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버린 시간들...
우리는...
살아오면서 많은것들을 만나고 맞이하고...
그러면서 한쪽으로 잃는것도 많이 있습니다....
그중 잃어버린 시간을 찾기란 정말 힘든일이지요.
그 -잃어버린 시간.
조금이라도 그 잃어버린 시간을 찾을수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이- 작은 휴식처는 "신태인 50" 카페 입니다..
이곳이 생긴지 벌써 몇해를 넘어 왔습니다.
걸음마처럼 아장아장했던 날들이 어제 같은데
이제는 많이 성숙된글들이 아침을 열고 있습니다.
이곳은
아무런 제재도 없이 쉬어가는 휴식처 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글과 배경,음악을 자랑하려 하지 않습니다.
마음을 열고 스스럼 없이 어떤 규약도 받지않고
써 내려가는 곳입니다.
오타가 있다고
잘못된 표현이라고 뭐라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이라는 이름만으로 모든것이 통하는.....
그냥 그대로만 읽어주시고 그대로만 기억해 주십시오.
*배경에 인물 사진은 바로 님 자신입니다.
그분들은 유명연예인도 아니요 특별란사람도 아닌
아주 신태인의 평범한 한 회원일뿐입니다.
님이 그속에 주인공이 될수있고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공원에 벤취를 무슨나무로 만들고
누가 앉으란 법이 없습니다.
지친사람이나 아픈사람, 바쁜사람,상처받은이
행복한이,지나가는 산새도 앉을수 있답니다.
그것이 우리 카페의 특권이요 자랑입니다.
님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 보시겠습니까?.
님의 상처받은 마음을 여기에서 치료해 보십시오.
님의 친구가 되어 외로움삶에 생명수 되어드릴겁니다.
님의 고달픈 향해에 순풍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님의 절망에 희망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여기에는 님이 힘들때 함께 해줄 친구들이 있습니다.
님을 위해 느티나무가 되겠습니다.
이곳의 이야기는 님의 마음을 담았고 님의 이야기입니다.
"신태인 50"은
님의 생에 간이역이 되겠습니다.
비록 이름없는 간이역이지만.
지치고 힘겨운 시간을 이곳에 털어놓고 다시
님의 행복의 나라로 갈수 있는 작은 간이역이 되겠습니다.
편안히 쉬어가세요.
"신태인 50"은 님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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