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마녀 사랑이란마법에빠지다

소설 연재 중 . . . .   "얼음마녀 사랑이란마법에빠지다" - 비 천 / 인기짱소설 / 인터넷소설닷컴   비천_ <A href="http://cafe.daum.net/dmsthf2937">http://cafe.daum.net/dmsthf2937</A> (닉：쑝혜겨♡)   인기짱소설_ <A href="http://cafe.daum.net/inggizzang">http://cafe.daum.net/inggizzang</A> (닉：상큼야옹이♡)   인터넷소설닷컴_ <A href="http://cafe.daum.net/youllsosul">http://cafe.daum.net/youllsosul</A> (닉：쑝혜겨♡)     --------------------------------------------얼음마녀 사랑이란마법에빠지다-------------------------------------- 프롤로그 -     " 사,살려주세요 , 제발 살려주세요 . "   어둠과 고요함이 머무른 이곳에서..... 한사람의 비명소리가들려온다..   " 어쩌지....(살기-)나는 당신 죽일수밖에없는데.? "   '푸욱-'   핸드폰폴더를열어보니....-   (부재중통화 10건) 필요없는 통화따위는 지워버리는게 속편하지...-   내이름은...... 씬...... 난 전세계에서 제일가는 암살조직에 세컨을 맡고있을뿐이다....- 씬이라는 이름과 함께......- 터미네이션(termination).. 암살이란 뜻을 지니고있는.......... 우리 조직의 이름이다.....-   " 씬을 뵙습니다 . - "   " 휘원? 무슨일이지 "   " 씬, 좀 큰사건이야 . 이건 우리 애들한테 시켰다간 곤란할것같아. "   " 그래? 그걸 어째서 나한테 보고하는거지? 그건 휘원이 처리할수있는 일정도 아니야? "   " 내가 처리할수있는건이긴 한데, 그날 비슷한 시간에 나도 맡은사건이있어. 씬이 오늘 건수가 많아서   피곤하긴 하겠지만. 내일모레 건수좀 씬이 맡아줘 "   " 후후. 좋아 - 그정도 쯤은 , 휘원의 부탁이니까 . 나가봐 "   내이름이.. 유신희였던가.... 나이는 .........19살?.. 어린나이에 이런큰조직에 세컨을 맡은걸로....- 다른 암살조직에 명성쯤은 멀리떨친지 오래지....   ' 드르르르륵 - '   " 여보세요 . - "   [누나 ! ]   " 신우야 , 무슨일이야 ? "   [누나!! 지금 빨리 병원으로 와줘!! 응? 엄마가 !! . ]   " ..........유신우.그런말할꺼면.. 누나 전화끊는다.. "   [누나!! 제발!!!]   ' 뚝 - '   무슨일이 있는걸까......- 걱정이되기도하지만...- 이자리를 얻기위해... 3년동안 뼈를깎는고통속에서 이자리로 차올라왔다........   " 씬 "   " 보스 "   " 오랫만이군.. 그동안 별일은 없었겠지? "   " 별일이라기보다는.. 어쌔시네션 에서 충돌일으킨것만 제외하면... "   " 그건 , 이미 휘원이 보고했어. 그 당시에 "   " 휘원이요? "   " 그래 , 씬 . 휘원이 방금 그러던데.. 큰사건하나 맡았다고.. "   " 큰사건이래봤자, 애들이 못해서 하는것뿐입니다.. "   " 그래? 보고할거있으면 사무실로 오고. "   " 네 . - "   ' 드르르르르륵- '   " 여보세요? "   [누나!!! 지금 당장!! 한번만 와줘!! 엄마가!!엄마가..]   " 유신우! 너지금내가 한말을 뭘로들은거지?! 나에게 엄마따윈 존재하지않아!! "   [누...누나!!!!!!!]   " 너마저 내동생하기 싫은거라면!, 전화를 계속해!!!! 나도 너같은 동생따위 존재하지않다고 생각하면끝이니까! "   ' 뚝 '   엄마...무슨일이생긴거야.? 그런거야?   ' 드르르르륵- '   " 유신우! 정말 내동생하기싫은거냐!! "   [○○병원입니다 .]   " 무슨일이죠? "   [김나연 씨 따님되시는가요?]   " 그렇긴했습니다만 . "   [김나연씨가 방금 사망하셨습니다 . 장례를 치르기 위해서는 남동생분께서 혼자계시면.] [장례를 치르지못하니까 유신희 씨 께서 장례에 참석하셔야 겠는데..]   " 어느...병원이라구요.? "   [○○병원입니다.. 그럼이만..]   ' 뚝- '     ...........엄마....간거야.......? 결국........ 아빠처럼.......... 아빠처럼.... 간거지.....?   -○○병원 영안실   " 가!!! 니까짓게 뭔데!! 니까짓게 뭐라고 지금여길와!! "   신우녀석은............ 병원에 찾아온 나를 붙잡고 원망하고....   " 이게뭔지나알아!!!? 니까짓걸 끝까지 딸이라고!! 딸이라고!! 손까지 부들부들 떨면서!! 그것도 편지라고!!!   유언이라고 너한테 남기고갔어!! 엄마가!! 끝까지 너한번만 보고죽었으면 소원이없다고!!   그래서 너한테 전화 10번이나했는데!! 넌 단한번도 받아주지않았고!!   