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비가와서 더욱 춥습니다,
꿈이 길진 않은데요..
꿈에 배경은 캠핑장입니다.
텐트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우리앞에 텐트 주변을 누가 서성입니다.
한동안 서성이더니 노란색 가방을 가지고 뛰어가버립니다.
너무 가까이 있었기 때문에 저는 아저씨 그거 왜 가지고 가냐고 도둑이야..... 라고 큰소리로 내질렀습니다.
흰색모자에 흰색티셔츠에 검정바지를 입은 ....남자였어요...
그리고 또 옆 텐트에서도 한 커플이 아까처럼 똑같은 노란색 가방을 훔치는것을 목격했습니다.
이커플은 흰색상의를 입고 있었구요...
그 노란색 가방은 보통 캠핑장에서 설겆이를 할때 쓰는 동그란통모양의 비닐가방인데요...
별로 값어치도 없는 설겆이 가방을 왜들 저렇게 훔쳐가나 의아해하면서 꿈에서 깼는데요...
꿈을 꾼날 캠핑장에서 야영을 하고 있긴 했는데요...
야영하면서 꿈을 꾼적은 없는데 마음이 심란하여 그런각...
해몽 좀 부탁드릴게요...
첫댓글 이런꿈은 님께서 지금 하고 있는일이 어떤일이냐 하는것에 따라 꿈해몽은 달라 지거든요
님이 하고 있는 일이 가장 중요한데 님의 하는일을 제가 모르니까 구체적 해몽은 되지 않해요
허나 좋은 꿈은 아니거든요
남이 님이 물건을 가져가는것은 그 물건의 가격을 떠나서 그런해몽인데 별로 중요한 일은 아니지만 ...
기분 나쁠정도의 트러블이 있는 그런꿈으로 보입니다
음... 저는 지금 가정주부이구요... 취업을 할까 고민중입니다.
남편은 제가 다니던 목공예학원을 좀 더 다니라고 하구요...
취업은 (미용실) 쉽지가 않네요...
오늘 아침에 올해까지는 학원엘 다니라고 남편이 그러더라구요...
그러겠다고 했는데...
그냥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편이긴 한데...
기분 나쁜 트러블이라고 하니 싸우고 하는것은 아닙니다
님이 생각하고있는 일중에 어떤 한가지를 포기 해야 하는
그런 꿈풀이 이거든요
허니 님의 자의적으로 하지 않는게 아니고 주변의 상황이 그렇게 된다는
꿈풀이 입니다
님이 자그마한 바램을 포기해야 하는 이루워 지지않는 그런 꿈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