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교육]ADHD 아동 치료법(2)

[백두58]

꾸중보다 지지가 약

ADHD 아동에게 필요한 것은 정서적 지지이다.정서적 지지가 없을 때 보다는 정서적 지지가 있을 때 아이는 훨씸 빠르게 호전되는 경향이 있다. ADHD 아동들의 특성상 어른들로부터 꾸중을 자주 듣게되는 데 이는 증상을 악화 시킬뿐이다.아이가 반항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뇌의 기능이 보통의 경우보다 약할 것이라고 생각학 부모가 정서적으로 지지해 주도록 노력해야한다.

부모가 아이를 양육하면서 극심한 좌절을 경험하고스스로 능력을 의심하며 죄의식을느낄 대가 있다.바로 아이의 행동을 부모 자신이  통제하지 못할 때이다.이 같은 경우 중에서 ADHD 증후군은 대표적인 예에 해당한다.

ADHD는 어링이들에게 주로 나타나는 정신 장애로 '주의력 결핍 과잉 통제 장애'라고한다.

이러한 아동들은 주의력 결핍,활동성,충동성을 자아내기 쉽다.주의 집중하는 시간이 짧아 쉽게 주의가 분산되고,항시 바쁘게 뒤며 침착하지 못하고 안절부절하여,마치 발에 모터가 달린 것처럼 잠시도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한다.그리고 쉽게 흥분하여 충동적이고,화를 참지못하고 감정이 격하기 싑고,행동을 예츨하기가 어렵다. ADHD 아동들은 물을 업지르거나, 물건을 쉽게 잃어 버리는 사소한 사고 뿐 아니라 신체적 손상을 초래하는 심각한 사고를 격기도 한다.

이러한 일차적 행동 문제에 부정적 피드백이 축적되어 이차적 행동 문제가 야기되어 문제의 심각성은 갈 수록 심해진다. 부모는 아이의 행동을 통제하기 어렵기 때문에 야단치고 소리치고 매를 들기도 한다.학교에서는 선생님들이 많은 아이들 앞에서 그 아이의 행동을 지적하거나 벌을 준다..친구들은 ADHD 아동을 끼워주지 않고 다돌린다. 이러한 환경과의 상호작용으로 아이는 항상 외롭고 세상에 대한 분노에 가득 차 있기 때문에낮은 자존감,우울증,학습부진,만성적 건강문재,언어문제,야뇨증 등이 동반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성인이돼도 증세가 남는 경우가 많아

그러면 이러한 ADHD의 원인이 무었일까? 아직 정확한 원이은 알 수 없지만 전문가들은 뇌의 미세한 손상 또는 유전적 요인을 가장 큰 원인으로 치고 있다.사람의 뇌에는 1천억개 가량의 뇌세포가 있는 데 집중을하거나 생각을 할 때는 뇌세포들 사이에 도파민이라는 노르예피네린 같은 신경전달 물질이 분비된다. 이 신경전달 물질이 보통사람보다 너무 적게 분비되거나제대로 전달하지못하여 집중력, 주의력,충동을 억제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것이다. 또한, 전문의 들은 신경 전달물질 전달에 이상을 일으키는 특정유전자가있가도 보는 데 부모에게ADHD증세가 있다고 자식이 또ㄱ같은 자식이 똑같은 증상을 보인 것은 아니지만 가족력이 크게 작용하는 것 같다.

ADHD를 보이는 아이들은 스스로 자율성을 가지고 세상을 조직하고자 시도하는 시기인3~4세 사이에 그

증세가 눈에 띄게 증가하여 아동 초기와 중기까지 지속 되며 청손년이 될때 어정도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성인이 된뒤10~20%는 증상이 완전히 사라지지만 나머지는 다소 ADHD 증상이 남아 있어 직장생활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실수로 인해 직장을 자주 바꾸거나 충동을 이기지 못해 규칙을 자주 어기고알콜,도박,마약중독에 빠지기도 한다.

이렇듯 인생전반에 영향을 주는 ADHD 는 조기에 발견하면 크게 효과를 볼 수가 있다.야물치료를 받으면 1년새 70% 호전되며 이와 동시에 인지행동기법,행동수정기법,부모훈련,교육적 중재를 동시에 적용할 경우 그 효과가 더 커진다. 그러나 약물외의 교육이나 치료를 적용하는 데 있어서 부모나 치료사는 이들의 문제 행동 특성으로인하여 이들의 행동을 통제하기 쉽지 않으며 특히 비전문가인 부모의 경우 실패 확률이 높다.

최근에는 인지신경과학과 인지 심리학의 연구결과를 토대로이미 밝혀진 뇌의 특성들을 활용하려는 노력들이 보이는데 부모나 치료사가 아동을 치료하는 데 뇌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활용하면 훨씬 쉽고 자연스럽게 치료에 접근하 수 있다. 그러면 어떻게 ADHD아동의 교육과 치료에 적용할 수 있는 가?

도파민 분비를 촉진하는 음악치료가 효과적

우선 ADHD 는 도파민이나 노르예피예프린 같은 신경전달 물질과 관련되어 야기된 질환이기 때문에 이러한 신경전달 물질 분비를 촉진하는 것이 바로 뇌기능을 활용한 치료라고 할 수 있다. ADHD 아동에게필요한 신경전달 물질인 도파민은 주의력을 증진 시키는 작용을 하는 데최근에는 치매 치료에도 사용될 만큼 그 효과가 증가하고 있다. 도파민은 사람들에게 여러기은을 발휘시켜 기쁜 감정을 가져오고 의욕을 불러 일으킨다.

특히 아무도 오르지 않은 산을 오르거나 모험 마라톰 좌선수행 복잡한 비지니스 경쟁사회와 같은 어려운 경쟁사회로 향할 대 의요을 불러 일으키며일에 몰두하고 계획을 세우는 힘을 향상 시킨다.그리고 도파민이 대량 분비되엇을 때 뇌의 전두엽은 새로운 것을 창조하거나 새로운 섹

ㅔ에 도전하는 쾌감을 가져온다.이 때 집중련은 최고이고 생각지도 못한 창조력을 발휘하고 감자기 이대가지의 모든 발상을 초월하는 재치를 발휘하기도 한다

이러한 쾌감과 창의력을 발휘하게하는 도파민의 분비는 음악을 들을 때 그 분비가 촉진 되므로ADHD 아동에게 음악치료를하는 것이 효과적임이 입증되고 있다. 음악은 ADHD 아동에게 필요한 정서적 안정,집중력,자기조절 능력을 길러주며,학슴과 사회적기능을 촉진한다고 ㅂㅗ고되어지고 있다.음악이 사람에게 쾌감을 주는 것은 모노아민계의 신경전달 물질 ,특히도파민이 분비되도록 하기 대눔이다.도파민을 활성화 시키는 것은 엔케팔린이라는 물질이며음악은 엔케팔린 촉진을 활성화시킨다. 즉 음악은 엔케팔린 분비를 활성화하여 도파님 촉진을 증진시킨다. 그래서 정신적으로 상처입은 ADHD 아동의 마음을 평온하게 만든다. 사람의 말에 대한 주의 집중력이 별로 없는 ADHD 아동에게는  말이라는 매개체 없이 치료에 접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ADHD 아동에게 카운슬러의 말보더 훨씬 큭 효과를 발휘하기도 한다

[백마]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