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게르만족의 룬 문자...(재수정)

[치우천]

링크 http://100.naver.com/100.php?id=56670

룬문자 [Runic alphabet]


요약
초기 게르만민족이 1세기경부터 쓰던 특수한 문자.

본문

↑ 룬문자 / 핀란드 로바니에미 악티쿰에 있는 고대문자.


룬문자의 기원에 관해서는 1세기경 게르만민족의 한 종족인 마르코만니족(族)이 도나우강 ·라인강의 상류지역에서, 그리스문자의 흐름을 받은 북부 에트루리아, 알프스지방의 문자에 접하여, 그것을 변형시킨 것이 룬문자라는 설이 유력하다. 이 문자의 사용이 가장 성했던 때는 400∼700년경이며, 14∼15세기에도 북유럽에서는 룬문자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었다. ‘Rune’은 ‘비밀’이란 뜻이며, 일찍이 게르만민족이 점술(占術)에 사용한 부호(符號)를 가리켰던 것으로 추측된다. 그 중에 수(數)를 표시하는 문자는 새로운 문자에도 들어 있다. 가장 오래 된 문자는 8문자를 한 조(組)로 하여 24문자로 되어 있었고, 영국에서는 33자, 북유럽에서는 16자로 되어 있었다. 문자 전체는 최초의 6문자, ‘ f, u, p(=th), a, r, k’를 따서 ‘futhark’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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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니하게도 나치독일이 인류에게 남긴 유일한 문화유산이 있는데..

바로 게르만 민족의 룬문자입니다.

로마제국에서 교회가 득세하여, 일신교의 시대가 되면서

다신교였던 게르만의 종교도 탄압받으면서 룬 문자도 그 모습을 감추었습니다.

나치독일이 잊혀져가는 룬 문자를 연구하여 되살려 놓았던 겁니다.

[제국의명장]

그렇죠.나치의 준군사 단체인 친위대 군복의 SS마크는 룬문자죠.

[평범한삶]

아.. 그렇구나~~ 아시는 것도 많으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