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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조선사 연구회
 
 
 
카페 게시글
역사토론방(출처있는글) 월지족月支族의 서천西遷은 조작이다.
현상태 추천 0 조회 511 08.10.12 08:27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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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0.12 10:26

    첫댓글 대단합니다. 그리고 한발짝 더 나가 봅시다. 위 지도의 파르티아, 박트리아, 마우리아를 합했던 진제국의 진시황이BC 221년 나머지 스키타이 중국을 다 통일합니다. BC 206년 한고조 유방이 함양에 들어가 진을 멸합니다. BC 202년 항우를 패퇴시키고 한왕조를 성립시킵니다. 당시의 문명권 전체를 아우르는 것입니다. 이 한제국을 서안 이동으로 옮겨 조작하고, 흉노와 구려를 조작합니다. 이 세가지가 다 HAN(HUN) KOREA입니다. 이 시기의 이 문맥에서 흉노와 구려가 조작된 것입니다. 이 시기(BC 3C 말)의 월지도 조작됩니다. 장건이 BC138년 이 대하(사기 대원전)로 사신으로 옵니다. 이게 말이나 됩니까? 가설 삼아 공부해 볼만하지요. 감사

  • 작성자 08.10.12 10:57

    장건전은 거짓말이 확실합니다. 이글을 쓰면서 느꼈던 점은 25사는 다 조작이다, 처음부터 다시 써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08.10.12 11:07

    대월지를 설명하는 도입부에서 'BC 3세기' 흉노에 밀려 서천을 하였다는 기록으로 시작하십니다... 위에서는 그 유역을 아무다르여강이라고 설명을 하셨는데, 원본의 강이름도 동일한 지요?... 보통 흉노가 나온다면, 중앙아시아 서쪽지역으로 바라보아야 하는 것이 기본이 아닌지요?...

  • 08.10.12 11:10

    만약 모든 역사기록드링 중앙아시아에서 일어난 사건이라면, 구지, 이동이라는 표현을 쓸 필요가 있었을까요?... 당시는 유목시기입니다. 상대적으로 이동이 손쉬우며, 강력한 세력에 의해 근거지가 쉽게 옮겨 질 수 있는 시기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명적인 접근은 유목에서 도시화로 변경된 고려이후의 접근에 타당성이 있다고 사료됩니다..

  • 08.10.12 11:14

    특정의 주장이 절대 바뀌지 말아야 할 '신념'이 되었기에, 모든 사서의 기록이 조작으로 가는 것입니다. 조작이라는 말은 상당히 심각한 단어이고, 최후의 순간에 주장할 수 있는 민감한 사항입니다.

  • 작성자 08.10.12 14:45

    제가 인용한 부분은 현재의 통설입니다. 그것을 비판한 것입니다.

  • 08.10.12 11:18

    조선과 고려의 역사가 동쪽으로 이동된 역사라면, 대월지 국의 역사도 동쪽으로 이동된 역사일 수 있을음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장건과 당나라도 마찬가지 입니다...

  • 08.10.12 11:23

    만약 동이와 대월지가 서로 상반의 관계에 있는 집단이라면, 상대적으로 이집단이 위치해야하는 곳은 동이의 반대쪽인 적어도 흑해와 그 왼쪽이 되어야 하는 것 아닐까요?...

  • 08.10.12 11:41

    부디! 정착을 하여 성을 쌓으려고 하지 마시고, 지속적으로 창의적, 창조적 접근을 하시어, 가려진 역사의 진실에 도달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았으면 합니다. 자칫하면, 대조연이 현재까지 이루어놓은 많은 발견이 하나의 잘못된 가설로 인해, 외면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08.10.12 14:49

    맞습니다. 사람은 이동을 합니다. 당시가 유목사회만은 아니었습니다. 그렇게 혼동하도록 역사를 조작했고, 스키타이를 야만으로 만들었습니다. 또한 유목에서 문명을 받아들여 정착생활로 변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 입니다. 왜냐하면,인간은 나약한 존재이니까요. 그래서 조선이 신라이후 부터 썩어 들어가기 시작하여, 결국 조선이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너무나 정착만 강조했으니까요. 그 이전은 유목과 , 정착을 잘 조합하여 나라를 다스립니다. 그 중심에 황제가 있습니다. 덕이 있는 군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과유불급이라고, 넘쳐도 안되고, 모자라도 안됩니다. 유목민족만 강하고 좋다고 할 수 없고, 정착이 또 더 좋다

