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dmitory.com/issue/171503675
단지증이라고도 하는데 유전에 의한거고 수술도 있다고함. 배우 박신혜도 단지증으로 스트레스 심해서 수술생각도 했었대
보통 엄지손톱이 유독 엄청 짧아서 대부분 여자들은 손톱 엄청 기르고 관리하는 사람 많은듯 ㅠ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불암쓰를 좋아하세요??
우리 친가쪽이 전부 이 유전자가 쎔. 엄마가 나 낳자마자 엄지손톱부터 확인했대.
어릴때 제로게임 못함 ㅠㅠ 나 그거 한번도 안해봤어..
나도 어릴때 콤플렉스였는데 지금은 머 그러려니!
와 저 손톱보고 손에 발톱달린거 같다고 하는 사람들 많나보네 위에 댓글보니까..진짜 자기가 들었을 때 기문 좆같을만한 말은 안하면 안되는건가ㅋㅋㅋㅋ자기는 웃겨서 한 말이겠지만 당사자는 평생 마음에 담고 사는 말이네..그 말 한 사람들은 다 잊었을텐데
부자되는 손톱이라고 들었는데!!
나... 중고딩때 맨날 놀림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손톱이 부지런하다고 들었는뎅
몇년전까지 진짜 스트레스 존나 받았어 네일아트도 안했는데 해봤자 존나 몬생긴 손톱이라.. 근데 지금은 20년을 넘게 싫어했지만 수술도 안할건데 뭐.. 싫어해서 뭐해 내손톱인데 그냥 귀여워할래ㅋㅋㅋ 맘바꼈어 내손톱인데 내가 좋아해야지~ 가끔 손톱 왜그러냐며 무례한 사람있긴한데 그냥 내손톱귀엽지않냐고 넘어감~~~
이게 유독 짧으니까 피아노 치거나 고무장갑끼거나 할 때 불편함.. 그리고 손이 특정되는 느낌이라 엄지나오게 절대 사진 안찍음..
나도 저 엄지인데 그러려니 ~~~ㅋㅋㅋ
입시 때는 진짜 스트레스 받았는데 이제는 타분야로 와서 그냥저냥 살고 있어
나 이래서 진짜 싫어...나도 다른 사람 엄지를 안 보고 살아서 다 나같이 생긴 줄 알았는데 사람들이 하도 나보고 뭐라해서 알았어... 데싱디바도 내 엄지의 절반 크기 ㅋㅋㅋㅋㅋ 에휴...
미적 재능있는 손톱이라 들었는데
놀리는 사람 없다고 느꼈던 여시들은 주변에 좋은 사람들만 있나보다 흑흑나는 발가락 달렸단 소리는 너무 흔하게 들엇구 다른 손가락들은 예쁜데 엄지가 아쉽네 라는 소리 면전에서 들음..나는 내 손가락 숨길 생각이 1도 없는데 저런 사람이 많으니 주먹 쥘 때도 습관적으로 엄지를 다른손가락으로 감싸쥐어세상엔 생각보다 나쁘고 이상한 사람이 많음ㅠㅠㅠ
22 본문 사진보다 더 뭉툭한데 나도 발가락이냐는 소리듣고 그래서 존나 상처였음 ㅠㅠ
손재주 많다는 손인데~
나도 이 손인데! 손가락 타투할 때 많이 적을 수 있어서 좋아! 나 엄지에 4글자나 썼어! 흐흐
와 초딩때 내 친구 손톱이 저랬는데 왜 기억하냐면 ㅈㄴ있어보여서 부러워했어서 기억남ㅋㅋㅋㅋㅋ
울갭 한손만 저럼 엄청 뿌듯해하던데 ㅋ 재주많은 손이라고 (재주많지 않음)
엥 이게 뭐어때서?나도 이래ㅋㅋㅋ아무렇지도않든데
우리 친가쪽이 전부 이 유전자가 쎔. 엄마가 나 낳자마자 엄지손톱부터 확인했대.
어릴때 제로게임 못함 ㅠㅠ 나 그거 한번도 안해봤어..
나도 어릴때 콤플렉스였는데 지금은 머 그러려니!
와 저 손톱보고 손에 발톱달린거 같다고 하는 사람들 많나보네 위에 댓글보니까..진짜 자기가 들었을 때 기문 좆같을만한 말은 안하면 안되는건가ㅋㅋㅋㅋ자기는 웃겨서 한 말이겠지만 당사자는 평생 마음에 담고 사는 말이네..그 말 한 사람들은 다 잊었을텐데
부자되는 손톱이라고 들었는데!!
나... 중고딩때 맨날 놀림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손톱이 부지런하다고 들었는뎅
몇년전까지 진짜 스트레스 존나 받았어 네일아트도 안했는데 해봤자 존나 몬생긴 손톱이라.. 근데 지금은 20년을 넘게 싫어했지만 수술도 안할건데 뭐.. 싫어해서 뭐해 내손톱인데 그냥 귀여워할래ㅋㅋㅋ 맘바꼈어 내손톱인데 내가 좋아해야지~ 가끔 손톱 왜그러냐며 무례한 사람있긴한데 그냥 내손톱귀엽지않냐고 넘어감~~~
이게 유독 짧으니까 피아노 치거나 고무장갑끼거나 할 때 불편함.. 그리고 손이 특정되는 느낌이라 엄지나오게 절대 사진 안찍음..
나도 저 엄지인데 그러려니 ~~~ㅋㅋㅋ
입시 때는 진짜 스트레스 받았는데 이제는 타분야로 와서 그냥저냥 살고 있어
나 이래서 진짜 싫어...나도 다른 사람 엄지를 안 보고 살아서 다 나같이 생긴 줄 알았는데 사람들이 하도 나보고 뭐라해서 알았어... 데싱디바도 내 엄지의 절반 크기 ㅋㅋㅋㅋㅋ 에휴...
미적 재능있는 손톱이라 들었는데
놀리는 사람 없다고 느꼈던 여시들은 주변에 좋은 사람들만 있나보다 흑흑
나는 발가락 달렸단 소리는 너무 흔하게 들엇구 다른 손가락들은 예쁜데 엄지가 아쉽네 라는 소리 면전에서 들음..
나는 내 손가락 숨길 생각이 1도 없는데 저런 사람이 많으니 주먹 쥘 때도 습관적으로 엄지를 다른손가락으로 감싸쥐어
세상엔 생각보다 나쁘고 이상한 사람이 많음ㅠㅠㅠ
22 본문 사진보다 더 뭉툭한데 나도 발가락이냐는 소리듣고 그래서 존나 상처였음 ㅠㅠ
손재주 많다는 손인데~
나도 이 손인데! 손가락 타투할 때 많이 적을 수 있어서 좋아! 나 엄지에 4글자나 썼어! 흐흐
와 초딩때 내 친구 손톱이 저랬는데 왜 기억하냐면 ㅈㄴ있어보여서 부러워했어서 기억남ㅋㅋㅋㅋㅋ
울갭 한손만 저럼 엄청 뿌듯해하던데 ㅋ 재주많은 손이라고 (재주많지 않음)
엥 이게 뭐어때서?나도 이래ㅋㅋㅋ아무렇지도않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