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도 정말 너무 더워요. 폭염이라더니 정말 덥더락요. 더운 여름엔 역시 수영장이 진리!!! 맞죠? 그래서 문학 워터파크 다녀왔어요. 부담스럽지 않고 아이들 놀기 넘 좋네요~ 더운 여름 집에서 짜증 부리지 말고 문학 워터파크 어떠세요?
수유실, 의무실 등 편의시설이 갖추어진 문학 워터파크예요. 무엇보다 45분 수영하면 15분은 휴식을 취해야한다는 것!!! 물놀이도 좋지만 안전이 먼저니까요.
대여할 수 있는 평상이예요. 오후가 되면 평상이 모두 대여가 되더라구요. 대여료는 만원이랍니다.
아이들이 좋아했던 물 썰매장 튜브 하나씩 들고 물썰매 타기 위해 올라갑니다.
준비하시고~~~ 출발 신호에 출발!!!
튜브타고 내려오는 모습 ㅎㅎ 즐거워보이죠? 여러번 반복해서 탔네요.
취사행위는 안되지만 그늘막을 빌릴 수 있어요. 그늘막도 대여료 만원이랍니다. 놀다가 들어가서 쉬기 좋을 것 같아요.
탈의실도 준비되어 있네요.
비치볼 하나면 즐겁게 놀 수 있는 공간 인기 많았던 공간이예요.
아이들 튜브 태워주는 아빠들 모습이 보이네요. 우리는 요런시기 지나서 알아서 놀아주니 좋더라구요. ㅋㅋ
아이들 키에 맞추어 놀 수 있는 공간의 다양성 때문에 더 신나게 놀 수 있는 문학 워터파크
에어바운스도 타고 수구도 하고~~ 행복합니다.
물놀이장의 꽃은 에어바운스가 아날까하네요~ 아이들 무지 즐거워했거든요. ㅎㅎ
아이들 사진도 찍어주고... 저마다 추억을 만들어갑니다.
즐겁게 노는 모습... 짱!!!
돗자리가 가져오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문학워터파크 온가족 나들이 장소로 손색없네요.
2015년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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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소소한 일상들~ 원문보기 글쓴이: 나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