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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래산(395M)
1.산행구간: 영도공영주차장-대흥사-봉래산-자봉-손봉-75광장-해안절영길-주차장
2.산행일자: 2011. 2.26(토요일)
3.산행거리 :
4.산행참가자: 영알 이웃집 회원님
5.구간별 거리 및 소요시간 :5시간
6.코스별 산행시각
◎ 울산 출발 (08:30)
◎ 부산 영도 공영주차장 (09:30)
◎ 산행출발(10:00)
◎ 대흥사(10:07)
◎ 불광사(10:14)
◎ 봉래산둘레길/유림아파트0.78km,복천사0.43km,봉래산체육공원0.46km(10:18)
◎ 산제당(10:20)
◎ 샘터(10:43)
◎ 봉래산 체육공원(10:47)
◎ 삼거리/봉래산 정상0.46km,해돋이 배수지0.61km,복천사0.9km,산제당0.33km(10:49)
◎ 송신소/kbs,mbc(10:55)
◎ 봉래산/봉래산 손봉0.85km,목장원1.61km,봉래산체육공원0.46km,백련사1.48km(11:04)
◎ 휴식(10:04~10:17)
◎ 안부/봉래산정상0.2km,봉래산 손봉0.66km,광평고등학교0.71km,봉래산체육공원0.59km,목장원1.46km(11:23)
◎ 자봉(11:27)
◎ 휴식(11:27~40)
◎ 손봉(11:49)
◎ 목장원뒷편 /봉래산 정상1.61km,봉래산 손봉1,47km,복천사1,86km,백련사1,18km(12:30)
◎ 75광장(12:45)
◎ 출렁다리(12:54)
◎ 식사(13:00~13:25)
◎ 365계단//영선사0.3km,관리사무소1.2km,중리해변1.0km(13:36)
◎ 남향어촌계 해녀촌 하우스(13:38)
◎ 이정표/관리사무소,2송도 파고라,함지골해녀촌(13:41)
◎ 해녀촌(13:54)
◎ 영도산복도로/절영로 삼거리(14:00)
◎ 주차장(14:25)
◎ 자갈치(14;54~16:00)
7.산행기
지인으로 부터 천성산 벙개 산행이 올라옵니다.
지난해 12월달 정기산행에 가봤다는데 의외로 좋았다는 분위기인지라 해서 한번 더 가보자며 산행예정을 올렸나 봅니다.
하지만 봄철 산행은 때에 따라 장소를 선정하는것 역시 재미를 더하는 법이라 우회적으로 영도 봉래산을 제의 해봅니다.
날씨도 날씨이거니와 지난번 가봤을적 안개때문에 보지 못했던 조망이 은근히 마음을 제촉하였는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봉래산이 결정되고 D-day를 26일 토요일로 잡습니다.
그런데 난데없이 일기에보에서 폭우가 어떻고 하며 80mm이상 쏟아진다는 이야기에 지레짐작으로 놀란 모양입니다.
비온다는데 왜 가냐부터 비밎으며누 어떻게 할것이냐는 이야기이지만 그래도 모처름 산행 공지를 했는데 이마져 뿌리치면 어떻게 하느냐며 강행의지를 밝힙니다.
그렇게 기상청의 예보를 믿어 보면서....
마치 우리부부는 마치고 진해 형제들의 모임이 있어 산에 둘렀다 가기로 한 이상 그렇게 준비를 하는수밖에 없습니다.
영도...
영도는 예로부터 말(馬)과 인연이 많은 곳이라고 합니다.
목마장으로 유명해 그림자 조차 따라오지 못할 정도로 빨리 달리는 명마,즉 절영 명마를 생산한 섬으로 절영도가 줄어져 영도란 이름이 나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영도 안의 봉래산은 동쪽바다 한 가운데 있어서 신선이 살고 불로초와 불사약이 있다는 상상속의 영산이라하며.봉황이 날아드는 산이라는 의미죠.
또 봉래산을 일제시대에는 고갈산으로 불렀다고 합니다.
