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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자유 게시판 픽업일정 조정으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문제점들
프림 추천 5 조회 816 24.07.02 07:31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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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2 07:42

    첫댓글 건의.. 추천 버튼좀...
    추천 눌러주고 싶다 ㅜ

  • 작성자 24.07.02 09:19

    추천이 있든 없든 감사드립니다.

  • 24.07.02 07:53

    동의합니다. 단기 매출에 혹해서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지 말아주세요... 무소중과금러들 뿐만 아니라 핵과금러분들도 다들 버겁다고 느끼시는데 잘 생각해주세요 철희님

  • 작성자 24.07.02 09:20

    유저들을 버리는 결정이 되는 느낌이라 속상한 마음이네요. 물론 돈도 아까울 것 같고..

  • 24.07.02 08:05

    동의합니다.
    저도 추천하기 누르고 싶어요...!
    이번 천악혼 픽업일정과 주기가 너무 맵고 무서워요...!
    여태처럼 분기별 1명 정도면 과금해보겠는데 분기별2명에 저는 10월 리젤까지 해야해서 천악혼 3명 도저히 과금할 엄두가 안납니다...!ㄷㄷ
    프림님의 이 글에 정말 공감하고 추천합니다~!

  • 작성자 24.07.02 09:22

    특히나 복각픽업까지 하셔야 하는 분들은 부담이 더욱 가중되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신규유저가 씨가 마를지도요.

  • 24.07.02 08:07

    분명 변경될겁니다.
    이대로는 말도 안됩니다. 이건 나인아크가 아니에요.

  • 작성자 24.07.02 09:24

    게임 회사는 안 믿고 있었지만 에버소울에는 애정이 있습니다. 좀 더 오래 할 수 있기만을 바랍니다.

  • 24.07.02 08:17

    너무나도 공감합니다...아이고 허리야...

  • 작성자 24.07.02 09:24

    삭신이 쑤시네요..

  • 좋은 건의글 감사합니다. PD님이 이 글을 보시고 픽업 일정 조정을 잘 해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 작성자 24.07.02 09:25

    안 되면 게시판에서 합심해서 눕기 시전해야 되는 부분이죠..

  • 24.07.02 09:42

    좋은 글이네요
    저같은 경우는 워낙 질러놓은것도 많고 준비되어있는게 많아서 저런 픽업일정이여도 저는 다 뽑고도 버티는게 가능한데
    다수의 유저가 못버티고 접으면 저도 의미가 없어지기때문에 픽업이 좀 완화가 되길 바라는입장입니다
    진짜 꼭 들어줬으면하네요 ㅜㅠ

  • 작성자 24.07.02 10:01

    좋은 답글 감사드립니다.
    결국 경쟁과 상생의 의미로 봤을 때도 많은 이들이 함께 가는 것이 경쟁의 재미도, 게임의 수명도, 스테디셀러로서의 매출도 더 좋은 결과를 낳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오죽하면 픽업 일정이 처음 공개되고 든 생각이 '얘들이 서비스 종료를 준비하나?'였으니까요.

  • 24.07.02 10:35

    공감합니다.
    그래서 추천 눌려드렸습니다.

  • 작성자 24.07.02 10:57

    추천 감사드립니다.

  • 24.07.02 12:30

    공감합니다. 부디 현재 올라오는 유저들의 문의 글들을 보고 현재의 어느 상황에 처에있는지 깨달고 게임사와 유저간에 원만한 관계로 조정하였으면 바람입니다.

    또한

    유저 눈으로 봤을 때
    현재 라인업을 보고도 이건 기존유저와 신규유저 어느층에 고려하지않고 게임사의 오로지 욕심으로 한 행동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라인업-
    라리마 (천악)
    시그리드 (조직보스)
    오닉스 (흑막)
    린지 (타나토스) (혼돈)유물로 보아 극딜캐 예상.
    클디,이브 복각,리젤 복각.

