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미국이 다문화 사회라는 믿음을 졸곧 품어왔다. 이는 우리가 그냥 지나칠 일이 아니다. 다문화국가는 살아남을 수 없다. 건국의 아버지들이 이룩한 하나의 문화를 따르지 않으면 우리는 분열되어 다스릴 수 없는 사회로 빠져들 것이다.
다문화주의로 인해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은 증거는 우리 주위에 너무도 많다. 이를테면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뉴욕, 시카고, 보스턴, 새크라멘토와 다른 대도시들을 자세히 들여다보라. 다문화주의에 쑥밭이 된 것을 곧 알게 된다. 하지만 다문화 주의는 초. 중 . 고등학교에서 거의 우격다짐으로 교육되고 있다.
우리의 선조는 공통의 언어로 말하며 기도교라는 공통의 종교를 믿었고 공통의 가치관을 지녔다. 우리 가운데 이질적인 문화를 지닌 민족은 없었다. 그들은 미국의 국민성과 문화, 신앙을 분열시키기 위해 신중하게 꾸민 계획에 따라 그 이후에 건너왔다.
의심스러우면 언제든 토요일에 뉴욕의 동부지구나 로스앤젤레스 서부지구에 나가 주위를 둘러보라. 미국은 공통의 정치체제 아래 여러 나라가 공존하려고 발버둥치는 나라가 되었다. 이민을 받아들이는 수문이 300인 위원회 회장의 사촌인 프랭클린 루스벨트에 의해 활짝 열렸을 때 문화의 충격으로 말미암아 대혼란이 일어나고 '하나의 나라' 는 무의미한 개념이 되었다. 로마 클럽과 NATO는 상황을 더욱 악화시켰다.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은 그 이웃이 여러분 자신, 다시 말해서 여러분의 동족이라야 통하는 이상이다. 헌법을 제정한 사람들이 미래 세대를 위해 마련한 진실은 그들 자신에게만 '자명한' 것이었다. 그들은 미래의 세대가 국가에 대한 자신감을 여전히 유지할지 확신하지 못하여 이를 자세히 설명했다.
그들은 또 자신들이 선택한 진실이 더 이상 자명하지 않을 때가 오지 않을까 염려했다. 그런데 그 때가 온 것이다. 타비스톡 인간관계연구소는 헌법 제정자들이 우려했던 일이 실제로 일어났다고 확신했다. 그것은 부시와 그의 팀과 함게 왔으며 300인 위원회에 의해 신세계질서도 찾아왔다.
이는 미국에 강요된 사회적 변화가 압력을 크게 가중시켜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것이라는 하몬과 로마클럽의 말을 일부 반증하는 것이다.
타비스톡, 로마클럽, NATO 의 출현 이래 미국에서 계속된 사회적 대변동은 충격 흡수의 한계가 무시될 때까지 이어질 것이다. 국가는 개인들로 이루어지며, 개인과 마찬가지로 아무리 강하다 하더라도 변화를 흡수할 능력에는 한계가 있게 마련이다.
300인 위원회가 관리하는 언론매체는 미국이 다문화적 사회이므로 다양한 문화들을 혼합시켜도 국가 정체성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는 생각을 날마다 조장하고 있다. 다문화주의는 시대착오일 뿐이다. 세계사에서 이질적인 문화와의 충돌에도 불구하고 정체성을 그대로 유지했던 나라는 없었다.
건국의 아버지들이 기대했던 미국의 문화는 어떤 것인가? 그것은 이 땅에 찾아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나라를 세운 유럽의 개척자들이 이룩한 문화이다. 헌법의 틀을 만들었던 55명 가운데 52명이 기독교 신자였다. 이른바 다문화주의란 비밀정부가 의도한 대로 미국을 산산이 분열시키기 위한 것이다.
변화를 흡수하는 인간의 능력에는 한계가 있다는 심리적 진실은 독일 노동자 주택지에 융단 폭격을 요구한 프루덴셜 생명보험의 전략적 선제폭격에 의해 잘 입증되었다. 앞에도 설명했듯이 그 프로젝트는 프루덴셜 보험회사가 맡았는데 오늘날 독일이 이 작전 때문에 패전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프로젝트를 맡았던 많은 과학자들이 지금도 미국의 융단폭격에 참여하고 있거나 숙련된 기술을 후계자들에게 넘겨주었다.
