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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1.~04.30
4/1 ; 금요일
오늘도 아침에 일어날 때는 많이 어지러웠다. 좀 심한 이석증이 온 것 같다.
조심하는 수밖에,.....
당분간 카톡, sns 등을 절제해야할 것 같아. 카톡 지인들에게 소식 전했다.
♡알려드려야 겠기에,...
*두 달여의 허리 통증이 사라질 즈음.
*소화기 문제가 발견되어,
담낭제거 수술을 해야 했고,
*수술 후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하려는 시점에.
*오른쪽 무릎에 통증이 발발하여.
日製 ROHIH-TSUBOKO파스에 의해 통증이 사라졌는데.
*지난 토요일..일주일 전부터 절대 원하지 않은 耳石症이 발생했네요.
마치 오래 탄 자동차의 부품 하나를 교체하면 다른 곳에 문제가 생기는
고물 자동차의 문제 발생 같은 현상이 연이어 오고 있네요.
확실한 원인도 모르고, 확실한 치료방법도 없는 耳石症이다 보니,
나 스스로 조심, 절제하는 방법뿐 인 거 같습니다..
그래서 당분간.
카톡 등, SNS 활동을 멈추어야 하겠습니다.
惠諒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속히 정상인의 건강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보내주시는 좋은 내용들은 계속 정독 하겠습니다.
2022.04.01.촹식
많은 지인들의 위로 문자를 받았다.
몸이 많이 피곤하다. 기분 탓인가?...머리도 좀 무겁고,....
낮에 오랜만에 (이)정일이 전화를 받았다. 한 상무님 전화도 그리고 홍근이와 종유와도 통화했다.
은이는 관악S 대에 다녀왔다. 먼 길인데,...
여기 날씨는 조금 싸늘한 날씨였다.
4/2 ; 토요일
어제의 심했던 耳石症이 오늘은 조금 나아진 것도 같다. 움직이는데 큰 지장은 없었다.
하지만 여전히 완전하지 않기에 조심조심 움직여야 했다.
어제 카톡이랑, SNS를 당분간 삼가겠다고 지인들에게 알렸는데,.
여러 친구, 지인들로부터 위로와 격려의 문자를 받았다. 정말 고마웠다. 빨리 나아져서 갚아야 하겠다. 는 생각이 확~ 들어 왔다.
(이)창우, 우남, 정일, 성삼, 홍근, 익우, 무영, 종유, 이명, (홍)태웅, 무열, 세현 그리고 미국의 광현, 경, 모한, 광식, 기창, 수명, 승호 Wife, 수명 wife,등, 또 바로 아래 처제와 사촌 누나로 부터도. 누나는 신촌 세브란스에서 ‘목 띠’를 구입해 보내 준다고 하고, 암튼 많은 사랑을 받고 살고 있다. 빨리 나아야 하겠다. 받은 사랑 갚으려면,....
조용히, ...살며시..... 옥상에만 몇 번 오르내리며 조심스레 하루를 보냈다.
은이는 자기 아빠가 염려되는지?.......,...그러겠지...
그러면서도 맡은 업무를 열심히 터득하느라 熱工 中이다. 고마운 일이다.
날씨는 봄 날씨이면서도 싸늘하다. 이상한 날씨 같기도 하다. 벌써 이틀이 지나고 있다. 4월이,.
4/3 ; Lord's day - 일요일
耳石症이 오늘 아침에도 극성을 부렸다. 새벽 1시반경에 잠을 깨어 그대로 아침 6시- 은이가 나 갈 때까지 뜬 눈으로 지냈다. 제대로 일어나지도 못하면서,,
은이가 나간 후 다시 잠을 청해 두어 시간 자고 깼다.
그리고 on line2부 예배드리고,...
편안한 마음으로 아무 생각 안하려고 하면서 지냈다. 멍~하려고, 그러려고,.... 멍~~~하려고,..
어제는 정말 아무 것도 하기 싫고, 할 수 없을 것도 같았는데,....아마 우울증도 발발 한 것 같고,.
오늘 좀 쉬어보니 다시 조그마한 의욕이 생기기 시작했다.
낮에, 걱정되었던지 선웅이가 전화를 해서,“야, 남들한테 좋은 글 보내주면서 너는 왜. 아프냐?” 하는 말에, 마음이 긍정적으로 돌아 섰고, “그래, 이겨 낼 수 있는 거다.”라는 생각이, 움츠러든 몸을 일으켜 세워 주었다.
많은 고마운 친지들의 격려의 글들은 마음을 뿌듯하게, 그리고 너무 미안한 생각이 겹쳐지게 하 고, 스트레스 받지 말라며 조언을 하면서 제일 많이 스트레스 안겨주는 처제가(.ㅎㅎ). “다른 건 괜찮은데, 매일 아침 보내는 ‘성경 구절’만은 ..좀 어떻게 보내 줄 수 없냐?!”는 請에, 슬며시 화 나는 것을 참고, 몸과 마음을 도닥이며 현 상황을 긍정적으로 이겨냈다. 짜증을 참으며,..ㅎㅎ.
