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장］녹산횟집

[밥도!!]

디카도 없고, 있어도 찍을줄도 모르고 ^^;;

온천예식장 바로 옆, 녹산횟집 간단히 소개코자 합니다.

아시는분은 다 아시는 횟집이라 생각이 되며

볼락 小 - 50,000원 입니다. - 3명이서 넉넉하지는 않지만 소주3병정도 까기에는 딱 좋습니다.

도다리 세꼬시 섞어 달라고 하면 섞어주는데 개인적으로 볼락이 더 맛납니다.

찌께다시 같은거 좋아하시는분은 사절이고요,  회맛의 진가를 느끼실분들은 강추입니다.

요기서 1차들 하시고, 허심청 1층 생맥주집에서 2차하시고, 나이트(아시아드)가실분 가시고, 단란가실

분 가시면 됩니다. (거의 온천장 코스로 보시면 될듯~~!)

한번 댕겨와보시면, 밥도!! 의 명예를 걸고 (ㅡ.,ㅡ) 횟집의 진가를 느끼실겁니다.

참고로, 피크타임에는 자리가 없을때가 많으니깐,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퍼진라맹]

맛과 질은 확실히 인정~ 하지만 양은 NO인정~~적게 먹는 지한테도 양은 적어요~~

[밥도!!]

5만원짜리 시켜서 3명이서 소주3병먹고도. 한쪼가리 남았었는데예~~ ^^;;

[머털도사]

이 분은 질보다 [양]입니다그려 ㅋㅋㅋㅋ

[곰비임비]

밥도야!!소주4병에 맥주한병이었다...취했나??..ㅋㅋ

[밥도!!]

회 한쪼가리 남았제?

[퍼진라맹]

아껴서 드셨지예? 마지막은 눈치 보며 아무도 못 드시고....맞지예?

[퍼진라맹]

곰비임비(원래는 곰배님배, 고려속요 '동동'의 서사에 보면 '덕은 곰배(뒤)에 바치고 복은 님배(앞)에 바치고'란 구절에서 나온 말로 합성하여 '곰배님배'가 되면 자꾸자꾸 라는 뜻으로 사용됨) -구석진 단어이고 오랜만에 보는 단어라 함 이야기했습니다.

[유리맨]

혹시, 회 한개에 쐬주 한잔씩 드신건 아닌지?? ㅎㅎ

[풍주우주]

ㅎㅎㅎ 저는 그렇게 맛있는 줄은 모르겠던데요?? 사람이 많아서 시끄럽기만 하고... 그렇다고 회가 수준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었습니다..오해마시길...

[밥도!!]

^^;; ㅋㅋㅋ

[망치가시러]

단란은 머하는 곳인가염.....처음 접하는 단어라 생소 하군요......흠...

[밥도!!]

저도 아직 한번도 안가봐서리...ㅡ.,ㅡ

[유리맨]

단란하게 1,2,3 시간 보내는곳요~ ㅋㅋ 끝나고 나면 곤드레...만드레...ㅎㅎ

[안민수]

국어사전 검색결과 (1-1 / 총1개) 국어사전 홈 단란-하다 단란-하다(團欒-)〔달-〕 [형용사][여 불규칙] 1. 썩 원만하다. 2. (가족 등 가까운 사람들이) 구순하고 즐겁다. 단란-히[부사]. 무슨 단란주점 <=== 이런 거 절대 아님. ㅋㅋㅋ

[유리맨]

회맛을 느끼고 시포요~ ㅋㅋ 예전에는 그냥 모듬회 주세요 했는데...요즘은 어종 하나만 골라서 먹습니다. 그러다 보니 조금씩 회맛을 느끼는거 같더군요. ㅎㅎ

[밥도!!]

유리맨님 옛날 분들 이랑 얼굴 함 봐야될낀데..쩝. 벙개함 해주이소. 녹산횟집 예약은 제가 하께요.ㅋㅋ

[나다운]

담에 가시면 사진도 찍어서 올려주세여...궁금하네요..

[아령]

갱남아 한잔하자...

[퍼진라맹]

철퍼덕~~

[밥도!!]

행님..언제든지 콜~~!! 입니다.

[안민수]

쫄래쫄래~~ 시부지기~~ 철퍼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