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집에서 6월에 누수가 된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저희가 7월 중순에 이사와 내부공사가 예정되어 있어 일단
먼저, 연락받은 날 이후로는
보일러를 사용하지 않았더니 그 상태에서 누구가 더 이상 진행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7월 18일 보일러를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현관쪽에도 또 벽지가 젖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7.19일 이사짐을 빼고 누수업체를 불러 점검했는데 누수를 찾지 못했읍니다.
이후 일주일 있다 다른 누수업체를 불러서 가스를 주입하는 검사를 했다고 했는데 찾지 못하겠다고 합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현관쪽에는 배관도 지나가지 않는 다고 합니다.또 점검하신 전문가 말로는
아래집 화장실 천정을 열었더니 누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막상 천정 위쪽 벽은 물기가 없었다고 합니다.
전문가가 못찾겠다고 해서 혹시 외부에서 오는지 확인하기 위해 수도관을 모두 잠그고
여름 장마기간을 일부러 기다리면서
누수를 확인했습니다. 그러나 아랫집에서 추가 누수에 대한 이야기는 없는 상황입니다.
저희도 누수공사를 빨리해결하고 인테리어공사 이후에 전세를 주어야 대출금을 정리해야 하고
아래집에서는 법정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랫집 도배도 다시 해주기로 했지만 누수를 찾을 수 없으니 아무것도 진행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건축가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어떻게 해야힐지 난감합니다.
아래에 해당사진을 2개 올립니다..꾸벅 ~!
첨부파일 중 벽지가 찢긴것은 6월 누수이고 벽지만 젖은 것은 7월 현관 누수 입니다.
첫댓글 종합 정밀점검을 받으셔야 하겠네요
저는 아직 까지는 찾지 못한집이 없으니 연락을 주십시요
010-4458-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