고마운 친구들에게 괜히 걱정 끼친 것도 미안하고,..먼 곳의 미국의 친구 부인에게도,...
암튼, 조금 힘은 들었지만 내일 아침에 친지들에게 보낼 카톡 자료를 만들었다.
내일 아침,.耳石症이 완전히 없어지면 아주 좋겠지만 안 없어져도 친지들에게 3가지 - 말씀, 아침 문안, 좋은 글은 보낼 수 있게 준비했다.
은이는 아침 6시에 차를 몰고, 삼송 역 환승 주차장에 주차해놓고 ‘사랑의 교회’1부 예배 참석 하 고 왔다. 오면서 만두국도 사오고,...
은이는 내일부터 JOB의 테두리, 관악산 울타리 안에 들어간다. 긍정, 감사, 적극, 온유한 마음으 로 잘 하길 바란다, 먼 길 가고 올 때도 안전하게,,...항상 하나님과 동행하는 생활, 그러한 삶을 갖기를 기도한다.
4/4 ; 월요일
아침에 일어날 때 빙~돌더니 잠시 후 괜찮아졌다. 모든 병이 다 그렇지만, 耳石症 은 특히 겁나는 병인 것 같다. 완전히 낫지도 않는 것인지도 ,... 再發한다니,...
힘들었지만 친지들에게 멈추기로 했던 카톡 메시지를 다시 보냈다.
오전이 지나기 전, 버스 11정거장을 걸어서 갔다. 며칠만의 운동이다. 9,000步였다.
올 때는 좀 힘이 들어 마을버스로 왔다. 몸의 컨디션이 한결 좋아졌다.
은이는 오늘부터 Job을 위해 부지런히 움직인다. 8시 출발, 저녁 7시에 귀가했다.
낮에 익우와 상현이가 전화를 주었고, 나는 용권이와 성철이에게 전화를 했다. 성기는 받지 않았다.
담낭 제거된지 한 달이 되었다. 별다른 이상은 없고 소화는 잘 되고, 食慾은 旺盛하게
作動하고 있다.ㅎㅎ.
4/5 ; 화요일
오늘 아침 일어날 때는 어제보다 좀 더 좋아졌다. 완전하지는 않지만,..
암튼 耳石症은 무서운 병이다.
은이가 出勤한 후, 집안일을 하고 좀 쉬고 있을 때 (김)영철이 전화를 받았다. 만나서
점심하자고, ...망설이다. “그러자”하고,..채비를 하여 나갔다. 주민 센타에 들려 코로나 검사 키트를 받고, 동묘 벼룩시장엘 잠깐 들렸다 만나기로 한 을지로3가에서 (양)대규 와 함께 만나 ‘이남장’-설렁탕으로 점심을 하고, City커피숍에서 환담 후 헤어졌다. 둘 은 장한평-선웅이 사무실로, 나는 바로 집으로 왔다. 어제 오랜만에 걸은 9,000步와 은 이와 얘기하느라,, 자정까지 있었던 터에, 오늘도 바쁘게 움직인 7,000步 탓에 몸이 많 이 疲困하였다. 집에 온 2시30분 이후 소파에 쪼그려 앉아 그대로 잠들어 버렸었다.
5시 경엔 사촌 누나가 보내준 목을 구부리지 말라는 지지받침이 택배로 왔고,....
저녁 무렵 집안 청소하고, 상현이 전화도 받고,. ,...은이는 저녁 6시 30분에 왔다.
하루의 일과를 정리하다, 9시가 넘어 우남이와 긴 시간, 통화도 했다.
낮에는 오늘 아침에 L.A.에서 온 (나)수명이와 통화도 하고, 일주일 후 만나기로 했다.
4/6 ; 수요일
오늘 아침에는 좀 심하게 어지러웠다. 耳石症!!! 빨리 없어져야 하는데,..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기도 힘들 정도로 많이 피곤하였다. 이틀 연속 된 과한 움직임 탓 이었나?...그럴 거 같다.
오전에 잠시 마트에 가서 시금치, 파. 계란 등을 사왔다. 오후에 그것을 정리하고, 시금 치 나물을 해놓고, 알 배추 국도 끓였다. 저녁 때 먹을 것 들,..
오늘은 부안의 현태가 나의 건강을 묻는 전화, 오산의 성철이도,..
저녁 무렵 선웅이 전화도 받았고, 오늘 병원 치료 받은 홍근이에게 전화 했었다.
(김)영철이 전화는 별 내용 아니었고, (박)인기 전화는 나의 안부 묻는 전화였다.
은이는 금촌 다녀왔다. 주어진 업무에 대한 이해와 파악이 아직 안되었는지,..힘들어 한 다, 곧 잘 되겠지만,..