목이 마른 산 혹은 말라서 없어지는 산이란 뜻인데요. 일본이 산의 기세를 꺾어 한반도 점령의 교두보로 삼기 위해서였죠.
◎ 울산 출발 (08:30)
2월 26일 토요일
아침 08시 30분에 출발하기로 했다며 새벽부터 서두릅니다.
하지만 어제 저녁 준비를 해놓았기에 그리 준비할 것도 없지만.................
진해모임에 가는 음식이라던지 그리고 산행에 필요한것이라던지 등등
08시 30분 울산고속도로에 차를 올립니다.
그리고 일행애게 출발을 확인하니 아마도 08시 40분넘어 출발할것 같다며 곧 따라 붙는다는 이야기입니다.
울산 , 경부 고속도로를 가는데 네비게이션은 대동 톨게이트를 가르킵니다.
부산 톨게이트를 지나 도시고속도로를 이용 영도까지 들어 가려던 계획은 네비게이션에 따라 어느듯 차량은 남양산을 지나고 대동톨게이틀 지납니다.
그리고 이어지는길은 백양터널을 지나고...
또 수정터널을 지나니....
부둣가길과 연결 됩니다.
그리고 길은 부산세관앞에서 좌회전
그리고 이어지는길은 부산 연안여객터미널앞을 지나 곧장 고가도로를 이용 부산대교를 지납니다.
그리고 잠시후 봉래 로터리에서 남항대교및 남향시장 쪽으로 우회전.......
잠시후 소방서앞 사가리를 지나고, 그리고 남향시장앞 사거리에서 좌회전을 합니다.
그리고 곧장 올라서면 강남병원앞을 따라 계속 올라서면 오른쪽으로 남도 여중이 있고 가파른 그길따라 올라서는데...
삼거리인 영도 산복도로입니다.
전면에는 영도 공영주차장이라는 현판이 앞에 보이고 오른쪽에는 억수탕이라는 목욕탕이 있구요
잠시 우회전해서 다시 공영주차장인 왼쪽으로 올라갑니다.
영도 공영 주차장입니다.
말이 공영주차장이지 거의 사영이지 싶습니다.
월단위 주차장으로 만차이지 싶있는데 마차 두군데가 비워 있어 주차를 하는데 관리자인듯 오더니 주차비를 요구 합니다.
산에 간다니 4시간정도면 다녀 올수 있다며 3000원을 요구 합니다.
그리고 두대분의 주차비를 지불하고 10시까지 기다리기로 합니다.
영도 공영주차장
◎ 산행출발(10:00)
잠시후 일행들이 나타나고 출발합니다.
주차장을 빠져 나가면 산복도로인데요
방향은 왼쪽 그러니까 남항대교 방향으로 30여m가면 왼쪽으로 오르막길인 방향에 대흥사라는 사찰이 보입니다.
그곳이 들머리인셈입니다.
불광사 입구입니다.
이곳에서 오른쪽으로 보면 신선아파트가 있는데 그 아파트 오른쪽 길입니다.
저 앞에 불광사 펫말이 보이시죠
산제당입니다.
산제당앞 대웅정입니다.
샘터 입니다.
봉래산 체육공원입니다.
봉래산 올라가는길의 삼거리입니다.
kt 앞입니다.
근데 포장마차가 .....
◎ 봉래산/봉래산 손봉0.85km,목장원1.61km,봉래산체육공원0.46km,백련사1.48km(11:04)
다시 도르막길따라 대흥사앞을 지나면 대흥사옆길을 따라 가도 되지만 우선 큰길따라 오르기로 합니다.
잠시 큰길따라 60여m올라서면 마을버스가 다니는 삼거리가 나타나는데 이곳에서 왼쪽으로 10m돌아서야 한다는것입니다.
그러면 전봇대에는 불광사라는 팻말이 붙혀 있고요
그앞 주택단지 1층에는 옷수선한다는 간판과 함께 그오른쪽에는 건축공사 간판이 달여 잇는 골목게단길....
신선아파트로 올라서는길입니다.
신선아파트는 지은지 오래된듯한 건물로 보입니다.
