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대로 요리>(自分勝手な料理)
열무 김치와 열무 겉절이 (大根の葉っぱのキムチ)
요즘 일본은 폭우와 더위로 인해 야채가 많이 비쌉니다.
그래서 여기 저기 가게를 가 보면 싸게 파는 곳이 반드시 있습니다.
열무가 나오는 시기인데 200엔으로 떨이 하는 것을 샀습니다.
요리는 설교와 비슷하여 준비하는 시간이 가히 흥분적입니다.
설교를 할 때에는 더 흥분되는데 손수 만든 음식을 먹을 때도 그렇습니다.
이번에는 양이 적어서 교회에 들고 가기 전에 다 먹을 것 같습니다.
어제 밤에 조물조물 해 두었는데 지금 숙성을 확인하니 너무 맛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주에 50엔(대박) 주고 산 열무는 겉절이를 만들어 마이 러브애게 대접했습니다.
지금 마이 러브는 교인들과 마실 나가서 집에 없는데, 더 놀고 오세용. ㅎ ㅎ |
출처: 돌 목 사 원문보기 글쓴이: 돌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