4/7 ; 목요일
오늘 아침은 어제 아침보다 더 심하게 어지러웠다. 억지로 일어나 안짱다리하고 좀 앉 아 있었다. 낮에는 아무렇지도 않고,....뭔 造化인지? 이대로 살아가는 건가? .ㅎㅎ.
오늘은 별나게 피곤하여 낮잠을 틈틈이 자기도 했다. 그래도 하여야 하는 나의 작은 schedule대로 시간을 보냈다. 성경 읽고, computer의 사진을 외장 hard로 옮기는 작 업도 하고, ..낮에는 삼치를 굽고, 버섯 조림도 만들고, 미역국도 잘 끓여놓았다. 밥도
새로 짓고,.. 그러다 낮에 용권이와 통화도 했다. 저녁때는 (김)영철이 전화도 받았다.
은이는 어제 밤늦게까지 일을 하고, 오늘 피곤한 상태에서 운전하고 장거 리를 다니니, 좀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잘 다녀왔다. 오늘은 저녁 8시20분에 왔다.
날씨는 여전히 日較差가 심하지만 봄이 무르익어가고 있다. 앞산에 진달래가 나타나기 始作했으니까. 노오란 개나리도 드문드문 피어있고,..................
4/8 ; 금요일
오늘 아침엔 많이 좋아졌다, 서서히 일어났지만 어제와는 확연이 다른 증상이었다.
움직이는데 별 지장 없었다.
오전에 성경 읽고, 정오경엔 배낭을 메고 버스 정거장으로 6정거장, 왕복 5.24km를 걸 었다. 오늘의 반환점에 있는 마트에서 사과, 우유, 양파를 사서 배낭에 넣고, (약 7~8kg) 걸어왔다. 올 때는 조금 힘이 들었다. 그래도 ‘耳石症’에 대한 염려는, 염려로 끝났기에 다행이다.
오전에 홍 회장님과 한 상무님과 통화하여 다다음주 월요일에 만나 점심하기로 하였다.
아침에는 어제 통화하였던 (김)영철이와, 낮에는 우남이와, 저녁 무렵에는 부산에 와 있 는 L.A.-나수명이와 통화하였다.-12일에 만나기로,.그리고 (이)성웅이의 한 번 만나자는 전화도 받았다.
은이는 오늘 좀 일찍 나가고, 늦게 귀가했다.(07:30~20:20). 피곤한가보다.
저녁 때 고등어를 구워 주었더니 맛나게 먹었다. 배도 고팠었나보다.
4/9 ; 토요일
오늘 아침에는 조금 심하게 어지러웠다. 그리고 낮에는 괜찮았고, 저녁 무렵에는 아주 심하게 어지러워 움직이기도 거북하였다. 오늘로서 어지럼증이 발생한지 2주가 되었는 데 아침, 저녁으로 나아지지를 않는다. 조금 걱정이다. 낮에는 괜찮길래 4,000보정도 걷기도 했는데,.. 그리고 3월 日記를 정리하여 cafe와 blog에 올리기도 했는데,....
오늘은 (나)수명, (조)세현, 홍근이, 성철이, 선웅이와 통화하였다.-전화는 주고받고, 하 였다.
날씨는 좋았지만 집구석에 처박혀(?)있는 신세이다 보니 답답하기도 하다..
은이는 熱工이다. 아직 업무 파악하고 있는 것 같다. 건강도 잘 챙기면서 ,,그러면 좋겠 는데. 늙고 있는 아비의 말이 잘 먹히지를 않는다. 조금 걱정이다.
내일은 主日이지만 별수 없이 집에서 on line예배드려야 할 것 같다.
4/10 ; Lord's day - 일요일
on line2부 예배드리고 평온하게 지냈다. 저녁 식사 후 동네를 빠른 걸음으로 걷고 왔 다. 4,000步.
점심때는 注油하고, 햄버거를 사왔다. 그걸로 점심 때웠다. 햄버거가 비싸다. 실제로는,.
오전에 홍근이의 메시지를 받고, 세현이와 수명이에게 알려 줬다. 금요일에 점심 함께 하는 것으로,
오후에는 은이에게 EXEL 계산법을 간략히 설명해주기도 하고,.
저녁은 오랜만에 돼지 목살 구이로 했다. 滿腹ㅎㅎㅎㅎ.!!.
날씨는 좀 덥다고 느낄 만 한 날씨였다.
4/11 ; 월요일
오늘 아침에는 耳石症 증상이 없었다. 신기하다고 할까?....예 날보다 일찍 일어나기도 했고, 正午경에 동네 周圍-위쪽을 걸었다. 40분 동안에 5,200步. 좀 빠르게 걸었다.
낮에 용권이와, 익우와 통화하였고, 다른 일은 없었다. 저녁때 먹을 굴비를 굽고, 시금 치 국과 야채 볶음을 만들어 놓고, 성경을 읽었다. 오늘 ‘사무엘 上書’를 다 읽었다.
