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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요리집조리집 원문보기 글쓴이: 장미
솔직히 이곳을 한 사람이라도 더 아는 것이 싫다. 레스토랑 자체의 매력이 너무 뛰어나 타인과 공유하고 싶지 않은 곳들만 모았다. 비즈니스로 만난 고객은 레스토랑의 페로몬에 취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계약서에 사인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 |
무라타 |
와노 |
곰의 집
02-762-1447~9ㅣ성북구 아리랑고개 넘어 북악스카이 2kmㅣ비린 맛이 전혀 없이 함을 유지하는 전복' 바닷가재와 안심스테이크ㅣ오돌오돌한 새우 살이 입 속 피부를 간질이는 세 가지 믹스 |
아트 포 라이프(Art for life)
02-3217-9364ㅣ부암동 ccc회관 골목으로 죽 들어가다 보면 ‘art for life’란 표지판이 보인다.ㅣ방풍나물이 들어간 네 가지 치즈로 만든 피자ㅣ두릅과 냉이 등 봄나물과 최고급 안심이 정열적으로 포옹하고 있는 요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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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진(pazzin) |
라마다서울호텔 카페 스타시오
02-6202-2031ㅣ삼성동 선릉공원 주변' 지하철 2호선 선릉역 8번 출구에서 도보 7분ㅣ연둣빛 키위소스와 와인이 만난 소안심구이와 왕새우구이ㅣ베리소스가 상큼한 봄기운을 불러오는 허브 향을 곁들인 도미구이 |
르쁘띠끄루(Le Petti cru) |
02-3481-1281ㅣ지하철 2호선 강남역 6번 출구 ABC 뉴욕제과 빌딩 2층ㅣ깔끔한 맛에 성격도 쿨해질 것 같은 브로콜리와 빵가루를 가미한 스파게티ㅣ전생에서 육식동물이 아니었을까' 한 번쯤 고민해본 사람이라면 모둠 그릴 |
첫댓글 고운글에 감사드립니다 휴일밤도 편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