그뒤에 1번? 2번? 받아준것도!! 내가 울며불며 병원오라고해도!! 넌 오지도않았어!!   근데 니가 왜와!! "   엄마가 남기고간 편지를 조심스레.. 본다..........   <TABLE style="WIDTH: 100%" cellSpacing=1 cellPadding=1 border=1> <TBODY> <TR> <TD> 사랑하는 우리딸 신희에게.........   신희야.. 엄마야.. 엄마라고 하기도 부끄럽구나.......- 엄마가되어서 딸인 너에게 아무것도 해주지못하고.. 이렇게 떠나가게되어서 정말 미안하구나.. 너희아빠가.. 무슨죄를지었는지.. 그저 건강하기만 하던 너희아빠가.. 잠든채로 가버리고.....나는 내딴에.. 너희를 정말 잘 키우고싶은마음에.. 너에게 그렇게 모진말을 하고서는 나가겠다던 너를 붙잡지도 않았던.. 나쁜에미다...... 그후로.. 3년간 신희 니가 전화 한번 한적이없어.. 그렇게 눈물흘리며 너를 애타게 찾았지만.. 어디로 숨은건지.. 너는 보이지도 않더구나........- 지금은 이미 떠나있겠지.. 니가 이편지를 읽고있을때.. 나는 영정사진만 지키고 있겠지... 이렇게 사진만 지키고있어도.. 신희 너는 나를 끝까지 원망할지도 모르겠구나.. 맏딸인너에게 제대로 옷한벌사준적 없고.. 제대로 외식한번 시켜준적없고.. 그저 돈만 부지런히 모아보겠다고.. 너의 그 고사리같은손으로 동생 신우와 라면으로 하루세끼를 때우고.. 쌀이있을때는 밥에 김치하나만으로 배를 채웠던 너에게 미안하구나.. 정말 에미가 되어서 고기한번 제대로 먹여본적이없는 너의 얼굴을.. 영정사진으로도. 차마 볼수가 없을것같구나...- 이에미를 원망하더라도..에미는 뭐라 할말이없구나..........- 그저.. 신희가.. 이편지를읽어주는것만으로도 엄마는 행복해..- 엄마가.. 죽기전에.. 우리 딸 신희 한테 부탁 하나만 할게......- 이편지를 본건 온거니까... 신우 잘좀 챙겨주고.. 신희가... 평범한 여고생이 되었으면 좋겠어..- 엄마 마지막 부탁이야.. 들어줄수있지..? 우리딸은.. 똑똑하니까.. 신우도 잘챙겨줄꺼고, 고등학생이되더라도 항상 밝게 자랄거야..- 엄마는 우리 신희를 믿어..- 신희야..사랑한다..-   -신희에게 제대로 해준것없는 못난엄마..-</TD></TR></TBODY></TABLE>   엄마...........   " 엄마.. 아직 하늘안갔지..? 그치..? 엄마.. 미안해..-   엄마.. 나... 엄마 딸인데.. 너무 못했지..   그치.. 나 나쁜짓만 골라했어... 엄마...   미안해..(주륵-) 나 엄마말대로....-   평범한 고등학생 할게..- "   평범한고등학생을 한다는말에 움찔한 휘원...   그렇게... 3일이란시간이지나고..   -블루오피스텔   "신우야, 들어와. 여기가 앞으로 우리가 살집이야. "   " 우와~ 되게넓다!! "   이제 중3인 신우....- 하지만 내가없을동안. 엄마간병도 다하고....- 잔치레까지 모든것을... 아르바이트까지해가며 병원비를대고..- 철없는 중3들이 넘치는 세상이지만... 우리 신우만큼은 다르겠지..푸후..   " 휘원, 고마워 . - 짐도 많이 옮겨주고.. 수고많았어.. "   " 수고는 무슨.. 그나저나.. 씬, 어떻게 할꺼야.? "   " 뭐가 ? "   " 오늘 , 사건있잖아. 2시간밖에 안남았어.. "   " 휘원, 나 나갔다올테니까. 신우랑 잠깐만있어줄래? "   " 그러지뭐 , - 뒤탈안나게 조심해,씬 . "   " 항상 걱정해줘서 고마워 . -  아, 그런데 휘원도 그때 사건 있다고 하지않았나? "   "있었는데 , 어제로 날짜를 좀 당겼더라구, 그덕에 금방처리했어."   "그래, 가볼게. "   단 한방의 저격률은 99% 맞아떨어지는 내 저격률...- 오늘도 총을 챙겨 자켓옆주머니에 깊숙히 넣어둔다..   -BB빌딩   " 여기는 씬 , 옥상나와라 "   - 여기는 옥상 , 2분후면 목표물이 올라온다 .   -2분후...   - 여기는 옥상 , 목표물 등장. 저격실시.   ' 피융- '   " 여기는 씬 , 옥상나와라 "   - 여기는 옥상, 목표물 저격은 ?   " 한방......-(피식-) 뒷처리 ...깔끔히하고 연락해라... "   ....................이런게바로..암살조직..이 하는일이다...- 누군가의 말을 통해... 그사람을 ...... 총알 단 한방으로........ 없애버리는것.......-(피식-) 목표물을 한방에 보내버리지 못하면.......- 그건...... 실패겠지....(후후-)       ------------------------------------------------------------     안녕하세요 ^^!   쑝혜겨♡ 라고합니다 .   우선, 인소닷 가입만해놓고 ,. 활동을 전혀 못한(안한 <- 이 더 어울리겠지만ㅜ) 유령회원~~으흐흐;   하지만 요번에는 이소설로 인소닷에서 열쉬미 활동하겠습니다 ~♡   이쁘게봐주세요~   by.쑝혜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