은이는(07:20~19:00). ..오늘은 기분이 상쾌한 것 같다. 노처녀 히스테리가.....ㅎㅎ..
날씨는 이른 여름 같기도 하고, ..봄 한 가운데 있는 것 같기도 한 날씨다.
내일은 세종호텔, 장한평-선웅이 사무실을 갔다 와야 한다. (나)수명이 전화로 care 하면서,..
4/12 ; 화요일
오늘은 새벽에 일어났다. 04:30분 경,.. 그 후로 잠이 오지 않아 뒤척이다 일어났다.
조반 후에는 고양동-비뇨기과에(삼성 정형외과) 다녀왔다. 약 처방만 2달치 받았다.
에브리마트에 들려서는 돼지고기류 2종류와 은이 간식거리 사오고,
나 홀로 점심 후에는 광장시장을 잠시 들렸다. 퇴계로 세종호텔에 갔다.
(나)수명이 맞으러,...3년 여 만에 고국을 찾은 친구의 뒷바라지,.....개략적인 일주일간 의 스케쥴을 맞춰주고, 함께 장한평으로 가서 (하)광서, (양)대규, (박)충상, (안)선웅, (안)성철 과 함께 7명이 장한평- 횟집에서 만찬을 한 후 귀가했다. 수명이는 광서와 택 시로, 나와 다른 친구들은 각자 전철, 택시로 귀가했다. 오랜만의 나들이였지만, 모처럼 해외에서 친구들을 만나러 온, 수명이를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좋았다. 몸은 많이 피 곤하였다. 약간 늦은 저녁 집에 오는 길은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은이는 08:00~20:10.
내일은 마눌님 하늘나라 간지 8년째 되는 날이다.
4/13 ; 수요일
조반 후 추모관에 다녀왔다. 마늘님 하늘나라 간지 8년째 되는 날.
추모관에는 매달 가지만 오늘만은 특별한 감회가 젖어드는 날이었다. 8년...!
그 외에는 아무 일 없이 조용히 지냈다.
은이는 금촌 다녀오고,.....(12:20~18:10)
오늘은 (나)수명, (김)윤소, (양)장운, (신)상현이의 전화를 받았다.
날씨는 거꾸로 가는지, 바람이 세차고 으슬으슬 한 날씨였다.
4/14 ; 목요일
아침, 집안일을 대충 정리해놓고 집을 나서 수명이가 머물고 있는 ‘세종호텔’에 도착한 시간이 11:40, 호텔 front에서 만나 천천히 걸어 남대문 ‘태평 빌딩’의 (박)용진 동창 회장 사무실에서 박회장과 윤소를 만나 잠시 환담한 후, 박 회장의 안내로 북창동 갈 비 집에서 점심을 하며 환담,
헤어진 시간 낮 2시. 윤소와 박회장은 사무실로, 수명이 와 나는 서울 시청 ~무교동~ 청계천~청계천 4 배오개 다리에서 올라가 광장시장을 훑어보고 동대문을 거쳐 4호선으로,....나는 충무로역에서 3호선으로 환승하여 집으 로 오고, 수명이는 명동 역에서 숙소인 세종 호텔로,...내일 다시 만나기로 하고 헤어 졌다. 어제 (양)장운이가 수명이와 조반을 한 자리에서 은이에게 주라는 로션을 받아 왔다. 암튼 고맙지. .....생각 해 준다는 게,..
나는 집에 오는 길에 은평- No Brand에 들려 포기김치 1box를 사갖고 왔다.
오늘 수명이와 걸은 거리음수가 1,5000보였다. 좀 피곤하기도 하다,.
저녁 식사 후, 부안의 현태 부부의 전화를 받았다.
은이는 오늘도 무사히 다녀왔다.(08:10~18:50)
오늘 날씨는 봄옷을 입고 나간 탓인지. 춥다고 느낀 날씨였다.
정치판 뉴스는 여전히 시끄러운 시간의 연속이다. 답답하고, 어떤 경우는 화통하게 웃 어 주고 싶고 시원한 순간도 있기도 하다. 보편적으로 느껴지는 저질들은 빨리 사라져 주면 좋겠는데,..쓰레기들, 빨리 청소되면 좋겠는데,..이런 기분으로 오늘은 마감하자!.. 졸리다. 그런데 나를 오랜 만에 보는 친구들은 내가 너무 말랐다고 걱정이다. 몸무게 그대로인데,...
4/15 ; 금요일
오늘도 무척 힘들게 다녔다. 아침 조반 후 잠시 집안 일 정리하고, 수명이가 머물고 있 는 곳-세종호텔로 갔다. 11:25분에 명동 역에서 만나 4호선~3호선으로 매봉 역.
