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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음서 365일 제292일- 요한복음 5:1-9 38년 된 병자
송길똥 추천 0 조회 39 24.08.30 05:3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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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30 09:19

    첫댓글 " 베데스다는 치유의 못이지만, 모두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닙니다. "

    베데스다는 현대의 의료 시스템 처럼 보입니다. 환자를 도와줄 충분한 물적 자원 인적 자원이 없는 사람은 접근하지 못합니다. 어느 시골 목사님은 만약 사람이 아프면 " 주님 빨리 낫게해주시던지 빨리 데려가 주세요."라고 기도한답니다. 병이 길면 주변사람들도 아픕니다. 38년이나 앓고 있던 그를 살려내신 예수님의 마음을 헤아려봅니다. 자기 힘으로 어쩔수 없는 사람들에게 기꺼이 손을 내밀었던 그분의 마음을 닮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 24.08.30 10:23

    주님, 여전히 내 속에 남아있는 자아로 삶을 온전히 고치지 못한 이 죄인을 불쌍히 여기소서. 나에게도 말씀해 주소서.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 24.08.30 10:46

    주님이 행하신 것처럼 어려운 이웃의 아픔에 공감하고 도울수 있는 선한 그리스도인으로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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