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권씨 전국 체육대회 경북 예천 종합우승 (2).
제24회 안동권씨 청.장년회 전국 체육대회에서
경북 예천 청.장년회 팀이 영예의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안동권씨 체육대회에서 전국에 25개 팀이
참가, 공굴리기. 승부차기. 줄넘기. 기마전 등
4개 경기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벌인결과 종합
우승에 예천 청.장년회 팀이, 준우승엔 대구
청.장년회 팀, 3위는 청주/청원 청.장년회 팀이
각각 차지했다.
이날 햇볕이 쨍쨍 쬐였으면 경기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뒤따랐지만 다행히 구름이 끼고 흐린
날씨가 계속되는 바람에 다소 시원하게 경기를
치룰수 있었다.
해마다 안동권씨 체육대회가 열릴때마다 참가한
전국 청.장년회 팀은 해당 지역의 특산물을 가져와
서로 주고 받는 것이 전통으로 되어 있어서
한 팀마다 적어도 20가지 이상의 특산물을 맛
볼수 있게 된다.
안동 능우회 팀은 전통 안동소주를 특산물로 내
놓았고 광주. 전남 팀은 홍어를, 담양 팀은 대나무를
원료로 해서 만든 막걸리, 부산 팀은 아나고 회 등
그 지역의 특산물이 줄을 이었다.
주최측은 특히 대회를 돋보이게 하기위해 개회식때
밸리댄스와 비 보이 팀을 각각 초청, 축하공연을
하여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날 점심시간이 지난 오후에는 초청가수들이 나와
관중들의 흥을 돋구었으며 각 지역마다 대표자의
노래자랑도 있었다.
노래자랑이 끝난후에는 경품추첨도 했다.
내년 제25회 안동권씨 청.장년회 전국체육대회는
'인삼과 인견의 고장' 경북 영주에서 개최된다.
대형 에드바룬이 하늘 높이 떠 있다.
안동권씨 전국체육대회의 에드바룬이 떠 있다.
화려하게 꾸며져 있는 본부석.
본부석을 배경으로 한 컷.
안동 능곡회원들이 각 지역에서 받은 음식과 간식을 맛보고 있다.
안동 능우회원과 능곡회원들.
밸리댄스 팀이 현란하게 춤을 추고 있다.
비 보이 팀들.
머리를 주축으로 해서 몸을 팽이처럼 빙빙 돌리고 있다.
단상까지 내려와서 춤 추고 있는 비보이 팀.
사진 찍기에 바쁜 청.장년회원들.
줄넘기를 하고 있는 선수들.
줄넘기에 열중인 선수들.
승부차기 준비를 하고 있는 선수들.
승부차기 경기에 관심이 많다.
안동 능곡 선수단 캠프.
6년간 능곡회장을 역임했던 권영상 변호사(왼쪽 세번째분. 서울에서 변호사 활동중).
안동 선수단 회원들이 능곡 선수단 캠프를 방문, 정담을 나누고 있다.
나와 윤성씨.
권영상 변호사.
권영준 능우회장과 정담을 나누고 있는 권 변호사.
권재주 안동 종친회장과 권주연 대종원 부총재(오른쪽부터)
능곡 선수단 캠프에서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안동권씨 전국체육대회 책자.
(참가자 전원에게 무료로 1권씩 배부).
점수판.
무료로 가훈을 써 주고 있다.
각 팀 선수단.
광주 전남 종친회.
노래자랑때 사용할 푸짐한 상품들이 쌓여있다.
내년 안동권씨 전국체전은 영주에서 열린다고 선전.
노래를 듣고 있는 안동권씨들.
지역 대표가 나와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우연이 노래를 부르고 있는 초청가수.
우연이 가수.
남자 초청 가수가 노래를 부르자 여자들이 무대로 올라와서 춤을 추고있다.
권오을 전 국회사무총장이 나와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안동 능곡 선수단을 대표해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권영호씨.
'권문의 노래'를 부른 초청가수 권수봉씨.
종합 우승을 한 예천 선수단이 우승기와 트로피를 높이 쳐 들고 좋아하고 있다.
폐회식을 마치고 안동으로 가기위해 버스를 타러가는 능곡회 팀.
(오른쪽 인도에 무리져 회원들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