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연대 서청원 대표와 양정례 김노식 의원이 14일 대법원 확정 판결로 의원직을 상실하면서 친박연대는 의석수가 8석에서 5석으로 줄어들었다. 동시에 18대 국회 의원 정수도 299인에서 296인으로 감소하는 기현상이 벌어졌다. 대법원 선고 전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의원직 사퇴서나 탈당계를 내면 같은 당 후순위자에게 비례대표 의원직이 승계되지만 서 대표 등이 이를 실행에 옮기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들이 끝까지 사퇴하지 않은 이유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결백을 주장하기 위해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친박연대 전지명 대변인은 “선거자금을 빌려서 사용한 뒤 선거 이후 다 상환했고, 선관위의 자문을 받아 실행한 것인데 정치적 재판으로 실형을 받은 것”이라며 주장했다. 전 대변인은 “끝까지 결백을 밝히기 위해 비례대표 후순위 후보자들에게 양해를 구한 뒤 최종심에서 명예회복을 기다렸던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후순위 승계자들은 김혜성 윤상일씨 등 당직자 출신들이다. 전 대변인은 “총선 당시 이렇게 많은 비례대표 후보들이 당선될 줄은 예상치 못해 후순위는 대부분 당직자들로 채웠다”고 말했다.
친박연대는 18대 총선에서 ‘박근혜’ 바람을 타고 등장해 대구뿐 아니라 수도권까지 6명의 지역구 의원과 8명의 비례대표를 배출했다. 이후 지역구 의원들은 모두 한나라당에 복당했고 당에는 비례대표만 남아 있었다. 서 대표의 의원직 상실로 친박연대는 공동대표였던 이규택 대표의 단독 체제로 운영된다. 전 대변인은 “우리는 끝까지 마이웨이”라며 “재판 때문에 숨죽여 있던 당의 목소리를 이제부터라도 제대로 내겠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기사입력 2009-05-14 17:19
첫댓글 우째 이런일이,,,,의원님들 깨서 전과가 업어서리~~별을 한14개만 달아서도 무죄인대 아깝다 .쩝..
철이 갸가 그래다 믄스요 갸는 귀신 보고 잡아 가라 그래 드만 ,징그럽다 카대에 ,,글마는 귀신도 못 갈는 기라애...화 프시고,대~~~~~~~~~~한~민국 한번 하이소,,
눈물이 앞을가립니다 어케복수를해야하나 길을찿아봅시다
신영철이자가 재판을 했단말인가.
신영철두고보자
신영철 저 인간이 친박 연대 죽여서 지 살길 찿을려고 쇼했다는 느낌이네요. 응징에 댓가을 치루는날이 있을것이다
신영철 사표 안내려고 ... 서 의원님 , 반드시 좋은날 올겁니다.
서대표님.이규택님. ~ 오늘의 시련은 반듯이 달콤한 열매를 맺을거라고 확신합니다 그나마 사나이다운 기질과 의리로 우리의 주군앞의 가시덩쿨을 치워야 할텐데 영어의 몸이되시면 어떻합니까? 너무나 슬픔니다 그래도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모진시련이 왔다고 생각하시고 힘내세요
이규택 공동대표님 !! 죄송하지만 지금부터 새로 다시 "이'꽉 무십시요.저희 "박사모"가 있잖습니까...
이규택 공동대표님 !! 죄송하지만 지금부터 새로 다시 "이'꽉 무십시요.저희 "박사모"가 있잖습니까...
친박연대 힘내세요~ 그리고 화이팅~하시고 다시 일어서십시요....☆☆☆☆☆
사법부를 정치의 시녀로 만든이는 대법관을 그대로 유지하고, 정당한 선거자금으로 당선된 친박은 구속되고,, 개판이 따로 없구나. 항시 남에게 베푼(?) 것은 꼭 열배가 되어 되돌아 옴을 정녕 그대들은 모른단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