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로 성당, 25 x 25 cm
인천 연안부두근처의 수출 자동차 싣는 큰 배, 차안에서 그림. 39 x 28 cm
지난해 마지막 날, 바람이 몹시 부는 날 동대문
성공회 안에서 피아노 치는 분
경찰청 근처의 기차길을 내려다 보며, 철망에 도구 걸어 놓고 그림
동대문 사거리에서 구두 파는 아저씨
곧 헐린다는 동대문 교회 건너편의 이국적인 건물
두타 빌딩 7층에서 내려다 본 동대문 근처 풍경
두타 빌딩 7층에서 눈내리는 날 내려다 본 역사공원 풍경
공사중인 명동 성당 부속 건물
원효로 성당
인천 아트 플랫폼이라고 예전에 물류창고로 쓰이던 건물들을 멋진 문화 공간으로 변모시켰더군요.
인천 아트 플랫폼 근처에 있는 구 일본 제 58 은행 건물, 현재는 인천시 중구 외식업체관련 회사가 사용중.
처마밑에서 그리는데 지붕의 눈이 녹아 내려서 좀 힘들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추위는 말 못하고요.
어린이 대공원에 있는 연못이 얼어서 썰매장으로 바뀌어 좋은 공간이 되었습니다. 아이 어른 다 좋아하며 타더군요.
색칠은 집에서 (얼어버릴 것같아서리)
서울역 3층 푸드코트안에서 스케치. 춥지는 않았고요.
성공회에서 물칠까지 하느라, 자동차 아래 색칠은 얼었습니다. 겨울 스케치의 묘미지요.
위와 같은 날 남대문 그림. 역시나 지나가는 사람들이 격려해주는 바람에 물칠도...
서울역에서 열린 철도 파업을 중지해달라는 목사님 관계자들의 집회
운현궁의 햇살 따다한 마루에서 그림
인천 연안부두의 조망탑에서 내려다 보고 그린 그림. 실내라 좀 견딜만했어요.
조망탑에 자주 들르신다는 어르신을 그림. 춥고 외로운 노년이 공감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노모님 모시고 고기구이 현장 스케치. 어머니께서 고기를 좋아하시는지 요즘 알았습니다ㅠ ㅠ....
손님이 많아서 물칠은 집에서.
조선 일보 미술관 앞에 쉼터가 생겼더군요. 겨울에는 어딜 가도 춥지만...
성공회 내부
첫댓글 감동 그자체...
뜨거운박수 드립니다
늘 따라해보고 싶은데....
정말 멋져요..저도 따라하고 싶어요...
그림이 나이 들어 가면서 더욱 소중한 벗이 되어 주는군요.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유선생님 그림보며 열정에 박수 보냅니다.
와~~환상적입니다 가장 자유로운 세상을 보는듯 합니다
새해 복된해 되시고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감사드립니다! 신년에 하시는 일마다 대박나고, 기쁨이 넘쳤으면 좋겠습니다.
올해는 사생지에서 자주 뵙기 바라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