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 멀린님(http://cafe.daum.net/sisa-1/dqMu/29657)과 ekdrhf(http://cafe.daum.net/sisa-1/dqFF/3483)을 읽고
<판문점 선언> 또 위반에 위반 예약까지, 새롭게 알게 된 수차례 정계은퇴 번복,
그리고 소득주도성장, 최저임금1만원 공약 어기고 있는 문재인의 끝없는 거짓말...
과연 그의 '거짓말 신공' 경지는 어디까지 도달하였는지 궁금.
문재인과 사법연수원(12기) 동기 동문인 박홍우의 '거짓말 신공'이 '생사경'에 이르렀다는 논객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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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생사경의 고수, 박홍우 부장 판사의 금강 불체
조회 440 공감 7 비공감 0 작성일시 2008.03.01. 15:24
outc**** IP 141.223.xxx.42
젊은 시절, 혈기왕성한 시기부터 고시 급제를 위하여 신림동 고시촌에서 법(法)전을 붙잡고 수련을 닦은 자 중 특출난 이가 있었으니 이가 곧 박홍우 부장 판사이다. 무릇 반도국가인 대한민국에서 법 공부라 함은 법전으로 시작해 법전으로 끝나는 바, 주거와 학습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고시원에서 법전 수련을 실시하는 것이 그 큰 흐름이었다. 박부장판사가 특출나다 함은 그가 모든 욕망을 끊고서 젊은 시절 법전의 수련에 몰입하던 중, 본래의 목적인 법전 수련 뿐만이 아니라 온 몸에 호신강기의 기운이 함께 쌓이는 수행을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병행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원래 호신강기의 기운을 쌓는 이 수행은, 무림의 세계에서도 사바세계와 인연을 끊은 불법이 높은 노승들이 동굴 속에서 면벽수행을 통해 이루어내는 것이나, 사방이 네모난 벽으로 둘러싸인 좁은 고시원에서 온갖 욕정을 끊고 법전의 탐독에 몰두한 바 그 법전 탐독의 자세가 남보다 독하였던 박부장판사는 이를 자신도 모르게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허나 사바세계의 인간이 아무나 고시원에서 지낸다 하여 면벽수행이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기에, 박부장판사의 득술은 매우 드문 일이며 여기서 바로 그가 특출나다 하는 것이다.
박부장판사의 수련은 고시급제 이후에도 자연스레 이루어져 본인도 모르는 새에 호신강기의 단련으로 생사경의 고수가 되어 있었다. 호신강기로 몸을 단련하여 무도의 고수가 되면 생사경의 단계에서 자연스레 금강불괴의 비술을 얻게 되는데 이는 온갖 종류의 위해로 부터 몸을 보호하는 그런 것이다.
이런 중 뜻하지 않게 박부장판사의 판결에 불만을 품은 자에게 석궁으로 위해를 받게 된 것이 세간에 알려진 박부장판사 피습 건의 전말이다. 석궁으로 위해를 받은 당시 금강불괴의 신체는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비술을 발동하였다. 허나 당시 박고수에게 위해를 가한 자는 서방세계의 매수매덕수(MATHMATICS)라는 무도로 스스로를 갈고 닦은 자인데다 그 위해의 기세가 대단하였고 거기에 판결에 대한 앙심으로 독기까지 스며 있었다. 하는 수 없이 금강불괴의 신체는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생사경의 고수만이 시전할 수 있는 무아지경의 비술을 함께 발동하여 고비를 넘겼다. 이 무아지경이 발동되면 너와 나의 구분이 없어지며, 진실과 거짓의 경계가 없어지니 이 비전의 시전 당시에는 사바세계의 모든 상식이 무효가 된다. 석궁의 위해를 막은 것도 금강불괴의 신체가 석궁의 화살을 튕기었는지, 배에 꽂힌 석궁을 뽑은 것인지의 구분이 없어지는데, 무아지경이 시전될 때엔 실은 이 둘은 같은 것이다.
박부장판사도 법전 수련의 고수이기에 이것이 사바세계의 상식으론 정합적이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허나 박부장판사는 그 성질이 대나무와 같이 곧고 원리원칙의 자세가 배어있음에, 무아지경의 경지에서 자신이 겪은 바를 진실되게 그대로 진술하니 '석궁이 배에 튕김과 동시에 배에 꽂혀 자신이 스스로 이를 뽑아 육체를 보전하였다'고 한 것이다. 이를 사바세계의 무지몽매한 자들이 문제 삼으니, 어찌하랴 석궁이 배에 튕길수 있는지도 이해하지 못하는데 이는 사바세계의 대중이 박부장판사의 신체가 이미 금강불괴가 되었다는 사실조차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하니 어찌 무아지경의 상황에서 스스로를 보호해야만 했던 그 긴박한 순간에 대한 진실을 곧이곧대로 늘어놓는다 하여 그를 받아들일 수 있겠는가!
