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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악산기슭
 
 
 
카페 게시글
♣ 한정훈(고향 사진) 옥과장구경
한정훈(입석41) 추천 0 조회 129 13.08.07 06:37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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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8.07 06:47

    첫댓글 입면장은 없어졌으나 옥과장은 명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은 옥과장을 보러 다니곤 했지요 한바꾸 돌아보고 싶었습니다.
    구경만 하러 갔는데 호빵맛 국밥맛,탁주맛을 보고왔습니다.

  • 13.08.07 09:23

    아직도 살아가는 이야기가 펼쳐져 있구나

  • 13.08.07 12:08

    옥과장은 4일,9일에 서고 곡성장은 3일,8일에 섭니다.
    곡성장날 시장통에 팥죽집은 늘 문전성시를 이루고 4천원에 맛도 좋더군요.

  • 13.08.07 12:57

    시골 5일장만큼 화통한 곳이 있을까요?
    그마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옥과장, 곡성장, 순창장을 둘러보며 요즘의 풍광을
    저의 고향풍정에 연재했습니다만, 옛날 시골장이 전성기였던 시절의 <건간꾼>은
    없었습니다.

    창평장에도 가보고 싶은데 그곳하고는 대중교통편이 없더군요.

  • 13.08.07 13:23

    더위 때문인가요~~
    장날이면 북적거려야 하는 모습인데 오가는 손님이 거의 없는걸 보니 왠지 쓸쓸함이 ,,,,

  • 13.08.08 22:12

    저는 어렸을적에 순창장에 딱 한번 아무 할일없이 동내 어르신을 따라 걸어서 갔다 온 적이 생각나네요 그곳에서 비빔밥 한그릇 잘먹고 또 걸어서 왔지요 참,할일없는 어린시절

  • 13.08.07 21:31

    호기심 많은 소년의 용기있는 도전 아니었을까요?

  • 옥과장에 가면 그 유명한 두부공장이 있는데 모르시나요? ㅎ 입면에서 옥과로 이전하여 자동화 시스템으로 바뀐지도 벌써 40여년 가까이된듯 하네요~ 두부공장은 아버지손에서 현재는 우리 큰오빠가 운영하고 있답니다~^^

  • 13.08.07 21:43

    옥과시장통에 주조장을 겸업하시는 분을 말씀하시나요?

  • 주조장옆에 아마 10여미터 거리에 있어요~^^

  • 13.08.08 22:20

    가업을 이어받아 대기업( 풀무원,CJ,농협)과 경쟁에서 살아가는 큰오빠가 존경스러워요 꼭 성공하시기를 바람니다.

  • 13.08.09 12:34

    웰빙 붐에 신토불이 토산콩의 고향맛이 비결 아닐는지요.
    요담에 옥과에 들르면 꼭 두부맛을 보겠습니다.

  • 감사~ 감사~ 감사~^^

  • 13.08.08 09:36

    입면장이 건재하고 있엇으면 좋으련만 아쉽게도~~
    시골 오일장은 여러가지로 의미가잇는곳으로 생각합니다

  • 13.08.09 15:59

    옥과장에서 씨름대회가 열렸지요
    소전머리 음식점들이 눈에 선합니다
    두부는 꼭 한 번 사먹어야쓰것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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