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학당의 최고 청률을 찍었을때
웅이 캠핑편 !
정말 웅이의 여러면을 볼수 있었던 영원히 기억에남을 회차
생각보다 치밀하지 못했던 짐싸기 ㅋㅋ
( 양말과 속옷 몇개에 김장용 비닐 ㅎ)
아는식당과 수퍼에서 의 소탈하고 친근한 아들같은모습
가는길 모교에 들러 회상하며 .선배로서 부심을 주고
크게 피자 한턱 쏘던 모습
아니나 다를까 길치의 여지없는 모습ㅋ ( 결국 길을 돌아감)
가는길에 부산 찐친과의 시크하면서도 정이 듬뿍담긴 통화
멋드러진 트롯 한곡 발사 ( 난 지금 찾으러간다 🎵🎶)
도착해서 무거운 짐 메고 성큼성큼 걷는 모습에 심쿵
막상 텐트 칠때의 웅멍스럼이란 ㅎㅎ
마음만 쉐프였던 피 줄줄 흐르던 토마호크
무엇보다 백미는 와인 한잔한 벌건얼굴로
너의 모든 순간 을 불렀던 장면
와중에 라방도 했었으요
아 ~ 그립고
이런 모습 또 볼수 있을까 ?
첫댓글 입덕전이라 뒤늦게 본 캠핑편.. 인간 임영웅의 소탈한 모습을 볼수 있어서 좋았고,
조용한 산속에서 라방하며 노래불러준 그 분위기도 넘 좋았던 회차였어요
가끔씩 그리운 뽕학당📺
늦게 입덕하셨구만요 ㅎ
입덕후 볼거 많아서 좋으셨겠어요 ~~♡
캠핑편은
여러가지로 앓을거리가 많지요
이런 모습을 이제는 보기 어렵겠죠 ㅠㅠ
이날 라방때 신청했던 노래...
불러줬어요
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