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여성 교직원 화장실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현직 교장이 전격 파면됐다(관련기사 '불법 촬영' 혐의 교장 긴급체포..."신고 말라" 회유 http://omn.kr/1vs0e). 25일,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오마이뉴스>에 "경기 안양의 공립 A초 B교장에 대해 지난 17일 징계위를 열어 파면 의결하고, 이를 24일 정식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B교장에 대한 징계 절차가 빠르게 진행된 이유에 대해 "교장 직무대리로 운영되는 A초가 빨리 안정을 되찾아야 하기 때문에 조만간 새 교장을 발령 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24일부터 B교장의 이름을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에서 삭제했다. 공무원 최고 징계인 파면을 받은 사람은 국가가 보조하는 퇴직급여와 연금을 받을 수 없다.
안양 초등학교 교장 치면 위키백과에 학교이름이랑 교장 이름다나와..미친거지..
교장실에도 설치하고, 교직원 뒷담화 듣고싶어서 설치한거라고 들은것같긴한데 음..
ㅅㅂ... 진짜 미친새끼... 여기 내 모교라 더 감정이입돼...ㅎ...
더러운
남교장 신상공개 안해?
당연히 파면해야지
이거 신상 공개 안해?? 교장이 이랬는데 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