶은데 정확히 기억이 안나서 찾기가 어렵다 ㅜㅜㅜㅜ 이글 아는 여시있어???

  • 13.03.10 23:16

    아 그거 알아ㅠㅠㅠ나 그건줄 알고 들어왔는데 이것도 아련ㅠㅠㅠㅠㅠ

  • 13.03.10 23:17

    언니...진짜 완전 고마워 ㅜㅜㅜㅜㅜㅜ 찾고있었거든 ㅜㅜ

  • 작성자 13.03.10 23:37

    언니고마워 ㅠㅠㅠㅠㅠ 지금가서 읽었는데 너무 가슴아프다

  • 13.03.10 23:09

    아...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3.10 23:50

    난 가질수도없고 보낼수도없어 괴로워하다 결국 보냈어..ㅎㅎ 근데 아직도 힘들다 2년동안 누굴제대로 못만났어 아마 내평생 그런애같은앤 걔밖에없을거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3.10 23:17

    언니 내가 이글 찾아달라구 해서 천사여시가 댓글로 적어줫어 ㅜㅜㅜ 위에 있다 ㅜㅜ

  • 13.03.10 23:17

    사랑받지못하고 자란 사람들에게만 난다는 냄새가 뭔지 알거같다ㅋㅋㅋㅋ 뭔가묘하게달라.. 아무리 활발하고 인기많아도 알수있슴..ㅋㅋ 난왠지 피하게되던데.. 뭔가 그런애랑 나랑 둘이 합의하에 친하게 안지내는느낌? 다알면서ㅋㅋㅋ 둘이붙어있으면 별로 좋을것도없으니깐...

  • 13.03.10 23:29

    짱이다.....

  • 13.03.10 23:33

    되게슬프다. 외로운냄새

  • 작성자 13.03.10 23:38

    이런 문체 너무 좋아ㅠㅠㅠ 혹시 이런 분위기 비슷한 글 아는 여시 있으면 알려줘!!

  • 작성자 13.03.11 01:13

    고마워♥ 함 찾아서 읽어볼게

  • 13.03.10 23:39

    음..... 음... 음.......

  • 13.03.10 23:45

    ㅠㅠ 슬푸네 ㅠ

  • 13.03.10 23:56

    기억에는 영속성이 있다.. 왕공감

  • 13.03.11 00:05

    우와 외로움과 고독이 느껴져

  • 13.03.11 00:05

    이거 되게 자주 보던 글인데 누가 썼는지는 항상 아무도 모르더라. 궁금함 누군지몰라도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3.11 13:34

    오유에서봤는데 여자사람이고 이십대 초중반?이고 글아니고 미술전공하는걸로 기억함

  • 13.03.11 01:10

    난 글이 좀 음습한 것 같은뎅... 되게 회색빛 나는 글이다

  • 13.03.11 01:23

    뭔가 상실의 시대 여주 입장에서 쓴거같은 글이다..

  • 13.03.11 02:45

    진짜 냄새가 느껴지는거같아......

  • 13.03.11 02:54

    오랜만에 다시보네 이거

  • 13.03.11 09:13

    되게 아련하넹..............

  • 13.03.11 12:02

    ㅠㅠ 이런 문체 좋아 ... 실화라면 너무 먹먹하다 ..

  • 13.03.11 14:49

    또 봐도 좋다.

  • 13.03.12 05:36

    잠을 못잘 거 같다 오늘은

  • 14.04.07 13:31

    대낮인데 읽으러왔어.다 밝아보이지만 그 속에서 동류의 사람을 알아본다는 문장은 언제봐도 공감 돼.어떤 무의식적 일이 나를 나아가지못하게 붙잡는다는 것도.

  • 15.06.22 16:46

    대형 연어...먹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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