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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최대 실버타운 운영 전문기업인 창생회가 제주투자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23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경택.JDC)를 방문, 제주국제자유도시 주요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 | |
일본 최대 실버타운 운영 전문기업인 창생회가 제주투자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23일부터 25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경택.JDC)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2월 JDC주관으로 일본 후쿠오카에서 개최된 '헬스케어타운 프로젝트 설명회'에서 관심을 표명한 기업체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투자협의를 통한 결과이다.
방문단에는 창생회와 일본 주요 도시에 실버타운을 운영중인 (주)창생사업단을 이끌고 있는 이토 쇼세츠 회장과 협력사인 (주)케어링 나카오 사장 등 최고위 관계자 3명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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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최대 실버타운 운영 전문기업인 창생회가 제주투자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23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경택.JDC)를 방문, 제주국제자유도시 주요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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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최대 실버타운 운영 전문기업인 창생회가 제주투자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23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경택.JDC)를 방문, 제주국제자유도시 주요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 | |
이들은 제주 신화역사공원, 휴양형 주거단지, 첨단과학기술단지, 헬스케어타운 등 제주국제자유도시 주요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사업부지도 답사한다.
창생회는 일본 비영리 사회복지법인으로서 노인 장기요양보호시설 나타창생원, 의료원 'M.T나타케어원', 주거형 시설 '우미노나카미치'를 운영중에 있다.
또한 창생사업단은 일본내 총 9개의 도심형 실버타운을 운영중이며, 그 중 2개는 일본항공(JAL)의 자회사인 주식회사 자룩스(JALUX)사와 5대5 공동지분으로 투자하고 있는 굿타임홈(고급형 실버타운) 사업을 함께 벌이고 있다.
JDC 관계자 "앞으로 투자유치의 방향을 맞춤형 프로젝트로 전환해 사업구상 초기단계에서부터 투자자가 희망하는 사업이 실행 가능한 방향으로 조율하고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