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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곱시 반부터 재원이, 재현이,소정이,채영이등 우리 학교와 사대부초 학교와 갘같이 출발했다. 세시간을 걸쳐 도착했는데, 첫 번째로 융건릉에 갔다. 여기는 와의 무덤이기 때문에 마음을 닦고 다리를 건너서 홍살문을 지나 위에서 보면 알파벳 T자 처럼 생긴 정자각을 지나야 왕의 무덤이 있다. 다음엔 수원 화성으로 갔는데 거기서 국궁체험도 했다. 생각보다 어려웠지만, 한 발은 맞췄다. 그리고 수원 화성 벽에 네모난 구멍이 3개 있는데, 중간은 대각선인데 옆은 수평이었다. 왜냐하면 대각선은 가까이 있는 적을 물리치기 위해서이고 나머지 수평은 멀리 있는 적을 물리치기 위해서라고 한다. 우리가 역사탐방에서 여러 곳을 갔지만 이렇게 힘든 적은 없었다. 그러나 좋은 체험과 좋은 공부를 했는 것 같다. 랄랄라~~~~ 신나는 역사탐방~ |
첫댓글 멋진녀석 경현....많이 힘들었지..화성 여행이 젤~~힘든코스란다..그래도 많은걸 공부하고 알게 되었잖니..이렇게 보고서도 올리고..문제는 쌤이 보고서를 읽지 못하고 여행을 갔다는것...이번 여행 보고서는 빨리 올려주라
와의 무덤이 아니고 왕의 무덤인데...
맞아.좋은 체험과 좋은 공부를 할 수 있는 곳이야.근데.. 난 못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