이러한 진실을 모르고 사바세계의 논리로 박부장판사를 위증이라 하는데, 만일 정말 박부장판사가 위증의 명목으로 사바세계의 처벌을 받게 된다면, 반도국가에 드물게 나타난 특출난 인물을 고통스럽게 하는 것이니 이 어찌 슬프고 딱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오 통재라, 세상이 박부장 판사의 특출남을 모르는 터에 또 한번 기인을 잃는 일이 반복되는구나! 어허, 통재라!!
출처: => 거짓말의 달인, 박홍우의 검찰 진술조서
참고: 무공의 경지 => http://tip.daum.net/openknow/62405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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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無) : 심법을 전혀 모르는 단계
2) 망아지경(忘我之境) : 명상에 빠져 스스로를 잊는 것. 무아지경이라고도 하며 우주에 퍼져있는 기를 느끼는 단계.
3) 응신입기혈(凝神入氣穴) : 하단전에 기혈을 모으는 것. 내공을 싸울 수 있는 기반을 닦는 것.
4) 옥동쌍취(玉洞雙吹) : 하단전의 기혈이 열리는 것. 내공을 싸울 수 있는 기반을 닦는 것
5) 주천화부(周天火符) : 기혈을 임독맥으로 움직이는 것. 축기의 시작.
6) 양광이현(陽光二現) : 빛 덩어리가 단전에서 인당으로 이동시키며 운기 하는 것.
7) 오룡봉성(五龍奉聖) : 다섯 용이 내단을 물어 중단전으로 이동하는 경지.
8) 일월합벽(日月合闢) : 원정은 보름달이 되고 원기는 태양이 되어 음양이 합일되 태극을 이루는 것
9) 옥예금화(玉蘂金花) : 오색영롱한 금화송이가 모란 같은 모양.
10) 오기조원(五氣朝元) : 청적흑백황의 기운 정수리로 올라간다.
11) 삼화취정(三華聚頂) : 색을 가진 꽃으로 정수리에 피어난다.
12) 적사투관(赤蛇透關) : 축기나 운기조식을 할 때, 붉은 뱀이 나타나 머리속으로 파고든다.
13) 천화난추(天花亂墜) : 앉은 곳에서 금색 연꽃이 솟아나와 하늘로 솟아오른다.
14) 반박귀진(返撲歸眞) : 평범한 사람처럼 보이는 경지. (화경, 신화경, 노화순청). 환골탈태가 일어나기도 함.
15) 반로환동(返老還童) : 다시 젊어진다.
16) 등봉조극(登峯造極) : 최고의 경지에 올라 신선의 경지로 진입한다. 현경이라고 부르는 경지. 마교-탈마의 경지
17) 좌탈입망(坐脫立亡) : 유체이탈. 앉아서도 육신과 혼백을 분리할 수 있는 경지,(승화된 분신술)
18) 허공분쇄(虛空粉碎) : 자연에 완벽하게 동화된 파천으로 어느 누구도 기척을 알아챌 수 없다고 함.
19) 등선(登仙) 신선의 경지.(=생사경:生死境), (=출신입화 : 出身入化)
* 정론직필님의 당부 관련하여 문재인 추종자들에게 당부
늘학생은 '논리없는 글' 1/2 - 1 줄만 봐도 머리에 쥐가 남.
댓글 상대 불가능하오니, 댓글 분란 일으키지 않도록....
"한국 사회에서는 분명 악의 실체가 존재하는데도 한국인들은 그것을 악이라 규정하지 않는다. 악의 정체를 제대로 규정하지 않는 한국인의 사고방식은 결과적으로 거짓말을 은폐하는 역할을 한다" - 프레드 앨퍼드(C. Fred Alford, 메릴랜드 대학 )교수의 <한국인의 심리에 관한 보고서>
싸부님 말씀 새겨 듣겠습니다.
/ 한나라당 집권해도 나라 안망한다던
고 조동아리를 주먹으로 치고 싶었는데..
/ 쬐끔 낫군.
진심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오물 뿌리지 마시고 말로만 사는 인생을 선택하지맙시다. 왜냐 그나마 국인 으로서 대답과
인정으로 선심을다해 배려를 더이상 못하겠어 하는말입니다.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