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월1일...동생결혼식때 엄마랑 같이 헤어&메이크업 했던 엄윤희예용~~
그날 아침 일찍이 오셔서 수고많이 하셨죵... 그날 넘 이쁘게 해주셔서 엄마두 저두 결혼식장서 이쁘다구 어데서 했냐구..ㅋㅋ
엄만 특히 결혼식장서 양가어머님 촛불켜시는데서 다들 우아하시다구 이쁘시단 소리 많이 듣구요..ㅎㅎ
전..내가 결혼식하러 왔냐구 ㅋㅋ 거기다가 저녁땐 친구네애기 돌잔치에 옷만 갈아입구 갔더니만... 친구들이 내결혼식때보다 더 이쁘다구 어디서했냐구 가르쳐달라해서 열심 홍보했답니당..ㅎㅎㅎ 친구돌잔치에서두 손님들이 다들 쳐다보셔서 좀 민망했다는ㅋ..거기 종업원은 돌잔치하는엄마냐구 묻던디요..^^;;
넘넘 감사했어요... 그날 하시면서두 안심심하게 계속 말씀해주시면서 시간가는줄모르게...거기다 이쁘게 맘에 쏙~들게 해주셔서
기분이 너무너무 좋았어요... 담에 또 행사있을때 또 연락드릴께요..^^ 참~ 샵오픈 잘하시구요... 늘 번창하세용~~
첫댓글 피부짱이셨던 윤희님과 어머님께서 잘 대해주시공~^^ 잼났었답니다~!!!! 멀리서 불러주시고 행복한 시간까지 되셨다니 기쁩니다 푸하하하하^^ 어머님 얼굴도 어찌나 작으시던지~!!! 부러움의 대상이셨구여 한복입으신 고운 모습도 뵙고 싶네요 친구분께는 조금 죄송하셨겠어여 ㅋㅋ 홍보 감사드리구여 어머님께도 준서 잘 봐주셨던 남편분께도 안부전해주시구여 담에 좋은날 또 뵙길 바랍니다 김해 놀러 꼭 오세요^^ 홧팅~ 행복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