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이나 손이 저린 이유2

[질주(상진)]

<원인 및 증상>

목뼈나 신경이상, 근육의 뭉침 등이 가장 많습니다. 또 목 디스크가 와도 목에서 나오는 신경이 자극됩니다.

목에서 나오는 신경은 팔이나 다리로 뻗어 나가므로 신경자격 부위에 따라서 어떤 때는 손발이 저리고 어떤 때는 다리가 저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증상은 목뼈를 전후좌우로 움직일 때 더 심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근육의 경우, 목덜미 양 옆 근육이나 어깨근육은 피로로 잘 뭉치기 쉬운 곳이며 이 때문에 팔의 저림증이 올 수도 있습니다.

1. 뇌의 이상에 의한 경우
뇌출혈, 뇌경색, 뇌염, 뇌종양, 뇌혈관의 동맥경화증이 있습니다. 이때 중요한 점은 사지 전체가 저린 것이 아니라 왼쪽 아니면 오른쪽만으로 만 저린 증상이 있다는 것입니다. 또 저림증 외에 말이 어둔해진 다던지 힘이 빠진다든지 하는 증상이 같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2. 척수에 의한 경우
척추뼈의 노화에 의한 신경자극, 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등입니다. 이때는 뇌의 경우와는 달리 좌우대칭으로 저린 증상이 옵니다. 즉 왼쪽이나 오른쪽 어느 한쪽이 저린 것이 아니라 양팔이 저리다던가 양 발이 저리다던가 목 아래로 다 저리다던가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3. 말초신경에 이상이 온 경우
당뇨병에 의한 신경이상, 약물, 중금속 중독, 비타민 B1 부족증, 종양 등이 있습니다. 이때는 이상이 온 말초신경 위치에 따라 저린 증상이 오므로 매우 다양한 양상을 띱니다. 한쪽 팔만, 혹은 발바닥 부위만, 양말 신는 부위만, 바깥 손가락 부위만 등입니다.

4. 말초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경우
손발부위의 혈관들은 자율신경에 의해 넓어졌다 좁아졌다 하면서 조절이 되는데 만일 이런 자율신경의 기능이 떨어지면 순환이 잘 안되어 저린 증상이 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날씨가 조금만 추워져도 모세혈관이 수축하여 손가락 발가락 끝이 파랗게 질리면서 저린 증상이 오는 병이 있습니다.


치료법 (운동법) (식이 요법)

1. 자기에게 맞는 올바른 베개를 사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2. 턱을 내밀지 않는 등의 목의 근육에 무리가 가지 않는 자세와 근육을 튼튼하게 해주는 근육운동을 익혀야 합니다.
3. 자주 목욕을 하고 매일 적어도 하루에 한번은 따끈한 수건이나 찜질을 하여 목, 어깨 근육이 풀어지도록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4. 꾸준히 운동은 하되 무리하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5. 신선하고 깨끗한 음식을 먹는 습관을 들여야 하며, 과로하지 말고 충분히 잠을 자야 합니다.
6. 몸을 차게 하지 말고, 술이나 담배를 절제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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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목이 뻐근하다던가 많이 뭉쳐있지는 않나요..

목 때문에 손이 저릴수도 있어요..

척추에는 신경 분포도가 있는데 경추는 손까지 신경을 지배합니다..

경추가 틀어지게 되면 신경이 잘전달되지 않아서 손이 저릴수도 있어요..

밑에 내용은 제 카페에서 그냥 퍼왔는 내용입니다..

건강에 좋은 정보 많이 올려놓고 있습니다..

한번들어와서 보세요..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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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이 저리고 시린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팔이 무거우며, 물건을 자주 떨어뜨립니다.
특히 설거지를 할때 그릇을 자주 깨뜨립니다.
심지어 젓가락질을 하는데도 불편합니다. 그곳에는
통증이 있으며, 물건을 들때 많은 힘을 쓰지 못합니다.
잠을 잘때 팔을 구부리지 못해서
머리위로 올리거나 쭉 펴고 자야 합니다.
잠을 자다가도 팔이 저려서 잠을 깨기도 합니다.
손가락이 자주 붓기도 합니다.
어깨가 축 늘어지며 몸에 기운이 빠져버림니다.


가볍게 생각하신분들도 있겠지만 이쯤되면 병원게 가셔서
진찰을 받아보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정상적이라고 합니다.
팔은 저리고 시리고 아파 죽겠는데 정상이라니 가족들은
더이상 믿어주지 않습니다.


손발이 저린이유가 무엇일까요?
잘 생각해보세요.
똑같은 자세로 오랫동안 있게되면 어느부위엔가
저리게 됩니다.
화장실에서 쪼그려 앉아서
오랫동안 변을 보게되면 다리가 저림니다.
군인들은 점호시간에 오랫동안 앉아 있으면 발이 저림니다.
특히 쫄병때.
이와같이 오랫동안 같은자세를 취하면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서 저린 것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압력에 의해서 혈관이 눌림으로 인해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서 발생한 이유에 불과합니다.


다른 이유를 찾아보면 혈액의 찌꺼기인 어혈로
혈관이 막혀있기 때문입니다.
팔을 어깨에서부터 손목까지 군데군데 눌러보세요.
다리 또한 손가락으로 눌러보세요
통증이 느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너무 아파서 손가락을 대지 못할정도로
심하게 아픈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에 문제가 있는데 그 부위는 아무리 현대의학의
장비로 검사를 한다고 해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다만 혈압이 높게 나올수가 있으며,
적외선 체열기로 촬영해보면
파랑색으로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혈액순환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혈관이 막혔다면 어떻게 팔이 움직일수있을까
의심스럽겠지만 팔 전체가 막힌것이 아니며,
전체가 막혀있다면 죽은것입니다.
다행히 저리고 시리고 통증이 오는것은 문제가
있으니 해결해달라는 신호입니다.

어깨부위, 겨드랑이,견갑골, 팔꿈치, 손목, 손가락등
팔을 이루는 어느 부위가 어혈로 막힘으로 인해서
혈액순환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 부위에 청혈기를 이용해서 어혈을 풀어보면 혹이
올라오게되며 그 즉시 저린 증상이 사라집니다.
현대의학에서도 해결하지 못하는것을 오선신의학을 체험하고
간단하게 해결되었다는 내용이 체험글에도 많이 올라가 있지만
체험하지 않은 사람들은 여전히 믿음은 가지 않을것입니다.

한단계 더 근본원인을 파고 들어가보면
팔을 관할하는 신경은 경추(목뼈)
6번,7번에 이상이 생긴것입니다.
이부분이 협착되거나 틀어짐으로 인해서 신경이
눌려있기 때문입니다.
이부분을 만져보면 정상인과 다르게 살이 두껍게 잡힙니다.
그 부위에 점이나, 사마귀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이 모든것이 몸의 전체적이 혈액순환과 관계가 있으며
더 근본원인을 찾아들어가보면 어혈로 인한
혈액순환장애때문이며,
장부에서 혈액을 공급해주지 못하거나 어혈을
처리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것을 해결해주어 몸 전체가 하나로 조화롭게
움직일때에 팔이 저리고 시리다는 느낌이 사라질 것입니다.

출처-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