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중계동의
박채순 입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두가지만 말씀 드립니다.
1. 주민투표가 25.7%의 투표 참석으로 끝이 났습니다. 우리 노원은 평균 보다는 좀 더 높다고 하네요.
선거는 선거고, 이 권리 행사를 가지고 뒷말이나 앙금이 없었으면 합니다.
어르신들, 이것 저것 따지시다가 괜히 마음 상하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첨부 파일로 제가 쓴 오래된 글 하나 첨부 합니다.
제가 오마이뉴스엔가 기고한 글인데, 어르신들에 대한 글입니다.
시간이 좀 지났지만, 한번 보시고 의견 주십시오.
2. 그리고 아르헨티나 현지인 두엣의 탱고 공연이 있습니다.
월요일 29일 오후 6시 30분 경에 평화종합 복지관(중계3동 목련 아파트 단지 내)에서
복지국가 만들기기 국민운동본부의 회원들에게 공연하는 무용수들입니다.
아마 짧은 시간이지만 보시면 참 좋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특히 음악을 아시고 춤을 아시믄 분들은 생소한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늘 있는 공연은 아니며 좌석이 많지 않으니 일찍 오셔서 구경하십시오.
감사합니다.
박채순 드림
노인자살, 더 이상 방치하면 우리 모두 자살 .hwp
첫댓글 보편적 복지 매우 바람직한 글입니다.
헑벗고 못먹고 이 나라 발전의 주인공들인데
홀대하면 안되겠지요. 제도적복지 시급하다고 봅니다.
매우좋은글 잘읽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9일 6시 30분 부터 평화 복지관에서 아르헨 탱고 공연이 있습니다. 쉽게 만날 수 없는 본토박이 공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