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전일 모처럼 쉬는날이라 늦게까지 자고 일어나 아침겸 점심을 먹고 관악산 으로 향한다, 오후 2시쯤 도착한
서울대쪽 관악산입구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늦은시간이라 산객이 드물다, 설 전날이라서 그런지 더 없는거 같다,
관악산 서울대쪽은 초보까지도 계곡에 얼음이 많이 얼어있는곳이라 그런지 얼음이 얼어있다, 하지만 날이 따뜻해서
그런지 물이 흐르고 있다, 이미 산에는 봄이 오고있다, 서울대로 오르는 코스는 깔닥고개가 있어서 산객들의
체력을 가늠케한다, 시간 절약을 할겸 지름길인 관악산의 공룡능선이라는곳으로 정상을 오른다, 다오르고 정상
쯤오니 한동안 안오다보니 계단이 새로 설치된것이다, 기존에 돌계단은 미끄럽고 가파러서 산객들에게 많은 부담을
주었는데 나무계단이 편안하게 느껴진다, 연주대를 전망대에서 담고 정상에올라 인증을하고 서울대로 하산 하루
산행을 마쳤다, 6일날은 편하게 산행을 준비하고 삼성산을 오를수있는 관악역으로 향했다, 관악산을 오르느라
약간의 근육통이 있었는데 참고 오르기로 했다, 산 들머리에 2시쯤 도착해서 산행준비를 하고 산을 오르는데
따뜻한 삼성산은 관악산에 비해 벌써 산길이 진흙길이 되어있다, 한참을 오르니 전망대가 보이는 조그마한
봉우리다, 계속 오르니 전망대에 도착 조망을 돌아보고 올라가서 산행을 계속한다, 학우봉은 우회하고 정상을
향한다, 병풍바위를 거쳐 계단을 올라 정상에 도착 인증을 하고 바람이 차갑게 불기 시작해 서둘러 염불암쪽으로
하산 하루 산행을 마친다, 초봄같은 날씨가 지속해서 그런지 산에는 눈보다는 얼어있던 곳이 녹기시작해서
얼어있는 구간이 많다, 오랜만에 서울 근교산행을 하게되어서 편하게 산행을 할수있고 좋았다, 설연휴 산행이라
한적하게 산행을 하게되어서 더 좋은거 같았고 미끄럽고 위험한 관악산을 안전하게 하산할수있고 삼성산도
안전하게 두산모두를 즐겁게 산행을 마치게되어 설연휴 산행의 추억을 남길수있었다.
기상대 홍보관뒤로 정상과 연주대가 보인다
연주대 전망대에서
중계소를 배경으로
과천 시가지를 배경으로
정상에서 인증샷
서울을 배경으로
기상대와 중계소를 배경으로
잠실쪽을 배경으로
새로생긴 연주대 오르는계단
얼어있는곳과 흘러내리는 두장면을 배경으로
관악산 입구
삼성산 제2전망대를 배경으로
광명쪽 도심을 배경으로
제2전망대 에서
병풍바위에서
삼막사를 배경으로
정상에서 인증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