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전부터 얘기 되어졌는데 참여인원이 정리가 늦어져 공지도 함께 늦어집니다.
모두들 즐겁고 행복한 추억으로 가득한 M/T가 되길 기원하면서 몇가지 사항에
대하여 공지하겠습니다.
모이는 시간과 장소 : - 14일(토요일)노원 구민회관 앞 오전8:50까지
- 9시 정각에 출발할수 있도록 모두들 협조 바라며 만일 늦을시에는 미리 연락부탁드리고 벌금 만원씩 받겠습니다. (이용할 차량은 청담어학원 버스 입니다.)
일 시: 7월 14일 ~ 15일 1박 2일
장 소: 충북 충주시 앙성면 전래놀이 전문가이자 현 초등학교 선생님이신 이상호 선생님댁
준비물: 물놀이에 대비해서 수영복 준비바랍니다.
처음 계획했던 인원에서 4가족이 빠지는 바람에 10가족이 참여합니다.
그래서 참가비도 좀 올랐습니다. (초등학생과 어른 45,000 원/ 유아 10,000원)
저녁 시간에 즐거운 담소를 위하여 과일이나 시골의 정취를 느끼기 위해 감자를 삶는다든지 그런 먹거리를 준비해가야 할것 같죠! 의견 있으신분들 댓글 달아주시구요, 윤은경씨께 연락 주셔요!
아래는 가시는 길 안내 입니다. 혹시 시간이 안맞아 대중교통 이용하여 오실분 참고하시길바랍니다.
-코스 2 또 버스타고 온다:서울에서 장호원까지
버스 시간이 정 안맞으면 장호원까지 일단 왔다가 용포가는 것을 타고 오는 경우도 있다.
동서울 터미날에서 장호원에서 1시간에 3번 있는데 일단 용포가는 것 없으면 장호원까지 온다. 장호원에서 내려서 용포까지 오는 것을 타면 20분거리. 차가 매시간 15분, 45분에 용포까지 오는데 요금은 850원. 사람이 많으면 기다리고 있으면 델러 갈 수도 있다.
-코스 3-0 운전하고 온다.:서울 방향에서
동서울 톨게이트에서 총 1시간 소요.
중부를 타던 경부를 타던 영동고속도로를 타야 한다.
영동고속도로 여주 분기점에서 오른쪽으로 충주, 상주 방향의 고속도로가 새로 났다.
여주 휴게소를 지나자 마자 휴게소 끝에 충주방향의 새 고속도로를 타고 첫번째 톨게이트 '감곡'으로 나와야 한다. 나오자 마자 사거리가 있는데 직진한다. 직진해서 굴다리를 지나자 마자 왼쪽으로 길이 2개 있는데 안쪽의 길을 타야 38번 새로난 길을 타게 되는 것이다. 38번 충주 제천 방향으로 올라오면 과속탐지기가 있고 바로 오른쪽에 목화주유소가 있는데 --------------이하 목화주유소부터는 대전에서 오는 방법과 같다.----------
-코스 3-1 운전하고 온다.:대전 방향에서
총 예상 소요시간은 1시간 30에서 2시간 가량(막 달리면 단축)
중부고속도로 타고 일죽 IC에서 장호원 방향으로 나온다. 나와서 장호원 시내로 지나가지 말고 계속 가다보면 3번과 38번 국도가 나오는데 38번 국도를 타고(충주-제천방향)으로 계속 간다. 가다보면 과속단속기가 있고 조금 더 지나면(100미터 정도)목화주유소가 오른쪽에 있다. 이 목화 주유소 끝에 구길로 나가는 길이 있는데 이곳으로 나가야 용포 읍내에 갈 수 있다. 구길로 들어가자마자 좌회전을 하면 용포쪽이 나오는데 조금 더 가면 내리막이 있고 이정표가 있는데 오른쪽은 진달래 공원(공동묘지)가 있고 왼쪽은 용포방향이다. 물론 오른쪽으로 가면 안되고 왼쪽으로 가면 굴다리를 지나 우회전해서 1킬로 미터 정도 가면 용포 하와이가 왼편에 보이고 그 맞은 편에 온천영양가든(식당)이 있다. 그곳을 지나 500미터 가면 왼편에 농협이 보이고 오른쪽에 면사무소가 보이면 거기가 용포 읍내이다.
용포 읍내에서 큰 4거리가 있는데 여기에서 단암방향으로 좌회전, 좌회전하자마자 15미터 앞에 작은 다리가 있는데 그 다리를 끼고 우회전하면 아파트가 정면에 보이는데 아파트 앞길을 지나 산길로 접어든다. 산길로 접어들면서 유치원이 보이고 유치원을 지나 조금 올라오면 집이 2채 보이고 계속 올라오면 상영죽 마을 입구가 보이는데 여기가 정상이다. 위로 올라가면 안되고 아래로 내려온다. 산길을 끝없이 내려오면 마을이 보이는데 마을입구에 양촌마을이라는 표시가 나오자마자 바로 우회전하면 10미터 전방에 연수장이 있다. 단암방면으로 꺽어져 학교까지 약 6킬로 미터이다.
첫댓글 오현정 씨가 차에서 군것질할 뻥튀기 한가마니 후원하신다네요... 하여 저도 가만있을수 없죠!
모두모두 잘 다녀오셔요. 아쉽게 저는 열흘간 가족여행에 오릅니다.
우천시 유아들은 비옷이나 장화가 있으면 편할것이라는 의견도 있어요 참고하세요
함께 가지 못해 아쉽지만...저같이 함께 못간 사람들이 땅을 치고 통곡할만큼 째애~미 나게 놀다 오시기 바랍니다. 벌써 샘나려고 하네요...-.-
가족들과 MT라니...가기도 전에 뿌듯하고 좋네요...제가 가면 꼭 비가 따라와요.ㅋㅋ 준비하느라 애쓰셨을텐데 도움못되서 죄송...자영씨 땅치게 재밌게 놀아야지. 강경희씨 물건너 가신다구요???? 맞나? 그쪽 가족여행에 따라가면 더 좋을텐데..ㅋ 뻥튀기 뻥쳐서 한가마니 쇼파위에 떡하니 있네요..군침...비오면 비오는데루 날 좋으면 좋은데루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보내렵니다....샘들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