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상림
상림은 함양읍 서쪽을 흐르고 있는 위천의 냇가에 자리잡은 호안림이며 신라진성여왕때 고운 최치원 선생이 함양태수로 있을 때에 조성한 숲이라고 전한다. 당시에는 지금의 위천수가 함양읍 중앙을 흐르고 있어 홍수의 피해가 심하였다고 한다. 최치원선생이 둑을 쌓아 강물을 지금의 위치로 돌리고 강변에 둑을 쌓고 그 둑을 따라 나무를 심어서 지금까지 이어오는 숲을 조성하였다. 당시에는 이숲을 대관림이라고 이름지어 잘 보호하였으므로 홍수의 피해를 충분히 막을 수 있었다 그후 중간부분이 파괴되어 지금같이 상림과 하림으로 갈라졌으며, 하림구간은 취락의 형성으로 훼손되어 몇 그루의 나무가 서 있어 그 흔적만 남아있고 옛날 그대로의 숲을 유지하고 있는 곳은 상림만이 남아있다. 상림의 아름다움은 봄이 신록, 여름의 녹음, 가을의 단풍, 겨울의 설경 등 사철을 통하여 그 절경을 맛 볼 수 있다. 특히 여름철 상림은 숲속 나무 그늘에 돗자리 펴고 누우면, 도심속 신선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상림의 숲속에 조성되어 있는 오솔길은 연인들과 가족들의 대화와 사랑의 장소로 이용되고 있는 것을 쉽게 접할 수 있다. 또한 상림에는 120여종의 나무가 99,200㎡ 1.6km의 둑을 따라 조성되어 있어 어린이들의 자연학습원으로도 좋은 곳이며 이런 늦가을에는 흩날리는 단풍낙엽의 바스락거림을 온몸으로 접하며 한적한 산책을 즐기기에 안성마춤인 곳이다.
- 서암정사
한국불교 禪宗의 법승을 계승한 벽송 지엄대사가 중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는 고찰인 벽송사로부터 서쪽으로 600여m 지점에 위치하여 천연의 암석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사찰이다. 한국전란당시 빨치산의 야전병원으로 이용되는등 황폐해진 벽송사를 다시 재건한 원응스님이 이 도량을 찾아 장구한 발원을 세우고 지리산의 장엄한 산세를 배경으로 수려한 자연자원과 조화롭게 자연암반에 무수한 불상을 조각하고 불교의 이상세계를 상징하는 극락세계를 그린 조각법당을 10여년간에 걸쳐 완성하여 그 화려함과 웅장함이 과히 장관을 이루고 있다. 사찰 입구에 불교진리의 세계로 들어간다는 대방광문이 있고 바위에 조각된 사천 왕상을 지나 도량안으로 들어서면 아미타여래가 주불이 되어 극락세계를 형상화한 석굴법당이 있고, 도량 위편에는 무수한 불보살이 상주하는 광명운대, 그리고 스님들의 수행장소인 사자굴등이 있다. 이는 모두 자연의 암반에다 굴을 파고 조각을 하므로써 불교예술의 극치를 이루고 있을 뿐만 아니라 건축학적으로도 특이한 기법을 보이고 있어 학계에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리나라 계곡중 아름답고 웅장하기로 유명하여 3대 계곡중의 하나로 꼽히고 있는 칠선계곡의 초입에 위치하고 있어, 연중 많은 신도 및 문화 탐방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 지리산제1관문 오도재 전망대
함양군이 지닌 지리적 역사적 특성을 바탕으로 한 지리산 가는 길의 지안재(오도재)에 천왕봉과 노고단 구간을 효율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전망 공간 개발로 관광객 유치 증대하기 위하여, 지리산 천왕봉 및 노고단 구간의 백두대간을 조망할 수 있는 지리적 특성을 살리고 지리산 천왕봉을 당일 코스로 완주 가능 한 주 진입로로서 지방도 1023호(오도재 정상부)에 지리산 제 1문을 주변 경관과 조화되게 건립 우리군 관광명소로 관광객 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또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선에 꼽힌 곳이기도 하며, 영화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를 촬영한 곳이기도 하다.
자료및 사진 출처: 함양군청
- 식당정보: 나무달쉼터(055 963 6585, 산채돌솥비빔밥) 함양군 함양읍 죽곡리 227
나무달 쉼터는 울창한 상림숲(천년기념물154호)을 끼고 아름다운 지리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경상남도 함양군에 위치해 있습니다. 나무달 쉼터의 산채돌솥비빔밥은 함양군에서 지정한 ‘함양건강 100세 음식’으로 유명합니다. 그 뿐만 아니라 이곳은 2008년 함양군 아름다운 주택 공모사업에서 최우수 주택으로 선정될 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가진 맛집 입니다.
- 당 여행의 최소성원은 15명입니다. 성원에 현저한 미달시 취소될 수도 있습니다.
- 우천시 취소될 수도 있습니다. 전일 18:00까지 진행여부를 공지합니다.
- 카페전용계좌: 우리은행 1002 646 572560 예금주 이 성용
- 회비 입금시 닉네임을 필히 명기해주시고 댓글이나 문자를 주시면 바로 확인해드립니다.
- 당 여행은 좌석지정제입니다, 필요한 좌석을 지정해주세요.
- 지나친 음주와 차내소란행위는 절대 사절합니다.