도곡역과의 사이에 있는 SK View 內의 ‘경복궁’에서 홍근이와 세현이를 만나 갈비탕 정식으로 점심을 하고, 자리를 옮겨 고급 찻집에서 1시간 여 환담 하다 헤어진 게 3시 가 넘었다. 2시간 반을 함께 있었다.
세현이, 홍근이와 헤어진 후, 수명이 일 보러 삼성역-도심공항 터미널을 거쳐 공덕역 부근의 아시아나 항공사에서 일을 보고 다시 세종 호텔에 왔다. 잠시 후 (양)장운이를 만나 명동에서 선지 해장국으로 저녁을 하고 헤어졌다. 수명이는 좋은 가 보다.
그러나 나는 무척 피곤하였다. 10,000보 이상을 연거푸 걷는 게, 아직 완전치 않은 나 의 몸 상태로서는,,,,좀 힘들었다..
저녁 6시가 좀 지나 은이와 통화하고, , 구파발에서 만나 총각김치 등, 장을 보 고 귀가했다. 은이도 피곤한 가보다, 오늘은 우리 집 식구 둘이 다 피곤하다....
4/16 ; 토요일
오늘은 조용히 평온하게 지냈다. 오늘은 수명이 care 하지 않았다.
아침에 전화 통화만 하고,..목요일 만남을 위해 (정)영철,(박)인기와도 통화했다.
낮에 옥상에서 햇볕을 쬐면서 쉬기도 했다. 그러면서 우남이, 용권이, 성기, 성철이, 선웅이와 통화하고,.. 잠시 고양동에 다녀왔다. 몇 가지 먹 거리 구입과 주유하느라...
며칠 동안의 疲勞 탓에 낮에도 눈꺼풀이 내려앉아 잠을 자야했다.
은이는 업무가 벅찬 모양이다. 집에서도 열심히 컴퓨터와 눈싸움 하고 있으니,..
삶이 그런 건데....,,하지만 무엇보다 주어진 현실에 감사하는 삶을 가지면 좋겠다.
작년 12월14일부터 계속 이어져 오는 몸의 疾苦,...
허리통증~담낭제거 수술~오른 무릎 통증 ~이석증,...이렇게 이어져 오는 몸의 疾苦가
며칠 전 부터는 변비증으로 변화(?)되고 있다. 진짜 疾苦다.
이것들이 모두,,,.. ‘身體 老衰 現狀‘이라고 理解하여야 할 것 같다.
내일은 復活節이다...2022년의,.....
4/17 ; Easter - 일요일
오늘은 부활절-주일이다. 게으름 필 시간이아니라. 조반 후 정장으로 구파발 교회 2 부 예배드리고 왔다. 저녁에는 On line으로 성찬식에 참여했고, 집에 와서는 편안히 쉬었 다. 낮잠을 많이 잤다. 몸이 예전 같지 않음을 느끼고 있다.
날씨는 좋은 편이면서도 오후에는 한기를 느꼈다. 잠시 Boiler를 켜기도 했으니까.
내일은 점심 때 홍 회장님과 한 상무님 뵙고, 오후에는 수명이와 석주, 우남이랑 저녁 식사 할 것 같다.
은이는 많이 힘들어 하고 있다. 더욱 능력을 가져야 하겠지. 그리고 감사하는 마음도,,,,
4/18 ; 월요일
오늘은 좀 바쁘게 다녔다. 아침 9시에 집을 나서, 종로3가(협동이발소)에서 거의 1년만 에 이발을 하고. 광장시장에서 약과6개와 일제 동전파스 3팩을 산 후, 종로5가에서 세 수 비누, 그리고 다시 청계천 4가에서 넓은 흑색 tape을 구입한 후, 부리나케 사당동으 로,..그곳에서 5개월여 만에 홍 회장님과 한 상무님을 만나 ‘시골 보쌈집’에서 보쌈정식 으로 중식, 그런 후 길 건너에 있는 plzen에서 커피와 환담을 하고,.2시30분경에 헤어 졌다.
나는 수명이 챙기러 세종호텔,. 4시에 수명이를 pick up하여, 석주가 보내준 차 를 타고, 선릉에서 석주와 join하고, 수서의 ‘해란당‘이란 곳에서 유황 오리와 막걸리 를 곁들여 3시간여를 함께 있었다.
우남이, 석주, 수명 그리고 나. 넷이서 보낸 시간이 3시간가량 이었다.
석주가 특별히 챙겨준 '장단콩 팥소빵‘을 한 손에 들고, 집에 오니 10시가 넘었다.
피곤하다. 올 때도 석주의 배려로 세종호텔까지는 석주 차로 왔다. 그곳에서 나는 전철 로, 연신내에서 790버스로 환승하여 왔다.
은이도 피곤할 터인데 열심히 job에 관한 일을 하고 있다. 오늘은 (08:15~19:50),.
4/19 ; 화요일
어제의 피로가 오늘 낮에까지 연결되었다. 점심시간도 잊은 채 낮잠을 자야했다.