  • 08.10.12 15:00

    고려의 행정구역을 보더라도, 개경을 제외한 기타지역은 상설행정구역이 아니라, 안찰사가 파견되는 비정착적 행적구역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 것이 조선으로 오면서, 정착적 제도로 발전하는 것입니다. 삼국과 그전의 시대에는 유목의 시대입니다. 그 사이에 도시가 있는 것입니다... 역사의 흐름속에서, 사회의 발전과정이, 우리들의 해석에 반영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 작성자 08.10.12 15:02

    신라, 고려에서 조금씩 모순이 나타나고 조선에서 결정적으로 정착을 강조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신라는 천하를 통일했습니다. 그래서 안주하는 것입니다. 물이 고이면 썩게 되있습니다.

  • 08.10.12 15:19

    바로 그렇습니다. 유목적 색을 잃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전투력은 유목력이 강해야 극대화 되는 것이죠...

  • 작성자 08.10.12 14:51

    할 수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양자가 조화를 이룰 때에 그 것이 톱니바퀴처럼 잘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태극의 원리이고, 새상의 이치라고 생각하기에 이러한 주장을 하는 것이고, 끝까지 진실에 도달할 때까지 긴장 늦추지 말라는 그말 새겨 듣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08.10.12 15:00

    유목(고대삼국)->과도(고려)->정착(조선)->현대(디지털유목)으로 변화되는 것이 진정한 태극의 이론이 아닐까요?... 하나는 음과 양으로 구성되어있고, 또 그 음과 양 각각에도 음과 양이 있습니다. 전체적인 구도의 태극의 법칙은 '유목'에서 -> '정착'을 거쳐->다시 '디지털 유목'으로 흘러가는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 작성자 08.10.12 15:06

    동의 합니다. 그것을 잘 아시는 분께서 왜 혼란을 느끼시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한헌석 칼럼을 저는 맹신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에 동의 하는 것 뿐입니다. 다시 한번 보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제 찾기 시작했는데 증거를 제시하라고 하시는 것은 저같은 무지랭이에게는 벅찬일입니다. 시간을 두고 계속하여 관심가져주시고, 비평하여 주십시오

  • 08.10.12 15:34

    문제는 '대조명'과 '고구려/당조'가 가지고 있습니다. 과연 우리나라의 역사로 볼 수 있는 사건이 어디까지인가를 규명해야 본 내용이 풀려집니다... 이민족의 역사가 우리민족 역사의 중심이 될 수는 없습니다.....

  • 작성자 08.10.12 15:47

    이민족은 없습니다. 현 중국대륙에 있는 역사도 조선의 역사입니다. 내것 니것이 없습니다. 과거에 오랑캐 였던 사람도 중원으로 들어가 황족이 되고 이것이 세월의 흐름에 따라 반복이 된 것 뿐입니다. 고려,조선이라는 개념의 상당히 광의의 개념입니다.

  • 작성자 08.10.12 15:49

    한, 중, 일을 다른 민족으로 분리시키는게 역사조작세력들의 목표였습니다. 이이제이 방법을 써서 아직까지도 통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중일 아니 아시아 유럽은 모두 같은 역사 틀 안에서 있는 것인데 이것을 현대국가와 민족개념을 도입하여 갈기 갈기 찢어 놓은 것입니다.

  • 08.10.12 15:57

    이민족은 존재합니다. 서구에서 그린 타타르의 그림에서도 여진복장의 서양인이 등장합니다...

  • 08.10.12 15:58

    아시아인이 이민족이라는 이야기 아닙니다.. 아시아인이 이민족성이 나타납니까?... 이민족이라는 것은 Western을 뜻합니다...

  • 08.10.12 16:25

    민족개념은 서양이 19세기에 만든 것입니다. 이민족이라기 보다 서로 황제가 되려 했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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