그길따라 올라서는데...
가파르기 이를데 없지만 차량들의 주차는 가히 대단합니다.
이런 가파른곳까지 어떻게 올라왔을까 싶을 정돋니다.
그리고 불광사앞의 오르막길은 더심한데도 트럭이 한대 주차 되어 있는걸 보면.....
그렇게 불광사를 지나고..
또 신선동 체육공원을 올라섭니다.
가파르게 오르던 오르막길도 둘레길을 만나면서 편안하게 이어지는길....
이어지는길은 봉래산 체육공원쪽입니다.
그리고 올라서는 둘레길따라 잠시 올라서는데 돌로 만든 담벽과 함께 무얼까하면서 들어 서는데 샘터 입니다.
가물어서인지 기능은 다한듯 보이지만 그래도 두곳이나 만들어 등산객들에게 편의를 만들어준 모양새가 좋아 봅입니다.
다시 올라섭니다.
많은 사람들이 운동하고 잇는 봉래산 체육공원
화장살도 멋지게 만들어 져 있고..
헬기장도 있고...
괜찮아 보입니다.
영도구청에서 투자한 효과가 보이는듯 합니다.
으레이 투자는 하지만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체육공원도 많은데..
이곳은 조망도 조망이거니와 항상 많은 사람들이 찾는 그런 곳이라 제대로 효과를 보는듯 합니다.
다시 길은 오른쪽으로 돌아서 올라서는데 등산 안내도및 이정표도 서 있습니다.
봉래산 정상0.46km,해돋이 배수지0.61km,복천사0.9km,산제당0.33km의 이정표 옆에는 등산 안내도도 있고요
다시 이를 지나는데 KT건물앞에는 차량 포장마차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공터에는 한테이블을 차지한 손님이 자리하고 잇는 모습...
어딜가나 이런게 문젭니다.
먹는거야 무가 뭐라 하겠습니까.
문제는 먹고 나머지 지꺼기를 버리는데 주변이 지저분해지고 그리고 파리가 끓고....
그러면 주변이 소란해지고...그리고 환경이 변하고....
물론 생존도 중요하겠지만 조금은 생각해야 할듯 싶습니다.
산에 올라오기전 입구에서 하면 여럿 좋아 하겠구마.....
어째튼 그렇게 궁시렁대면서 올라서는데 오른쪽편에 있는 산죽중간의 무덤....
명패도 없는 묘지가 산죽군락지 안에 파묻혀 있습니다.
시멘트 포장길을 따르던 길은 잠시후 KBS 송신소앞을 지나 올라서는데 MBC송신소는 오른쪽으로 돌아 나가고...
길은 왼쪽 허리를 질러 올라서는데..
조망이 툭 터입니다.
해양대가 자리하고 있는 조도...
이쁜 모습으로 다가 옵니다.
카메라에 모습을 담고 다시 올라서는데 MBC 송신소 뒷쪽입니다.
그리고 잠시후 봉래산 장상에 올라섭니다.
395M 1등 삼각점이 자리하고 있는 봉래산
그앞에는 다음과 같이 쓰여져 있습니다.
이 삼각점은 1910년 6월 한국의 대삼각본점"절영도(봉래산)와 거제도(옥녀봉)를 求點으로 대마도 1등삼각점 유명산(有明山)과 어악(御嶽)을 여점(與點)으로 사각망을 구성하여 관측 게산하였다.
이 두 삼각점을 모체로 전국에 대삼각본점 400점을 설치하여 토지조사를 시행한 역사적 할술적으로 중요한 삼각점이며 현재 이곳의 삼각점 표시는 1992년 11월10일 부산광역시에서 재설치 하였다.
삼각점 측량성과
번호및 명칭 :부산 32 (당시 절영도)
종.횡선 죄표:X=-32,4053.45m Y=4971.35m H=394.60m
소재지 : 부산광역시 영도구 청학동 산51-10
2002.10.23 영도구청장
잠시 쉬어 가기로 하고 바람이 타지 않은 영도 할매바위 뒷쪽으로 내려서는데...