피로가 어느 정도 풀린 후에야 점심을 했고, 집안일을 할 수 있었다.
오늘 전화는 익우, 성철, 용권, 성기, 선웅, 종유, 이 명이와 유(MH),그리고 홍 회장님 과 통화했다. 날씨는 좋았다. 빨래를 옥상에서 말릴 수 있었으니까.
은이는 오늘도 열심히 살고 있다. 고맙다. (08:15~18:35)
4/20 ; 수요일
어제는 참 잘 잤다. 12:00~07:00 ~ 09:00... 그래도 졸린 낮이었다. ㅎㅎㅎ..
별 한일은 없는 것 같지만, 그래도 여름옷들 꺼내 세탁하고 정리하고,..겨울 옷, 봄 옷 들도 정리하고,..오전에는 잠시 고양동에 나갔다 오고, 슬리퍼 등 구입하고, 은이 타고 다니는 차, 주유도 해놓고,..
오늘은 상현이와, 한 상무님과, 파주 박00와만 통화했다.
은이는 금촌 다녀오고,..(12:30~17:10) 날씨는 참 좋은 날씨였다.
내일은 오전에 세종호텔에서 수명이 PICKUP 하여 'CHAUM'에 다녀와야 하고,....
지저분한 현재의 與黨-국회의원들의 작태가 한심스럽다. 정말 나라의 앞날을 위하여 존 재하나?....국민들을 바보 천치로 만들려고 아주 발광을 하는 것 같다. 국민들 정신 차 려야 한다. 그리고 나라의 앞날과 후손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 나부터,......
4/21 ; 목요일
명동 역에서 수명이 pick up하고, 신사 역에서 (정)영철이 만나 셋이 함께 Taxi로 차움,
기다리고 있던 홍근이와 세현이랑 고급 한정식으로 점심을 하며 환담하고,(2시간 여),
각자 자기의 행선지로, ...나는 수명이 충무로 역까지 안내하고,
동묘 벼룩시장과 광장시장을 거쳐 집으로 왔다. 오는 길, 구파발 역에서 대화 행 열차 를 기다린 시간이 40여분, 아침에 있었던 장애인들의 무식한 데모로 인해 계속 열차가 지연된 탓이다. 참 한심한 작태가 여기저기 발생하고 있다. 대접 받지 못할 인간들,,,,
은이도 오늘 운전한 시간이 많이 걸렸다니,.... 날씨는 좋았다. 그냥,...
나는 10:00~18:10, 은이는 08:10~20:10..
그런데, 나의 식욕이 너무 왕성해 지고 있다.ㅎㅎㅎ..
4/22 ; 금요일
오늘은 아무 일도 안하고 그냥 쉬려했는데,....잘 안 된다.......
평소 집에 있을 때와 같이 생활했다. ......아니, 시간을 보냈다.
오후에는 근~2년 반 만에 대중 사우나에 다녀왔다. 몸이 영~~~찌푸퉁해서,.
오늘은 용권이, 이명이, 수명이와 통화했다 그냥,...
은이는 09:30~18:40,....
늙었다는 생각과 게으름 피우는 생활을 확~빼버리고 건강하고 부지런하게 지내면 좋겠 다.
全障聯이 사람들의 생활을 엉키게 하고 있다. 좋지 않은 행패를 부리는 것 같다.
바쁜 직장인들 생각 좀 하면 안 되나?
4/23 ; 토요일
늦잠 자고, 조반 후 고양동 잠시 나갔다 오고,..장 보러,..
그냥 집에서 곰지락(?)거리며 지냈다. 전화는 수명, (장)기홍, 종유, 상현이와 통화하 고,.. 7개월 반 만에 (윤)홍섭이와 통화했다, 서먹한 기분 없애려고, ..지금 제주도에 머물고 있는 (장)기홍이와도 통화했다. 다음 주 토요일에 만나기로 했고,....
저녁 식사는 삼겹살을 곁들여 하고, ...저녁 식사 후 은이와 말다툼하고,.
‘감사하며 살라’고 했더니. 찌증을 내고,..할 말 없게 만든다. 어쩌냐? 자기 삶인데,. 감사하며 살면 좋을 텐데,.
저녁 때 몸살기가 찾아 온 것 같다. 하여튼 약해졌다니까,내 몸이,...약 먹고 자야지..
혈압, 체온은 좋은데 맥박이 105다. 높아졌다. 은이와 말싸움해서 그런가?? 쉬자!
4/24 ; Lord's day -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기가 버거울 정도로 눈이,.. 몸이 피곤하였다. 어제 밤에 몸살감기약 복 용한 탓....
그래도 on line2부 예배는 드렸다. 말씀-마태복음 25;31~40. .說敎內容이 참 좋았다.
오전이 가기 전에 동네 주위-4,000보를 걸었다.
조용히 재낸 하루였다.
수명, 용권, 우남, 상현, 종유와 통화했고,..
