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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홍콩 명보지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에 사는 ‘로이’라는 남자는 전기감전으로 머리를 다친 후 매미가 허물을 벗듯이 두개골을 손에서 가지고 놀 수 있다고 전했다. 병원 담당 의사의 말에 의하면, 전기공인 로이는 지난해 10월 고압전선을 수리하다 전기에 감전, 수개월의 입원치료를 받았다. 그러던 중 두개골이 떨어지는 사태가 발생했는데, 담당 의사는 그것이 두피인줄 알았다고 말했다. 주치의인 반디오파디아는 “그의 두개골이 떨어지는 걸 보고 생명을 잃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며 “보기 드문 현상”이라고 놀라워했다. 담당의는 떨어져나간 두개골의 외피가 굳어져 뇌를 보호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두개골이 떨어져나가면 대뇌가 밖으로 들어나 생명이 위험할 것이라며, 현재로서는 이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정작 당사자인 로이는 “최근에 새로운 두개골을 선물 받았는데, 떨어뜨리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겠다”며 즐거워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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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 무삭제 완전판 예매열기 뜨거워 일본 니칸스포츠는 9일 "욘사마 인기 건재, 예매권 기록적 판매'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외출'(일본개봉명 '4월의 눈')의 예매권 판매가 기록적인 출발을 보였다"며 "예매 첫날인 7일에만 일본 토호 시네마즈 롯본기 힐즈에서 5800장이 팔렸다"고 밝혔다. '외출'의 무삭제 완전판은 오는 9월9일부터 일본 토호 시네마즈 롯폰기 힐즈와 토호 시네마즈 타카츠키 등 2개 극장에서 상영된다. '외출' 무삭제 완전판은 20개 이상의 미공개 신을 추가한 감독판이다. 니칸스포츠는 "롯본기 극장에는 예매 전날 오후7시부터 예매권을 구입하려는 행렬이 줄을 이었다"며 "극장측은 당초 아침 9시부터 하려던 판매를 오전 7시반으로 앞당기기도 했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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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거산님,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