남항부터 용두산 공원등 부산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전망대에 베냥을 내려서 잠시 쉬어 가기로 합니다.
오늘부터 비가 온다 했는데...
날씨만 너무 좋습니다.
조망.....오륙도도 보이고....
부산항을 파노라마로 만들었습니다.
부산 남항을 파노라마로 만들었습니다.
봉래산 단체 사진
한분은 피곤하다고 주무시는.....
안부...
◎ 자봉(11:27)
이런 저런 이야기와 함께 다시 봉래산 정상으로 올라서서 오륙도부터 왼쪽으로 부산시가지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내려섭니다.
봉래산 손봉0.85km,목장원1.61km,봉래산체육공원0.46km,백련사1.48km의 이정표를 지나 내려서는데...
봉래산 영도 할매 전설의 입간판이 보입니다.
그 입간판을 옮겨 봅니다.
영도 전역에 걸쳐져 있는 봉래산은 어머니 품과 같은 향상이다.
자식이 어머니 품을 떠나면 살수 없듯이 영도 주민은 이곳을 떠나서는 잘살수 없다.
봉래산 삼신할매 산신령은 자식을 품어 주려는 어머니 처름 영도에 살때는 보호를 해주고 밖에 나가면 고생할까 걱정한다.
영도 삼신할매는 한편 욕심이 많아서 영도에 들어 오는것을 좋아 하지만 밖으로 떠나는것은 싫어 한다.
주민들은 봉래산 정상에 있는 삼신 할매바위를 신성한 장소로 여겨서 함부로 올라가지 않으며 그 주변에서 합장하거나 기도를 한다.
봉래산 삼신할매는 봉래산 산신으로 해석된다.
이곳에 좌정한 삼신할매는 영도 주민의 운명을 좌우할만한 영험한 산신이다.
특히 영도에 살던 주민이 삼신할매가 보이는곳으로 이사를 가면 3년안에 망한다는 속설이 전해 진다.
영도에 살면서 삼신할매덕에 부자가 돼서 나간 많은 사람들도 영도 밖으로 나가 그 재물을 유지하지 못하고 다시 돌아 오는 사람도 있었기 때문이다.
과거 영도의 주민들은 섬사람으로 육지 주민에 비해 순박하고 때묻지 않은 심성을 가졌다.
또한 영도에 사는 사람들끼리 상부 상조하며 단결력과 협동심도 높았다.
따라서 영도에 정착하면 향토색이 강해지고 이사를 잘 가지 않았다.
영도에 살다가 육지로 나가 잘모르는 사람때문에 사기를 당하거나 속는경우가 있었다.
영도 삼신할매에 얽힌 속설은 섬으로서 지리적 환경을 상징하는것이다.
영도 삼신할매가 이곳을 떠난 사람들에게 해코지 한다는 속설은 일본인의 간계로 생겨 났다.
일본인은 영도 지형이 일본으로 날아 가는 새의 형상이라도 호도 하며 이곳에서 돈을 모아 다른곳으로 이사를 가면 절면한다는 이야기를 만들어 퍼뜨렸다.
실제로 영도 삼신할매는 영도를 떠난 사람에게 심술을 부리는게 아니라 외지로 나간 영도 출신 사람들이 겪을 어려운을 미리 예견하고 방지 하려는 것이다.
봉래산 삼신할매는 산삼과 불로초를 기르고 있으며 영도 사람들의 안위를 지켜주며 국가적 위난이 닥쳐올때 부산사람을 지켜줄 비밀을 감추고 있다고 전해 진다.
라는 전설입니다.
다시 출발합니다.
오른쪽 복천사로 내려가는 길은 두고 곧장 내려서는데 안부까지는 금방입니다.
잠시 오른쪽 함지골 연수원 앞으로 펼쳐진 선박들을 보며 내려서는데...
산불 감시초소도 있고...
그리고 쉬어 갈수 있는 원두막도 만들어 놓았고...
그리고 봉래산정상0.2km,봉래산 손봉0.66km,광평고등학교0.71km,봉래산체육공원0.59km,목장원1.46km도 서 있습니다.
