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Q8TmogXv8fw"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height="315" width="560"></iframe><br><br></p><p>게임은 얘 없을 때 CP3가 3점을 연타로 넣으면서 월드팀이 가져갔습니다.</p><p>하지만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은 얘가 했습니다. <br></p><p>매치업 상대였던 트레이 버크하게 심심한 미안함을 감출 수가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p><p>제일 열심히 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MVP급 활약이었습니다. <br></p><p><br></p><p>점퍼는 여전히 심각(?)해보이는데 그래도 지금 보니 3점 하나는 들어갔군요. <br></p><p><br></p><p>아마 올스타전보다 더 설렁설렁 하는 분위기라 타팀팬들은 재미없었겠지만</p><p>벅스 팬들한테는 눈이 호강하는 경기였습니다. <br></p><p>9월에 있을 그리스 국대 경기에서도 다치지 말고 튼튼하게 잘 살아오렴. <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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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포가 팀아프리카 선수들중에 가장 눈에 띄던데요. 쿤보가 주전으로 나올줄알았는데 벤치에서 나와서 의외였습니다. 에질리는 벤치에서 나올줄알았는데 주전으로 나오고; 쿤보 머리스탈이 좀 바뀌어서 못알아봤어요 ㅋ 예전 머리가 더 귀여웠는데 ㅎ 얼마전 에질리 인스타그램에 쿤보가 Larry O'Brien 트로피 뽀뽀하고 몰래 들고 갈라고 하는 동영상 올렸던데 ㅋㅋ 쿤보왈 자기 침대 밑에 트로피 몰래 숨겨놓고 아무한테도 얘기안할꺼라며 ㅋㅋ 귀엽더라구요 ㅎ https://instagram.com/p/5xm3eIL7rQ/
에즐리 빨리 나와서 보셨나 모르겠네요. 그 쪽은 새벽 6시라. 이럴 땐 좀 늦게 나와도 될텐데요. 그러게요. 쿤보는 박박 깎은 머리가 귀여운데 혹시 파커처럼 잔디 머리를 만든다거나 이만 셤퍼트처럼 머리 세우려고 하는게 아닌가 걱정스럽습니다. 쿤보 트위터에 뜬금없이 뜬 트로피에 뽀뽀하는 사진이 바로 그거였군요 ㅋㅋㅋ 에라 이 나쁜 녀석아. 다음엔 몰래 들고오려 하지 말고 직접 우승하고 들고 와 ㅋㅋㅋㅋ
@Long2새벽 6시에 일어나서 봤는데, 알고보니 오늘 하루종일 재방송 하더라구요. ㅋㅋ 제가 지난 시즌 에질리하는거 보고 7-8M 으로 재계약하면 되겠다 생각했는데 ㅋ 오늘 경기보고 더 낮춰서 계약 해도 될 것 같은 ㅋ 골스에서도 잘 하지 않는 막가 상대로 아이솔을 하지 않나ㅎ 에어볼도 날리고 ㅋ 오늘 같이 뛴 선수중에 제일 못했는데 이상하게 카메라에는 많이 잡히고 ㅋ 아직도 멀어보입니다.ㅎ
@Long2기억나는게 예전 쿤보 루키시절 빡빡머리에 다른 선수들에게 무언가 강해보이게, 어른스럽게 보여지려 노력하는 표정이 가끔씩 보이는데 그런 모습들이 참 귀엽더라구요ㅋ 그 당시 가장 나이어렸고 얼굴은 앳되보이는데 타지에서 와서 그런지..그런 모습들이 순수해보였어요 ㅎ 이제 머리좀 기르니 약간(?) 나이도 들어보이고 왠지 미국에서 조금 살은 티가 나네요 ㅎ
@DUBnation재방송까지 ㅋㅋㅋㅋㅋㅋ 평소 안하던 거 이럴 때 몰아서 다 해야죠 ㅋㅋㅋ 스타팅으로 나와서 눈에 띄게 열심히 하더라고요. 분위기는 어차피 다들 쇼타임 하는 분위기라 집중해서 잘 하긴 힘들었을거고요.그리고 계약은 또 모릅니다. 나이트, 미들턴 2년 전 시즌 끝날 무렵에 둘이 합쳐 8밀이면 되겠지하고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었..(나이트 5-6밀, 미들턴 2-3밀 쯤..) ...다가 미들턴 한 사람한테 14밀 지르게 될 줄은 몰랐어요 ㅠㅠㅠ.. 이러다 에즐리 터져서 10밀, 12밀, 14밀 부를지도 몰라요 ㅋㅋㅋㅋ
@DUBnation네, 지금도 그 표정 (mean face라고 하더라고요) 잘 짓습니다. 개그 + 오버하는 모습도 나름의 미국에서 생존 방법인 것 같아서 어쩔 땐 짠하더라고요. 얼굴은 지난 시즌부터 이제 애 -> 어른으로 변한 것 같고 영어도 진짜 많이 늘었더군요. 장시간 단독 인터뷰가 가능해져서 깜짝 놀랐습니다.