- 당 여행은 최소필요경비로 운영되는 동호인 여행입니다. 따라서 개인안전의 사항은 본인 관리하에 있습니다.
- 참석예정 회원님: 청묵, 가고파님, 서교동마님, 지니님, 새나님,
유강님2, 실비아님, 제니님, 원당마님,
쟘보님(4050산따라길따라)일행,
파고님4, 하트님3, 강산님3,
- 좌석 배치표
운전석 |
통로 |
조수석 |
1 새나님 |
2 실비아님 |
3 총무(지니님) |
4 진행석 |
5 5060산따라길따라 |
6 쟘보님 일행 |
7 강산님 벗님 |
8 강산님 벗님 |
9 쟘보님 일행 |
10 쟘보님 일행 |
11 유강님 |
12 유강님 벗님 |
13 쟘보님 일행 |
14 쟘보님 일행 |
15 원당마님 |
16 제니님 |
17 쟘보님 일행 |
18 쟘보님 일행 |
19 파고님 |
20 파고님 벗님 |
21 쟘보님 일행 |
22 쟘보님 일행 |
23 파고님 벗님 |
24 파고님 벗님 |
25 쟘보님 일행 |
26 쟘보님 일행 |
27 하트님 |
28 하트님 벗님 |
29 쟘보님 일행 |
30 쟘보님 일행 |
31 강산님 |
32 하트님 벗님 |
33 쟘보님 일행 |
34 쟘보님 일행 |
35 서교동마님 |
36 가고파님 |
37 |
38 |
41 |
39 |
40 |
가고파님이랑 가고파~~ ㅎ
어서오세요.
그래 친구야 오래간만에 같이 떠나보자.
여기 마님도 모시고 가야쥐~~
오잉 이곳도 날자가 안 맞네
아쉽다
저도 같이 가고파~~~~ㅎ
최불암버전이지 함께가자.
넹~!! 언니~ㅎ
또 안오기만 해봐
보쌈이라도 해서 갈껴
참석
어서오세요.
늦가을의 추억 한 페이지를 멋지게 써 보자구요.
새나언냐
반갑습니당~~
4050산따라길따라~~~회원님들 10명정도 섭외중입니다
관심과 사랑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서로 공유할 수 있는 길을 궁리중이랍니다.
친구랑 참석합니다 ^^
지난 파로호 여행에 이어 다시 함깨하게 되는 군요.
묘한 일이예요.
여행이 끝나면 또 다른 여행을 꿈꾼다는 게...
유강님 어서오세요
유강님 반가워요
고우신 모습 또 뵙겠군요
처음으로 참석해볼려구요~~
조금 어색하겠지만 금방 괜찮아 지겠죠 ???
반가워요^^
머쓱함은 오분내로 해결될 거예요. 모두들 반가운 미소로 맞아드릴 거예요.
실비아님~!! 환영합니다~!
즐거운여행길 함께 해요~~ㅎ
실비아님의 연락처를 쪽지로 알려주세요.
절대 안어색 합니다
버스에 오르시는 순간 죄다 가족같이 웃어준답니다^^
실비아님의 회비입금을 확인합니다.
하트님 참석을 알려오셨어요.
모가 그리 바쁘신지...
미소가 예쁜 하트님요
강산도 간다고 연락 왔습니다~~
편지 받았다고 전하라는데요~^^
강산님~! 어서오세요~~
정말 아름다운 곳이네요,,,혼자라도 가봐야 겠는데요
아름다움을 보자는 눈에는 추억이 남고
오가는 나들이를 즐기는 마음엔 기억만이 남지요.
여행은 이런 기억과 추억을 덧대어 꿰메는 작업이지요.
공감을 나눌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질문이요...산행도 있나요? 글 내용으로는 없는거 같지만요...
반갑습니다.
네. 이번 여행에 산행은 없습니다. 함양상림에서 가벼운 산책이 있을 뿐입니다.
함께 하실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군요.
봄날님과 함께 하는 여행길이길 기대해 봅니다~ㅎ
우선 한 발만요.
꼭~~~ 가고 싶어서,, 일정조정 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첫걸음은 한 발부터...
나머지 한 발은 자동으로 따라오는 것이거든요.
한 걸음 좀 더 크게 띄어보세요. ㅎ
당 여행의 출발을 확정합니다.
닉네임을 명기한 회비입금과 좌석을 지정해주세요.
좌석 11,12 부탁 드립니다
네. 알겠습니다.
회비입금 확인했어요.
참석합니다..저포함해서 4명입니다..자리부탁합니다( 회비 입금 합니다,,장용환 이름으로) 수고 하세요
감사합니다. 회비입금을 확인합니다.
다시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와우!
와락 , 부비부비~~
단디 입고 오이소.
회비입금을 확인합니다.
장거리여행인 관계로 아침식사는 따끈한 밥과 찬으로 준비합니다.
아침걱정일랑 붙들어매셔요.
장거리 여행이니 든든하게 속을 채워야지요.
어이쿠~새벽부터 엄청 고생하실터인데...
거리상 도와 드리지 못함이 안타깝습니다
여러가지 신경 쓰시느라 수고 많으셔요 ^^;;;
강산외 2명 간다네요~~
어깨동무하고 오세요.
대장님 산우님 잘다녀오세요
다영님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