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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듬
 
 
 
카페 게시글
-- ○ 산행기(종주산행) 스크랩 운문산~오심골~가지산(13.10.12일.....202매)
청죽 추천 0 조회 186 13.11.15 17:1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 산행번호:13-48

 

. 산행일자: 2013. 10.12 (토요일)

 

. 날씨:맑은 날씨.

 

. 누구와:나홀로

 

. 산행경로 :아래의 산행 개념도를 참조 바라며 심심이골에서 우왕좌왕 하였고 중봉에서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휴식후 산행을 이어감.

 

                  (산행 시간은 본인 기준임)

 

갈때:동의대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하여 구포역에서 무궁화열차로 밀양역 이동후(요금 50%할인 1,400원) 역전앞의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시내버스로 시외버스 터미널 이동후 석골사 입구인 원서리에 하차후 도보로 들머리 이동함.(요금 3,200원)

 

올때:석남사로 하산한여 주차장에서 807번 버스를 이용하여 언양터미널에 하차후 노포동 직행버스를 이용하여 옴(요금은 3,300원)

 

         노포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하여 대연역으로 이동후 동서 식당으로 돌아옴. 

      

▣.순수 산행 시간:석골사에서 10시 10분에 출발하여 석남사 공비토벌 기념비  도착은 17시 50분임........7시간 40여분 정도 소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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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도에 가고자 한 비로암 능선을 놓치는 바람에 올해에는 꼭 가고자 계획을 세웠으나 번번히 게획에 차질을 빚어 차일피일 미루고 있던차에

 

날씨도 나름 화창하여 이른 아침부터 서둘러 밀양쪽 산행을 갈때 꼭 이 시간을 활용한여 차량에 탑승후 들머리로 이동을 합니다.

 

먼저 비로암폭포를 탐방하고 다시 되돌아 나와 비로암 능선을 타고 이어가기로 합니다. 첫 조망은 과히 환상적이죠.......마침내 주능선에

 

당도하여 아쉬운 릿지 구간에서 다시 한번 시원스런 조망을 즐기고 운문산 정상으로 향합니다. 원 게획은 운문북릉으로 하산하여 큰골

 

합수점에서 사리암에서 버스를 이용하여 부산으로 귀가 예정이였으나 날씨가 나름 받쳐줘? 길게 가지산까지 가고자 합니다.

 

밥도 없이 과일 몇개 그리고 두유 몇팩만 들고 ㅠ.ㅠ, 일단 독수리 바위에서 큰골 합수점이 아닌 심심이골로 바로 째고 내려 가기로 합니다. 

 

그곳에서 북서릉 아니면 서북1릉 혹은 오심골로 목표를 정하고 ㅎㅎ생각보다 먼길 더구나 오심골 상단에서 등로가 없어 반팔에 반티만 입고 

 

산죽 숲을 헤치면서 북릉에서 올라오는 주등로에 안착하여 가지산 정상으로 향하 진행하였고 그리고 중봉에서 제법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휴식을 취한후 석남사의 공벌토벌 기념비로 하산 완료하여 땀범벅이된 몸꼴을 게곡에서 시원스런 알탕후 귀가 하였습니다,.

 

그럼 지나온 경로를 나열하여 보며......단풍이 지고 나목으로 있는 광경을 올려야 했는데 산행기가 많이 늦은점 양해 바라면서.....

 

시간상 별도의 설명은 없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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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1.16 20:51

    첫댓글 멋진 작품 즐감하였습니다.
    비로능선~운문북릉의 독수리바위를 둘러 복숭아골에서 오심골로
    두루두루 나홀로 여유롭게 댕겨오셨네요..

  • 작성자 13.11.19 10:51

    오심골 상류 방향에서 등로가 희미하여 나름 고생 좀 했습니다 ㅎㅎ,

  • 13.11.21 10:44

    우와...이 코스가 8시간도 안걸리다니 청죽님도 정말 준족이십니다.
    오심골은 한번도 안가본 곳이었는데 북서릉가는 길에 갈림길이 있었군요. 올해 가기 전에 함 가볼려고 하는데 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독수리바위에서 심심이골로 내려갔다가 다시 가지산으로 오름길 정말 힘들텐데 존경스럽습니다.ㅎㅎ

  • 작성자 13.11.21 11:05

    북서릉 갈림길에서 좌측은 북서릉 그리고 중앙으로는 오심골 우측으로는 서북1릉 입니다. ㅎㅎ. 그런데 오심골 상류측은 아예 등로가 없어? 고생 괘나 했습니다 참조 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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