첫댓글 버크 진짜 애잔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네요.
쿤보가 포인트가드로 나오는 바람에 ㅠㅠㅠㅠ 그 넘의 키가 ㅠㅠㅠㅠ 안쓰러웠어요. 그래도 버크 꽤 귀엽더라고요.
쿤포가 팀아프리카 선수들중에 가장 눈에 띄던데요. 쿤보가 주전으로 나올줄알았는데 벤치에서 나와서 의외였습니다. 에질리는 벤치에서 나올줄알았는데 주전으로 나오고; 쿤보 머리스탈이 좀 바뀌어서 못알아봤어요 ㅋ 예전 머리가 더 귀여웠는데 ㅎ
얼마전 에질리 인스타그램에 쿤보가 Larry O'Brien 트로피 뽀뽀하고 몰래 들고 갈라고 하는 동영상 올렸던데 ㅋㅋ 쿤보왈 자기 침대 밑에 트로피 몰래 숨겨놓고 아무한테도 얘기안할꺼라며 ㅋㅋ 귀엽더라구요 ㅎ
https://instagram.com/p/5xm3eIL7rQ/
에즐리 빨리 나와서 보셨나 모르겠네요. 그 쪽은 새벽 6시라. 이럴 땐 좀 늦게 나와도 될텐데요.
그러게요. 쿤보는 박박 깎은 머리가 귀여운데 혹시 파커처럼 잔디 머리를 만든다거나 이만 셤퍼트처럼 머리 세우려고 하는게 아닌가 걱정스럽습니다.
쿤보 트위터에 뜬금없이 뜬 트로피에 뽀뽀하는 사진이 바로 그거였군요 ㅋㅋㅋ 에라 이 나쁜 녀석아. 다음엔 몰래 들고오려 하지 말고 직접 우승하고 들고 와 ㅋㅋㅋㅋ
@Long2 새벽 6시에 일어나서 봤는데, 알고보니 오늘 하루종일 재방송 하더라구요. ㅋㅋ 제가 지난 시즌 에질리하는거 보고 7-8M 으로 재계약하면 되겠다 생각했는데 ㅋ 오늘 경기보고 더 낮춰서 계약 해도 될 것 같은 ㅋ 골스에서도 잘 하지 않는 막가 상대로 아이솔을 하지 않나ㅎ 에어볼도 날리고 ㅋ 오늘 같이 뛴 선수중에 제일 못했는데 이상하게 카메라에는 많이 잡히고 ㅋ 아직도 멀어보입니다.ㅎ
@Long2 기억나는게 예전 쿤보 루키시절 빡빡머리에 다른 선수들에게 무언가 강해보이게, 어른스럽게 보여지려 노력하는 표정이 가끔씩 보이는데 그런 모습들이 참 귀엽더라구요ㅋ 그 당시 가장 나이어렸고 얼굴은 앳되보이는데 타지에서 와서 그런지..그런 모습들이 순수해보였어요 ㅎ 이제 머리좀 기르니 약간(?) 나이도 들어보이고 왠지 미국에서 조금 살은 티가 나네요 ㅎ
@DUBnation 재방송까지 ㅋㅋㅋㅋㅋㅋ 평소 안하던 거 이럴 때 몰아서 다 해야죠 ㅋㅋㅋ 스타팅으로 나와서 눈에 띄게 열심히 하더라고요. 분위기는 어차피 다들 쇼타임 하는 분위기라 집중해서 잘 하긴 힘들었을거고요.그리고 계약은 또 모릅니다. 나이트, 미들턴 2년 전 시즌 끝날 무렵에 둘이 합쳐 8밀이면 되겠지하고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었..(나이트 5-6밀, 미들턴 2-3밀 쯤..) ...다가 미들턴 한 사람한테 14밀 지르게 될 줄은 몰랐어요 ㅠㅠㅠ.. 이러다 에즐리 터져서 10밀, 12밀, 14밀 부를지도 몰라요 ㅋㅋㅋㅋ
@DUBnation 네, 지금도 그 표정 (mean face라고 하더라고요) 잘 짓습니다. 개그 + 오버하는 모습도 나름의 미국에서 생존 방법인 것 같아서 어쩔 땐 짠하더라고요. 얼굴은 지난 시즌부터 이제 애 -> 어른으로 변한 것 같고 영어도 진짜 많이 늘었더군요. 장시간 단독 인터뷰가 가능해져서 깜짝 놀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