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잉글랜드 = 영국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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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United Kingdom - U.K.)은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즈, 북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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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합쳐져서 만들어진 국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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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옛날 "소련"이 그랬죠... 러시아+우크라이나+카자흐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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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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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국기 보면 중간에 빨간 십자가 + 빗겨진(사선) 십자가 + 그 위 덧붙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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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등등... 이 네 나라의 국기가 합쳐져 있는 모양을 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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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부연 드리자면... 영국은 외교적 (공식적)으로는 한개의 국가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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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에서만은 그들이 종주국이라는 이유로 네 나라의 축구협회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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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대표팀을 구성해서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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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는 완전한 독립국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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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메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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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가 영국이자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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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영국 국기는 원래 파란바탕에 빨간색과 흰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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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와 대각선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그 국기자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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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이번 월드컵에선 국기가 틀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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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바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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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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