무척 오랜만에 고교 3-7반 동창 -(이)훈갑이와 통화했다. 작년에 고양시로 이사 온 걸 기억하여 다음 토요일에 모이는 이화회로 안내했다. 그 내용을 現 會長 (박)인기 에게 전화로 알렸고,..
요새는 아랫배가 묵직하고, gas가 별나게 차는 것 같다. 또 머리가 묵직하고 맑지를 못하다. 늙었다는 핑계를 대니, 늙어지는 것 같다. “나는 아직 젊다.”는 생각과 행동 을 해야 하는데,.ㅎㅎ.내일부터 매일 아침, “나는 아직 젊다!”고 세 번씩 외쳐야 겠다.
4/25 ; 월요일
아주 지극히 평온한 날이었다. 동네 한 바퀴 걷고 오고, 세끼 밥 잘 먹고, 컴. 두드리 고,.. 아침에 곧 미국으로 가는 수명이와 통화하고, 낮에 종유와 우남이와 인기와 통화 한 외에는,...별 통화도 없었다. 날씨는 구질한 날씨였다. 비가 온다더니 오는지? 마는 지?,..였고,...
은이는 오늘,..별나게 행동했다. 아침 6시30분에 집을 나서 밤 11시에 왔으니..물론 자기 일 보느라고,.....출근하는 게 이젠 적응이 된 것 같다. 일도 수월해 진 것 같고,.
매사에 감사하며 긍정적인 생각과 태도로 살아가면 좋겠다. 남의 말도 귀 담아 듣고,.
4/26 ; 화요일
조반 후 바로 한의원엘 갔다. 허리와 오른쪽 무릎에 침을 맞았다. 훨씬 좋아졌다.
그리고 어제 부탁해놓은 진료의뢰서를 받아가지고 왔다.
낮에는 보통 때와 같이 성경 읽고, TV영화보고,..낮에는 좀 더웠다. 그래서 저녁 무렵 동네를 걷고 왔다. 오늘도 5,000보는 걸었다.
은이는 11:00~19:00. 2년여 만에 hair cut 하고,
오늘은 상현이와 부안의 현태, 그리고 선웅이 전화를 받았다.
4/27 ; 수요일
아침 일찍 차병원엘 다녀왔다. 소화기 내과에,....변비가 생기고, Gas가 자주 차기에.
일단 2 주일 치 약을 처방 받아 왔다. 다음 예약 날짜에는 2년 전 대장 내시경 본 CD를 갖고 갈 예정이다.
오후에 동네를 잠시 걷고 온 외에는 그냥 지냈다.
은이는 금촌 다녀왔다. 올 때 소고기 탕을 사갖고 와서 저녁으로 먹었다.
오후에 성철이 전화 받았고, 용권이에게 전화 했다.
4/28 ; 목요일
아침 8시가 좀 지나 ,오늘 L.A. 집으로 가는 (나)수명이 전화를 받았다.
서울 역에서 만나자는,...
12시 좀 안되어 부산에서 KTX로 오는 수명이를 만나 함께 돌솥 비빔밥으로 중식을 하 고, 공항 철도를 탔다. 나는 홍대 역까지만,...올 때 첫 마중을 했고, 가는 날 마지막 환 송까지 했다. 오랜 만에 고국을 찾은 동창생이 마음 놓고 부탁하는 입장이 된 것이다. 각박한 시절에,... 인천공항에서 ‘코로나’ 음성 판정을 받고 아무 탈 없이 집으로 가게 된 것 까지 확인하였다. 함께 찍은 오늘의 사진을 L.A.에 있는 그의 wife에게, 미국 동기들 카톡방에 올려 주었다. 저녁 8시20분(?) L.A행 비행기로 3주간의 한국에서의 시간을 잘 보낸 것 같다.
수명이를 배웅하고, 나는 동묘를 거쳐 집으로 왔다.(10:20~15:30)
서울 역 갈 때는 은이 차에 편승하여 갔었다. 은이는 저녁 9시가 되어 귀가하였다.
어제 차병원-소화기 내과에서 받아 온 약이 꽤나 졸리게 만드는 것 같다. 복부 불쾌감과
Gas제거를 위한 약인데......무척 피로감을 느끼게 하고 있다. 약 복용한지 하루가 되지 만, 아직 나아진 증상은 느끼지 못하고 있다. 나 자신이 너무 예민한 것 같기도 하고,...
서울 역에서 세현이와 홍근이를 전화로 연결하여 수명이와 통화하게 하였고, 집에 와서 는 우남이와 통화하였다. 날씨가 여름 날씨였다.
4/29 ; 금요일
아침에 부슬부슬 비가 내리더니 11시경엔 멈추고 날씨는 싸늘한 바람이 불었다.
평소와 같은 생활이었다.