그들이 남긴 유산은 우리가 국가로서 나아가야 할 길은 잃지는 않았지만, 독립을 선언하고 헌법을 제정한 건국의 아버지들이 원했던 방향에서는 벗어났다는 사실에서 알 수가 있다. 요컨대 우리는 역사적으로 이어온 신념과는 멀어졌다.
그 신념은 무수한 세대의 미국인들에게 한나라와 공통의 언어를 지켜나가도록 고무했으며, 그것들은 독립을 선언하고 헌법을 제정한 우리 조상들이 우리에게 남긴유산이었다. 비록 슬픈 일이긴 하지만, 진실을 찾는 모든 사람의 눈에는 우리가 길을 잃어버린 것이 분명하게 보인다.
길 잃은 국가와 개인들이 흔히 그렇듯 우리 국민들은 부시 전 대통령같은 사람과 "절대적 도덕은 없다" 는 식의 그의 '철학' 에 끌려갈 수밖에 없었다. 우리는 300인 위원회와 손을 잡고 스스로 몰락과 노예화의 길로 걸어가고 있다.
이에 심한 불안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다. 그들이 잘 알고 있다는 갖가지 음모이론들은 전체를 다 파악하고 있지는 못한것 같다. 이는 음모자들의 지배구조인 300인 위원회를 전혀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무언가 근본적으로 잘못되었다는 불안감을 느끼고 있으면서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는 사람들은 암흑을 헤매고 있다. 그들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는 미래에 바라보고만 있다. 미국의 꿈은 신기루가 되었다.
그들은 종교를 믿지만 그 믿음을 행동으로 옮기려 하지 않는다. 미국인들은 유럽인들이 겪고 행동했던 것을 그대로 따라하지 않는 한 결코 이전 상태로 되돌아갈 수가 없을 것이다. 유럽인들은 암흑시대가 한창일 대 행동에 나서서 부활 정신을 깨닫고 영광스러운 르네상스를 가져왔다.
미국을 이 지경까지 끌고 온 적들이 1980년대 미국에 반대하는 강력한 행동을 보이기로 결정하자 미국의 르네상스는 불가능하게 되었다. 적은 누구인가? 적은 정체불명의 '그들' 이 아니다. 적은 분명 300인 위원회, 로마클럽, NATO, 그와 관련된 모든 조직들, 타비스톡이 관리하는 싱크탱크와 연구소들이다.
<장기침투>
우리는 '그들' 이 누구인지 '적' 이 어떤 사람인지 잘 알고 있다. 동부 자유주의 기득권층 (Easten Liberal Establishment) 이라는 귀족 - 은행, 보험회사, 대기업, 재단, 통신 네트워크를 장악하고 있는 음모자 계층과 300인 위원회, 그들이 바로 적이다. 러시아는 적이 아니다. 적은 모스크바에 있지 않고 워싱턴에 있다.
프랑스의 공포정치, 볼셰비키 혁명, 제 1.2차 세계대전, 한국전쟁, 베트남 전쟁, 또한 로디지아, 남아프리카, 니카라과, 필리핀의 몰락을 초래했던 것은 이러한 힘이다. 미국 경제를 분열시켜 한때 사상 최대를 자랑했던 공업기반을 탈공업화한 것도 바로 이 세계비밀정부이다.
현재의 미국은 전투가 한창 벌어지고 있을 때 잠을 곯아떨어진 병사나 다름없다. 미국인들은 혼란스러울 만큼 많은 선택에 부대끼어 무기력한 나머지 잠에 빠져버렸다. 무수한 변화들 가운데서 환경이 바뀌고 저항력은 무뎌지고 무감각해져서 결국 치열한 전투 중에 그만 잠들고 말았다.
이러한 상황을 가리키는 전문용어가 있다. 소위 '장기침투성 긴장' 이라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을 장기적으로 긴장시키는 기술을 개발한 것은 타비스톡 인간관계연구소와 미국 내에 있는 그들의 보조시설, 스탠퍼드 연구소, 랜드 코페레이션, 150군데 이상의 연구소들이다.
이런 사악한 병기를 개발한 과학자인 쿠르트 레빈 박사는 여러 가지 음모이론으로 미국의 일반 애국자들을 고민하게 만들었다. 그들은 불안과 불확실성, 고립감과 공포까지 느끼면서도 아무도 '인간 이미지 변혁'이 일으킨 부패와 타락을 이해하지는 못한다.
우리는 원하지 않는 사회적. 도덕적. 경제적, 정치적 변화에 대해서는 그 정체를 알 수도 없으며 맞서 싸울 수도 없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의 폭은 사방에서 늘어나고 있다.
