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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인협회
 
 
 
카페 게시글
隨筆분과 방 스크랩 단석산 신선사를 찾아서
이정선 추천 0 조회 47 07.02.20 00:0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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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2.22 22:00

    첫댓글 설날에 차례를 지내고 여든이 넘으신 어머님을 모시고 신선사를 찾는 그 가족분위기가 가슴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 작성자 07.02.25 08:47

    고맙습니다. 가족의 따스함을 느껴주셔서~~^^*

  • 07.02.28 11:05

    사진이 아주 선명하네요. 신선사의 마애불은 삼국시대에 조성된 초기 불상으로서 불교미술사에서 아주 중요한 자료입니다. 지방에서는 신선사라 하지 않고 탱바우 절이라고 합니다. 탱은 불화를 말하고, 불화가 그려진 바위라는 뜻입니다. 이 부처상은 바위 사이에 있으므로 선명한 사진을 찍기가 아주 힘드는 데 정말 좋은 자료를 올려놓았습니다. 더욱이 위의 사진은 삼국시대인들의 의상을 연구하는데 아주 중요한 자료입니다. 이 바위는 김유신장군이 무술을 연마하면서 칼로 내려쳐서 자른 바위라는 전설이 있고요. 이 바위 때문에 경주에서 제일 높은 이 산의 이름이 단석산(斷石山)입니다. 김유신이 산신을 만나는 전설도 있습니다.

  • 작성자 07.02.28 15:06

    산에 오른 날은 사진기를 가져가지 못했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빌려온 사진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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