오전 10시가 지난 홍 회장님의 전화가 있었다. 다음달 19일에 점심 약속,
오후에는 막내 여동생의 카톡을 받았다. 5월6일에 어머니 뵈러 가는,..망설여지지만 어쩌 면 마지막 뵙는 시간일 수도 있으니, 가기로 했다.
저녁 때 익우 전화를 받았다. 내일 만나기로 한 일들 등,...
은이는 11:15~20:50...귀가 한 얼굴 표정이 밝지 않다. 피곤한 탓인가?.....
4/30 ; 토요일 - 4월의 마지막 날,
10시가 다 되어 집을 나섰다. 종로3가에서 이발을 하려했는데, 3곳이사람들이 너 무 많아 다음 날로 미루고, 애리조나에서 들어온 (장)기홍이와 오랜 만에 만나게 되 는 ‘이화회’ 모임에 갔다. 4월을 닫는 날,.....오늘 4월30일에,...
이화회 - 올해부터 회장 직을 감당하는 인기, 그리고 종국, 상현, 좌원, 이명, 익우,
종유, 중산, 처음 이화회에 나온 (이)훈갑과 나. 그리고 애리조나의 기홍과 함께 온, (고)동근, (최)규천. 우남, ..이렇게 14명이 ..참 오랜만에 모였다.
미국에서 돈 벌어 한국의 동기동창들 밥 사주러 오는 기홍이의 정성과 그 마음이 고 맙고, 기특(?)하다고 생각한다. 많은 친구들, 이틀 후에도 40여명의 친구들을 불러 모아 친교의 시간을 갖게 해주니 참 고맙고,...
돈을 제대로 쓰는 일, 참 보람일 수도 있겠다. 팔순을 곧 맞게 되는 우리들 아직 이 세상에 있는 300여명이 넘는 동창 중에 아직 이 친구만한 동기가 없기도 하 고,..꼭 그래야하는 이유는 하나도 없다. 자발적으로 자기가 노력하여 모은 돈의 일부 로 먼 고국까지 와서 친구들을 불러 대접하는 일,.. 생각도 쉽지 않은데 실행을 하고 있으니,
언제부터인가 1년에 두 번씩,...코로나 때문에 잠시 멈추었던 일을 다시하려나 보다. (베푼 그 이상의 福 된 生活을 하리라 믿는다.)
이화회 모임이 끝나고 권유에 의해 남영동까지 가고, 1시간 여 다방에 있다.
(최)철용이와 합류하여, 모레 모이는 장소에 사전 답사를 하는 양, 왕 갈비로 저녁을 겸한 환담의 시간을 갖고 헤어졌다. 나는 바로 집으로, ..우남, 동근, 철용, 기홍이는 노래방..ㅎㅎㅎ. (중간에, 백성삼이와 조세현이와 통화도 했다.)
집에 온 시간이 저녁 8시가 좀 지났다. 정말 오랜만에 많은 친구들이 함께 할 수 있 었던 좋은 시간, 즐거움이었다. 신나게 떠들고 왔다. 모두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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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4월의 시간이 닫히고 있다. 아주 꽉~~~
담낭제거에 의한 후유증은 없었지만 기분은 좋지 않은 상태에서 4월을 맞았고,
느닷없이 찾아온 ‘耳石症’ 때문에 꼬박 2주의 시간을 두려움과 고통 속에 지내야 했고,
2년 반 만에 고국을 찾은 친구(나)수명이를 care하면서 여러 친구를 만나게 된 시간도 많았다. 하순경에 찾아 온 腹部의 답답함과 Gas의 팽배함이 건강을 의심하게 하는 괴로움을 갖게도 하였다. 정말 몸이..왜 이렇지? 하면서 지내야 했다. 뭔지는 잘 모르지만,,,갑갑하다.
나는 이러했지만,.................
유일한 가족 딸-은이는 새로운 삶의 전환점(?)을 맞았다.
벌써 중년에 접어들었지만, ...스스로의 삶을 개척하고, 개발하고, 터득하고,.......그러면서 여러 사람들과도 疏通하고, 여러 삶의 形態도 느끼며, 배우고,....實踐하면서,.....
그렇게 살아가고, 健康하고 튼튼한 마음가짐과 凡事에 感謝하고 肯定的인 mind를 가져야 하겠지............ 많이 험한 세상이지만,
그러나 따듯한 세상도 있음을,... 감사하고 고마움이 있는 세상도 있음을,... 긍정적인 삶이 있는 세상임을,... 스스로,....... 여러 삶의 형태 속에서 꿋꿋한 시간들로 잘 채워 가기를
간절히 바란다. 꼭 그래야만 한다...딸아~!!!
4월을 마감하는 것은 푸르른 5월을 맞이하는 것이기도 하다. 나와 나의 주위가 정말 푸르른 5월이기를 소원한다. 이제 곧 어머니도 뵈러 갈 거고,.....
아프지 말고, ...“나는 아직 젊다!” 매일 외치면서,....푸르름의 시간을 가져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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