레빈 박사의 이름은 역사책에서 보이지 않을 것이다. 역사란 어쨌든 지배계급과 전쟁에 이긴 사람들의 관점에서 쓰여진 기록이다. 그러므로 나는 레빈의 이름을 자랑스럽게 소개한다. 전에 말했듯이 레빈은 타비스톡 연구소의 후원을 받아 하버드 심리학 클리닉과 사회조사 연구소를 설립했다. 두 조직의 목적은 그 이름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이에 생각나는 것은 1890년 7월에 통과된 화폐개혁 법안으로 악명높은 '셔먼 은(銀) 구입 법안'이다. 법안 명칭은 전혀 해롭지 않았으나 실은 그게 배후의 인물이 노린 것이었다. 이 법안을 통해 존 셔먼 (John Sherman) 상원의원은 국가를 국제 은행가들의 손에 팔아넘겼다.
전해진 바에 의하면 셔먼은 그 법안을 '읽어보지도 않고' 지지했다고 한다. 우리가 알다시피 법안의 참된 목적은 은화를 폐지하고 도둑 같은 은행가들에게 미국의 재정을 지배하는 무한한 권력을 내맡긴 것이었다. 은행가들은 미국 헌법을 짓밟고 그 권력을 부당하게 얻었다.
레빈은 타비스톡 인간관계연구소와 로마 클럽과 NATO 에 미국을 지배할 무한한 권한을 주었다. 어떤 조직이나 실체 또는 사회도 그런 권한을 가질 자격은 없다. 그들은 강탈한 권한을 사용하여, 미국 혁명의 결실을 약탈하려는 음모자들의 계획과 의도에 저항하는 국민의 의지를 무너뜨리고 단일 세계정부라는 신암흑시대로 이끌기 위해 위를 조종하고 있다.
레빈과 함께 '장기침투' 계획을 연구하는 동료로는 리처드 그로스먼 (Richard Grossman) , 에릭 트리스트 ( Eric Trist) , H. V. 딕스 (H. V Dicks), 윌리스 하몬, 찰스 앤더슨, 가너린지 ( Garner Lindsay), 리처드 프라이스 ( Richard Price), W. R. 바이온 (W. R. Bion) 등이 있다. 이러한 인물들은 저녁뉴스 시간에는 결코 나오지 않는다. 그들은 기껏해야 학술지에나 등장할 뿐이다. 그러므로 미국 시민들은 그들의 이름이나 활동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다.
제퍼슨 (Thomas Jefferson) 대통령은 언젠가 사람들이 신문을 읽고 돌아가는 정세를 안다고 생각하는 걸 딱하게 연긴다고 말한 적이 있다. 영국 수상이었던 디즈레일즈 ( Disraeli) 도 똑같이 말한다. 시대를 따라내려오면서 통치자들은 언제나 막후에서 사람들을 조종하는 일을 즐겨했다.
인간은 언제나 정복욕에 불타올랐고, 현대에는 그 불길이 더욱 뜨겁게 타오르고 있다. 그렇지 않다면 왜 비밀결사들이 필요하겠는가? 미국이 민주적 선거에서 뽑힌 사람들로 관리되는 열린 조직에 의해 통치된다면 전국 방방곡곡에 비밀단체인 프리메이슨이 왜 필요한가?
프리메이슨이 당당히 활동하면서도 어떻게 그 비밀을 잘 숨길 수 있을까? 파리의 '복면 9인조' 라 불리는 아홉 자매 로지 ( Nine Sisters Lodge) 에게 물어볼 수도 없고, 그들의 동지인 런던의 콰토르 코로나티 로지 ( Quator Coronati Lodge) 9인조에게도 그런 질문을 할 수 없다.
하지만 이들 18인은 보다 은밀한 정부인 영국 왕립국제문제연구소의 일부를 구성하고 있으며 나아가 300인 위원회를 이루고 있다.
스코티시 라이트 프리메이슨단 ( Scottish Rite of Freemasonry) 이 어떻게 존 힌클리 ( John Hinckley) 를 세뇌하여 레이건 대통령을 저격하게 할 수가 있었을까? 어떻게 몰타 기사단, 예루살렘의 성 요한 교단 (Order of St. John of Jerusalem), 원탁회의, 밀너 그룹, 프로세스 교회 (Process Church) 같은 비밀결사들이 층층이 있을 수 있을까?