그리고 곧장 올라서는 무명봉을 뒤로 하고 조금더 올라서면 산불 감시초소가 있는 자봉에 올라섭니다.
바람이 세차가 불어 바람이 타지 않은 언덕 너머의 벤치에 앉습니다.
그리고 과일등으로 요기를 한후 출발합니다.
몰운대도 보이죠
◎ 손봉(11:49)
잠시 잠시 이어지는 암릉길...
왼쪽으로 펼쳐진 고신대를 비롯 오륙도외 부산항....
한폭의 그림입니다.
전망대를 벗어나 그리고 손봉에 올라섭니다.
태종대 방향의 모습...
그리고 왔던 봉래선에서 자봉 그리고 손봉까지 이어지는 능선길.....
카메라에 담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러 더이상 있을수도 없어 내려서는데.....
이정표를 하나 만납니다.
태종대 방향
전망대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75광장
넘어질듯 한 바위
절영로 삼거리
◎ 75광장(12:45)
목장원까지 1.47km남았다는......
그리고 멋진 전망대에 올라섭니다.
75광장이 발아래 와 있습니다.
그리고 그건너 배들이 움직임 없이 정박해 있고요...
가파른 길따라 내려서는데...
갑자기 날씨가 너무 좋아 집니다.
바람도 거의 불지 않고...구름많던 하늘은 파란 하늘로 바뀌어 가고....
오늘부터 비온다는 예보는 논란거리 대상일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그렇게 내려서는데 둘레길을 만납니다.
컨테이너 박스도 있고...
전에 왔을적 안개속에 쉬어 갔던 그자리.....
그렇게 임도따라 목장원까지 내려섭니다.
허기진배는 목장원의 고기굽는 냄새에 밥먹자는 아우성을 뒤로 하고 75광장으로 내려섭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해변길...
절영로 입니다.
해안길....
아름다운길
출렁다리
바다
◎ 365계단//영선사0.3km,관리사무소1.2km,중리해변1.0km(13:36)
간간이 이어지는 파도 소리와 함께 따스함이 있는 해안길...
아름다운 길입니다.
출렁다리도 지나고...
그리고 얼마후 바닷가에 둘레 앉습니다.
물론 식사를 하기 위함이죠
그렇게 서로간에 가지고 온 찬들과 함께 20여분 넘게...식사를 합니다.
다시 출발합니다.
자갈로 만든 그림을 카메라에 담아 가면서...
얼마후 365계단 입구에 도착합니다.
영선사0.3km,관리사무소1.2km,중리해변1.0km의 이정표를 뒤로 하고 다시 진행합니다.
절영로
해녀촌
◎ 영도산복도로/절영로 삼거리(14:00)
잠시후 돌탑(성장발전균형)을 지나고....
그리고 이어지는길은 해녀들의 집성촌인 남향 어총계 하우스앞을 지납니다.
관리사무소,2송도 파고라,함지골해녀촌이라는 이정표도 지나고..
더이상 갈수 없는 해안 절벽때문인지 도로까지 올라갈수 있는 게단길을 따라 올라섭니다.
그리고 이어지는길은 주택을 돌아서 다시금 해안가로 내려설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이길이 보라 아파트로 연결 송도까지 이어지는길인듯 싶습니다.
우리는 차량을 회수 해야 하듯이...
해녀촌에서 도로로 올라서기로 합니다.
산복도로 삼거리 입니다.
◎ 주차장(14:25)
태종대및 함지골 수련관, 그리고 산복도로 로 가는 삼거리에서 산복도로를 따라 10여분을 걷습니다.'
출발했던 대흥사 앞 금잔디길을 지나고 .........
그리고 억수탕앞 주차장에 도착함으로 하루 산행을 마칩니다.
다시 차는 남항대교를 지나 충무동 공영주차장으로 옮겨 자갈치 아이쇼핑에 들어 가는데...
이어이 숭어 한접시를 비우고 복귀 합니다.
자갈치에서 바라본 영도봉래산
자갈치
참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