    부디 원활한 조정으로 게임사와 유저간에 고증과갈등을 해결했으면 바람이고, 플레이 하던 유저로써 좀 더 시야를 길게보고 게임이 잘 되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7.02 10:56

    욕심이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많은 유저들이 통상 픽업을 포기한다면 게임사에게도 결국 이득이 되는 부분이 상쇄되거나 사라지는, 아니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 것입니다.

    기존 유저들도 부담스러워진 와중에 복각 픽업까지 하셔야 하는 분들은 부담이 너무 커지죠. 부디 원만한 사이클 조정이 있길 바랄 뿐입니다.

  • 24.07.03 00:14

    근데 이 글의 전제 조건은 이 게임이 PVP 중심의 실시간 대전이 엔드 컨텐츠 게임이라는 거 아님?
    이 논리 딱 실시간 아레나 있는 에픽세븐에서 여기의 천악, 혼돈인 월광 5성 픽업 때 나오던 논리인데.
    거기는 실시간 아레나라는 PVP 중심의 게임이고 그걸로 국제 대회까지 여니 그럴 수 있는데 사실 상 싱글 게임인 여기에서 그렇게 까지 심각한 문제인지 의문입니다.

  • 작성자 24.07.03 07:04

    우선, Redus 님의 의견에 존중을 표합니다.

    하지만 위에 언급했듯이 경쟁이라는 문제가 있는 한, 천악혼은 길드전이 있는 한, 사실상 필수 캐릭에 가깝고 그로 인해 많은 분들이 통상정령을 포기하시게 되죠. 그리고 에픽세븐의 월광 픽업을 예시로 들었는데, 이 문제의 원인은 강한 정령을 출시한다가 아니라 강한 정령을 '자주' 출시한다는 게 원인입니다.

    하지만 다음 문제에 비하면 위의 것은 큰 문제가 아닐수도 있습니다. 게임 하는 유저의 기분과 박탈감입니다.
    사실상 싱글 게임이라고 하셨는데, 싱글 게임이라고 하기에도 이미 비중은 적지만 아레나가 존재하고, 길드전이나 악령토벌 같은 경쟁이 존재합니다.

    그렇다고 최상위권을 유지해온 유저들만 불만이겠냐? 아닙니다.
    원래 그 방식을 해왔고 그걸 유저들이 받아들여왔던 거면 그렇게 하면 되지만, 갑자기 픽업 일정이 두배로 앞당겨진 건 누가봐도 그들이 원하는게 돈이다. 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게임사가 돈을 원하는 건 당연하겠죠. 하지만 이렇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어떤 도움도 되지 않는 결정, 유저들을 단지 지갑으로 본 것 같은 결정. 그 결정 자체가 유저들을 분노케 하는 것입니다.

  • 작성자 24.07.03 07:04

    @프림 글에서 언급되었듯이 새로 시작하는 분들께는 하나의 큰 벽이 더 생기는 것이구요.

    마지막으로 저는 이 결정을 보며 게임을 섭종 하려고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천년만년 에버소울이 서비스 될 수는 없겠죠. 게임사도 돈이 되는 결정을 해야 하구요.

    다만, 애정을 가진 유저의 입장으로서, 남은 사람들이 떠나지 않길 바라는 입장으로서, 유저들을 위한 결정을 해주길 바라는 마음이 잘못된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돈을 더 써야 할 필요가 있다면 더 쓰면 됩니다. 하지만 그 전에 내 친구, 길드원들이 떠나가는데 나 혼자서 돈 써가며 버틸 수 있겠나요?

    경쟁도 항상 승리하고 돈도 충분하실 최상위권 유저들이 가진 불만은 그런 데서 나옵니다.

    당장 일반 유저들은 지갑사정이나 게임사의 의도 같은 부분에서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구요. 또, 그런 부분에서 떠나게 될 유저들이 안타까운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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