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시외부터 언급하고 다음 시내를 언급하겠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저는 타격이라고 했지 폐선이라고는 말 안했다는 점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KD 성남~이천~여주
KD 고양~성남~광주~이천~여주
시외는 생각해 보니까 요 2개가 생각나는데
성남~이천을 과감히 줄이고 성남~국도~곤지암IC~고속도로~여주가 신설될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싶고요.
그리고 이 성남~여주 버스는 후에 광주~원주 고속도로 개통으로 인해 루트 변경이 한번 더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내를 언급하자면
여주대~이천 111번, 이천~광주114번이 타격을 받을것 같은데
성남여주선이 광주 이후로는 역간 거리가 그렇게 짧은 편은 아니라고 하죠?
잘하면 얘네들은 형간전환을 함으로써 살아날 가능성도 있다고 보이네요.
그리고 오리역에서 곤지암을 이어주는 300번은 성남여주선이 광주구간 역간 거리 그렇게 길어보이지도 않고
타격 많이 받을것 같습니다.
광주에서 서울을 이어주는 500시리즈도 영향권에 포함이 되는데 얘네들은 아직 성남여주선이 서울을 가지 않기 때문에
그나마 좀 연명을 할것 같습니다만 타격을 받기는 하지않을까 싶습니다.
첫댓글 아마도 광주 이천 여주 KD차급은 좋아지겠죠...광주 여주 이천은 KD차량의 무덤(시내랑 광역)인데 특히나 여주 이천은 신차보기 정말 힘든 곳입니다..광주만 해도 17번시리즈나 독점이라도 장사잘되는 노선엔 신차가 들어가는데 비해 여주 이천은 그런거 없습니다...여주나 이천 KD차량은 개편전 흥안저리가라 할 정도로 차관리가 엉망이라서 말이죠..여담으로 의정부도 KD차량의 무덤격인데 그래도 여주 이천보다는 상황이 그나마 좋은 편입니다..
현재 공영버스 차급 좋아졌습니다.
최근에 신차도 들어가구요...
KD입장서 성남여주선은 경쟁자(?)가 생겨 이 지역은 타지역서 쓴 구형차들만 들어오기에 아마도 승객 이탈 줄일려고 차급을 좋게 할거라 봅니다...성남여주선 개통으로 동부고속의 서울-이천이나 여주도 타격받겠지만 그다지 크진 않을겁니다..수서광주선이 개통되지 않는 이상은요..
고양 ~ 여주는 타격이 없을겁니다.
2시간간격으로 있는 노선인데요...
크드 500번시리즈.. 판교역에서 성남여주선 이어지기 때문에 타격은 불가피하겠네요.. 그 500번이 강남역까지가니깐..(500-5 일반) 강남-신분당선-판교-성남여주...
시외버스는 차급개선과 운임인하하면 기존승객을 붙잡는 매리트가 생길거고 시내버스는 성남여주선의 보조격으로 운행하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