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의 화합과 건강 증진을 위한 족구동호인의 축제 2012 경기사랑 클럽최강전 족구개막식이 20일 용인 수지레스피아에서 열렸다. 이날 개막식은 이원성 경기도생활체육회장, 황운일 경기도족구연합회장, 동호인 등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용인대 KFA 에어로빅 체조선수단의 공연 등이 펼쳐져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경기사랑 족구 클럽 최강전은 전국 최대 규모로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경기도족구연합회가 주관해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간 진행되며 4개 권역리그와 본선 진행후 오는 9월 9일 군포에서 결승전을 치를 예정이다.이번대회는 도내 28개 시군에서 청년부, 일반부, 장년부 등 모두 186개의 클럽이 참가해 각각 4개권역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개막경기는 4권역팀인 용인시를 포함 경기남부 7개 시가 참가했다.
이원성 도생활체육회장은 “족구 클럽 최강전이 국내 최대 규모의 족구대회로 경기도 족구 동호인들을 위한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동호인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오창원기자/cwoh@joongboo.com
시.군에서 권역대회 수를 3팀에서 2팀으로 줄이고 권역에서 본선도 4팀에서 3팀으로 줄여 하루에 매듭 짖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보니 3-4위전이 치열하고 4위에 입상한 아쉬운팀에게 박수와 격려를 보냅니다. 또한 특별한 사유가 없음에도 불참한 팀은 내년도
참가할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끝으로 매우 아쉬운 점은 대회 운영 규정 모두가 생체의 지시와 주최가 경기도인 만큼 공인사용구 시상 경품등 여러면이 우리 임의대로 해결되지 않으니 양해해 주시기 바라며 아울러 우리 대회고 우리 잔치입니다. 아쉽다면 취지와 뜻도 잘모르고 말하는 사람과 족구장에 쓰레기 문제가 가장 심각했습니다. 그날 밤 11시까지 처리했습니다.
패트병(물병) 음식물배달(도시락, 특히 중국집 스치래풀 용기에 음식물)은 앞으로 족구장에서는 사용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분리수거도 안되도 음식물쓰레기 여름에 제일 골치아픈 처리 문제입니다. 남은 권역 사무장님 이런 세심한 부분에 배려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올해부터는 3팀만이 본선에~~!! 슬슬 시작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