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터 룰이 바뀌어서 일어가 안되는 선수는 통역하는 사람이 없으면 참가를 못하게 합니다.
한국 선수들은 잘 적응을 하는 편이지만 일본에 온지 1~2년 밖에 안된 선수는 아직 인터뷰등이 불가능 하여 도와 주실 분을 찾습니다.
매주 다른 장소에서 시합이 있으므로 계속 할수 있는 것은 아니구요..
예를 들어
돌아오는 목요일(24일) 부터 일요일(27일) 까지 나리타 공항 근처에서 시합이 있습니다.
몇몇 선수가 통역을 구합니다.(이지우프로, 임은아 프로, 이 나리 프로)
하루 일당 15,000 엔 드린 답니다.
선수가 코스에서 시합 하는 동안 쭉 같이 계셔야 합니다.
성적이 안좋아 통역할 일이 없스면 그냥 가시면 되구요..
성적이 좋아 인터뷰를 하게 되면 통역을 해 주시면 됩니다.
식사나 교통편은 알아서 하셔야 하구요..골프장에서 만나면 됩니다.
혹시 스케줄 보시고 집과 머지 않은곳에 시합이 있고 그 주말에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한번 생각해 봐 주시기 바랍니다.
자녀가 있는 분들은 같이 오셔도 됩니다.
11월 말까지 거의 매주 시합이 있습니다
전체 스케줄은 www.lpga.or.jp 에서 토나멘트 스케줄 찾으시면 됩니다.
가능 하신분은 쪽지로 연락처와 성함, 그리고 스케줄 보시고 어느 시합에 가능 한지를 말씀해 주시면 한국 선수또는 그 선수의 매니져와 연결을 해 드리겠습니다.
첫댓글 제타님 저요! 나이가 쬐끔있어요! 쪽지 드렸습니다.
쪽지 잘 받았습니다..나이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쩝, 골프좋아하니,하면 기분전환되구 정말 좋겠는데.. 쩝.. 애가 넘어려서요...흑흑..
애기 데리고 나오셔도 전혀 상관 없는 일입니다..
제가 놀믄 딱하믄 좋은데...저 놀때 이런일 소개 시켜주시지..^^;......요즘은 일 복귀해서 잔업 무지 하고 있습니다..동경 한번 안오시나요???
저요,일당은 필요없구요 골프좀 가르쳐주시면 고맙겠슴다,
저도 쪽지 하나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