그러한 비밀결사들은 로마 클럽, NATO, 영국국제문제연구소, 그리고 그 정점에 있는 300인 위원회를 통해 세계적인 질서와 지배의 고리를 형성하고 있다. 권력자들이 이러한 비밀결사를 필요로 하는 것은 자신들의 사악한 행위를 숨겨야 하기 때문이다. 악은 진실이라는 빛 아래서는 존재할 수 없다.
이 책에서는 음모자들, 그 기관, 활동무대, 출판물들을 될 수 있는 대로 다 소개할 작정이다. 1980년, 물병자리 음모는 한참 달아올라 우리의 개인적 사회적 생활의 모든 면에서 목적을 이루었다. 잔인한 폭력, 연쇄살인, 10대 자살의 급격한 증가는 '장기침투'라는 심리적 공격의 명백한 징후여서, 우리가 숨쉬는 오염된 공기처럼 위험한 새로운 환경의 일부가 되었다.
미국은 물병자리 시대의 도래를 아무 준비도 없이 맞이하게 되었다. 우리 국민은 강요된 변화에 준비를 갖추지 못했다. 타비스톡, 쿠르트 레빈, 윌리스 하몬, 존 롤링스 리스의 이름을 여태껏 들어본 사람들은 아무도 없었다.
그들은 미국의 정치무대에 나오지도 않았다. 만약 우리가 들여다보려고 애를 썼다면 미래의 충격을 견뎌낼 우리의 능력이 약해졌다는 걸 알아차렸을 것이다. 우리는 점점 더 지치고 무기력해져서 마침내 심리적 충격의 시대에 접어들어 '장기침투' 공격의 외적 징후에도 무감각하게 되었다.
물병자리 시대를 가장 잘 묘사한 것은 다음과 같은 타비스톡 인간관계연구소의 관찰이다. 거대한 사회그룹이 나타내는 반응에는 세 단계가 있다.
제 1단계. 우선 표면적으로 공격당한 대중은 슬로건을 만들어 자신들을 지킨다. 그러나 이것은 위기의 근원을 밝힐 수 없어 상황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유효한 대책을 세우지 못해 위기는 계속된다.
제 2단계. 위기가 계속되고 사회질서가 무너지면 그룹은 분열한다.
제 3단계. 사회의 연결고리가 끊어진 그룹은 마주친 위기에도 외면한다. 그러면 막연한 이상주의와 고립이 난무하여 훨씬 더 큰 참사가 뒤따른다.
이글은 오래된글입니다
읽다보면 공감가는글이 많을거고 결론은 기독교 기득권층을 지배력을 위해 다문화 다인종으로 몰고 가고 있습니다
이민청 만드는데 미국놈 우두머리 데려다가 하고 있습니다
다문화 다인족이 좋다 이민자 받아들어라 미국놈이 떠드는 기사가 아래에 있을겁니다
진실한 기독교자가 아닌 기득권잡고 지배계급으로 힘을 공공히 할려는 이명박과 기득권 재벌들은
다문화 다인종을 동조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말하듯 오래전부터 다문화논자 인권팔이는 전정권부터 작업을 했습니다
전정권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명분은 국제화 그리고 유엔등의 권고사항으로 개방하게 됬습니다
여러분은 모르지만 작년에 정치권에 유엔사무관이 한국에 다문화에대해 압박햇습니다
외국인인력이나 인권에데해 개선하라 압박했습니다
중요한건 이번정권에서 브레아크가 없습니다 정책적으로 막대하게 들어가게 됬습니다
전정권은 법적으로 약간 풀었지만 이번에 모두 풀었습니다
돈도 풀고 있습니다 자기들에 이익에 부합하므로 새로운 하층계층을 만들고 있습니다
외국인권단체 다문화단체에 압박하면 정권은 척척 그들의 요구사황을 다 들어줍니다
이들이 압박하면 정권은 개방하고 국제적 추세니 다문화로 몰아가고 브레이크가 없습니다
결국은 한통속이라는 겁니다
이 다문화가 없어지거나 줄어들려면 통일 북한과의 대화 협력이 아주 절실합니다
민족 통일이 대세가 되면 다문화는 들어올 명분이 없어지게 되잇습니다
방송에도 통일이나 북한에대한 프로가 나오게 될겁니다
북한은 민족을 말하지 다문화니 다인종은 원치 않는다는겁니다
남북의 적대적으로 정권이 몰고 가먄 다문화를 멈출수가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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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탈북자들부터 열심히 수용하여야 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