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금지법은 악법” 개신교계 도심 예배…내부서도 “종교 이름으로 폭력”
개신교계 연합예배가 열린 27일 오후 서울 도심은 마치 거대한 교회가 된 듯했다. 교통통제가 이뤄진 도심 대로를 메운 신도들은 동성애에 대한 혐오를 드러내고 차별금지법을 비판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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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혐오와 저주의 예배를 걷어치워라
종교의 이름으로 우리를 혐오하고 저주하지 말길 |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종교계에서는 우리를 혐오의 시선으로 보는 경우가 여전히 많다. 미국의 코믹스 창작 크리스 클레어몬트가 엑스맨 코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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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개신교계’가 생산하는 혐오의 쓰나미가 몰려온다 [한채윤의 비 온 뒤 무지개]
한채윤 | 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 활동가 여론조사기관 한국리서치에서 지난 9월에 ‘성소수자에 대한 개개인의 포용 수준’ 설문 결과를 발표했다. 대한민국 국민 10명 중 3~4명은 성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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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연합, 200만 연합예배' 세종대로 가득 찬 인파 [뉴시스Pic]
[서울=뉴시스]고범준 홍효식 기자 = 27일 서울 세종대로에서 한국교회연합이 주최한 악법 저지를 위한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가 열리고 있다. bjko@newsis.com, yesphot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