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준 씨가 회사 대표님, 실장님과 하반기 직장 생활에 대해 의논했다.
김연준 씨와 직장 가기 전 세 가지 정도 의논 드리면 좋을 것 같다고 의논했었다.
연준 씨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어도 회사원으로서 매일 출근하는 것, 둘째 연준 씨 출근 가능한 달 별 일정 미리 의논 드리기, 셋째 앞으로 연준 씨가 어떻게 일해야 될지 세 가지 의논드리기로 했다.
김연준 씨가 큰 소리로 인사하며 들어간다.
대표님에게 다가가 말했다.
“이따가 드릴 말씀 있어요.”
“그래? 알겠어 연준아.”
업무 다 끝나고 사무실에서 대표님과 실장님 만났다.
옆에서 김연준 씨가 자신의 일로 의논 드릴 수 있도록 거들었다.
“연준 씨 출근하는 것 여쭤보기로 했잖아요.”
“출근이요. 출근 할게요.”
“출근? 아 연준이 택 붙이는 일 없을 때 쉬는 것 때매 그래?”
“네.”
김연준 씨가 현재 할 수 있는 일이 택 끼우는 일인데, 그 일이 없으면 실장님이 안내하여 출근하지 않았다. 여느 직장인이라면 할 수 있는 일만 하지 않을 것이다.
잘 하지 못하는 일도 보고 배워가는 것 아니겠는가...
그래도 실장님 생각은 하는 만큼 급여를 제공하는 것이라 왔다 갔다 힘들 것 같아 그렇다고 하셨다. 그래도 여느 직장인처럼 출근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다. 그럼 언제든지 출근해도 좋겠다는 의견도 주셨다.
“연준이가 어려운 것 하면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아요. 그래서 흥미가 떨어질까봐 그런 것도 있는데, 저희는 여기 직장 동료들이랑 연준이 기다려요. 매일 나오면 좋죠.”
“네. 감사합니다.”
“연준 씨 그리고 출근 가능한 일정 달 별로 미리 의논 드리고 싶다고 했죠?“
”네.“
”대표님, 실장님 연준 씨가 미리 작성해서 의논 드려보자고 했어요.“
”그래요. 상황에 맞게 미리 서로 의논하면 좋죠. 좋은 것 같아요.“
연준 씨 마지막으로 의논 드릴 것 있었어요.
귓속말로 김연준 씨에게 말씀 드렸다.
”앞으로 일 어떻게 해보면 좋을지 의논하기로 했잖아요.“
”네. 앞으로 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래 연준아, 제일 중요한 건 아파요, 못나와요 이런 말 하면 안돼. 회사 출근하는게 재밌으면 그게 제일 좋은거야. 재밌어?“
”네. 나오고 싶어요.“
”그래 계속 그러면 됐어. 너무 무리하지 말고 잘 다녀보자.“
”네.“
스트레스 받지 말고, 무리하지 말고 잘 다녀보자고 하셨다.
김연준 씨도 미리 준비 한 의견 전달 드렸다. 그렇게 의논하며 직장 생활 잘해보자고 했다.
2024년 7월 17일 수요일, 문승훈
김연준 씨와 직장 사장님, 동료들과 직장 복지를 이루고 더불어 살 길 기대합니다. 강동훈
연준 씨와 대표님이 의논하게 잘 주선하고 거들었네요.
이렇게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직장 복지를 이루게, 당사자와 지역사회에 묻고 의논하여 부탁하며 일을 이루어가니 고맙습니다. 더숨
첫댓글 직장인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들을 찾아 의논하니 감사합니다.
연준 씨의 직장 생활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