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강연 있다니까 남편이 승질을 내며 죽을라고 환장했군 한다.
그래도 오늘은 한결 좋아져서 계란말이 만들어 밥 먹고 춘천으로 출발했다.
자차로 1시간 정도니 이쯤이야.
마이크 잡고 아이들 앞에 서자 빠졌던 기운이 원상복귀. 참 신기방기.
노래도 부르고 막춤 추고 막시를 쓰는 활동. 80분 강연인데 100분을 했다.
#막시_쓰는_이빨마녀
#춘천오동초
#막춤
#막시
첫댓글 또 강행군을 하셨네요~^^저도 열심히 다니지만 선생님도 참 부지런하세요^^그래도 며칠전보다는 얼굴이 좋아보이셔서 다행입니다.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과 귀여운 얼굴들을 마주하면 없던 힘도 날 것 같아요~^^우리 선생님, 홧팅입니다!
고맙습니다. 신나게 놀고 신나게 글 쓰세요
선생님은 아이들과 함께일 때 에너지를 얻으시네요. 아이들 막춤 추는 모습만 보고 있어도 힐링이 될 것 같습니다. 몸이 좋아지셨다니 다행이네요. 건강하세요^^
고마워요.
첫댓글 또 강행군을 하셨네요~^^
저도 열심히 다니지만 선생님도 참 부지런하세요^^
그래도 며칠전보다는 얼굴이 좋아보이셔서 다행입니다.
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과 귀여운 얼굴들을 마주하면 없던 힘도 날 것 같아요~^^
우리 선생님, 홧팅입니다!
고맙습니다. 신나게 놀고 신나게 글 쓰세요
선생님은 아이들과 함께일 때 에너지를 얻으시네요. 아이들 막춤 추는 모습만 보고 있어도 힐링이 될 것 같습니다. 몸이 좋아지셨다니 다행이네요. 건강하세요^^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